[랑랑티]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서후기

25.09.04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로버트 기요사키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민음인

읽은 날짜 : 8/26 ~ 9/4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산과 부채 #세금 #결단력과 실행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시절 가난한 아빠와 부자 아빠의 가르침 속에서 자라났다. 부자가 되고 싶었던 로버트는 부자 아빠의 가르침을 선택하고 그 속에서 배운 것과 경험한 것들을 책에 녹여내며 금융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시절 친구와 함께 부자가 되는 방법을 고민한다. 가난한 아빠 밑에서 자란 로버트는 친구의 아버지가 부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 분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어린 시절에 이해하기가 어려웠지만 하나씩 깨닳음을 얻고 삶의 방향을 나아가는 데 있어 부자 아빠의 가르침을 적용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나도 이 책의 저자처럼 가난한 아빠 아래에서 자라나며 가난한 생각들을 배우고 자라났다. 그런 생각들이 어떤 결과들을 초래하는지 알 수 있게 만들었다.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에 대해 배우며 가난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 책에서 얻은 것들과 느낀 것에 대해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결단력이 중요하다.
-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은 커진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
부자는 세금을 적게 낸다.
- 세금은 중산층과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더 많은 것을 거둬간다.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로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전문 투자자와 사업체 소유주에게서는 아주 적은 수준의 세금을 거둬간다.
- 부자들로부터 거두는 세금법이 가난한 이들까지 내려온 이유는 정부의 관리 방식 때문이다. 정부는 돈을 남기지 않고 예산을 사용해야한다. 모두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내년에 예산이 삭감되기 때문이다. 반면 부자들은 예산을 남기면 효율적인 관리능력으로 칭송받는다. 부자들은 금융지식을 활용해 세금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는다.
두려움과 욕망을 유용하게 사용해라
- 감정에 굴하지 않고 참을 수만 있다면 즉각적인 반응을 지체하고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 과도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는 개인의 천재성을 저하시킨다. 금융적 천재성은 기술적 지식과 대담함 모두를 필요로 한다.
-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일찍 시작해라.(복리 이자의 힘)
- 실패 속에서 배울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구분하라.
-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 자산은 현금흐름을 만들어내고 부채는 지출을 만든다.
-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야한다.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
행동은 늘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행동을 취해야만 경제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지금 행동하라!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를 통해 부자의 생각들을 알 수 있는 시간이였다. 내가 얼마나 가난한 생각들로 살아왔는지 느낄 수 있었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꾸준히 실행해야한다고 느꼈다. 그리고 두려움..내가 투자를 시작하면서 생긴 마음 속 감정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을 극복해나가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두려운 감정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다. 끊임없이 공부하여 투자한다면 리스크와 두려움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속에서 사람 관계를 활용하자! 나 혼자는 힘들지만 나를 도와주는 전문가들과 함께라면 쉽게 해나갈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섀퍼의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