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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너바나님을 강의로써는 처음으로 봽게 되었는데,
확실히 느낀 것은 유투브에서 들을 수 없었던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첫째, 개인적으로는 부자가 되는 사람들은 보통 내 집 마련을 나중에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집을 먼저 산다는 게 개인적으로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저희 아버지 세대 때만 해도 첫집 구매시기는 40대가 대부분이었을텐데,
그래서 한편으론 부동산 불장 끝무렵일 때(21년 1월이었음) 다들 집 산다고 할 때 휘둘려서
고민을 많이 하지 않고 당시 형편에 살 수 있는 집을 덜컥 사버렸던 저(당시 만 33세)를 돌아보게 됐던 첫 강의였습니다.
때문에 앞으로는 월부 강의를 듣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둘째, 노후준비가 더 이상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유예하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현재 이미 수치화되어 주어진 당면과제라는 점을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미래 예상 생활비로 필요한 목표자금(저의 경우 약 62억)을 계산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최소 21년(20% 복리가정)이 소요된다는 결론에 도달했을 때,
이대로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노후를 포기한다는 의미임을 깨달았습니다.
셋째, 경제적자유로 가는 로드맵이 있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우직하게 걸어 간다면,
나도 경제적자유를 달성하는 것이 가능하겠구나'라는 가능성을 본 계기였습니다.
'운'의 영역이 아니라 끊임없는 투자공부로, 그리고 '나는 안 돼'라는 염세주의가 아닌 '내가 아님 누가 부자가 돼?'라는
긍정마인드로 무장해서 '한 번 해봐야겠다'라고 다짐하는 계기였습니다.
물론, 부자가 얼마 없는 만큼, 그 길이 상상 이상으로 힘들겠지만,
같은 목표가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특히 125조가 있는 한 함께 가는 여정이 마냥 고독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도 낙오되지 않고, 꾸준히 과제도 완수해 가면서,
열반스쿨 다른 강의로 수월하게 넘어가는 제가 되겠습니다.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5조 화이팅! 그리고 모든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열반스쿨 수강생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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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는 안 돼'라는 염세주의가 아닌 '내가 아님 누가 부자가 돼?' 뉴지나가 아니면 누가 부자가 돼? 후기를 읽으면서, 아 다른 분들은 강의를 들으며 이런 생각을 하셨구나 하며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엘린이님의 부자되는 길 응원합니다!!
저도 내집마련을 먼저 하면 투자금이 없다는 강의 내용에 충격을 받았어요~~ 내집마련이 당연한 목표라 생각했는데...사고의 차이를 느꼈습니다...그래서 공부해야 하나 봐요~~^^ 이제 다른 영역으로 가서 부자의 길로 가봐요~~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