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7기(밥잘님 강의후기) 나는나무. 강의를 듣고 마음세팅을 하다

9월 4일 밥잘님의 저환수원리 내용을 집중해서 공부했다.

  막연히 느낌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을 강사님의 언어로 확인했다. 서울수도권은 상품보다는 입지에, 지방은 입지보다는 상품에 더 많은 가치를 두는 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지금 내가 사는 곳의 각 단지 선호도가 그렇게 형성되어 있구나…라고 무릎을 쳤다. 

  이제 저환수원리를 마음에 품고 인터넷 임장을 해보겠다. 내가 사는 지역을 해봐야지…

9월 5일 밥잘님의 마지막 강의를 듣고…

  삶의 균형을 잡아가며 일은 내 성의를 다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결심한다. 매일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고 감사하자. 더불어 고마워 덕분이야 사랑해 표현을 주기적으로 하자.  목실감과 고덕사를 실천하고 그 바탕 위에서 투자도 잘 할 것이다. 푸석한 마음으로 나무를 땅에 심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마음과 나무를 제대로 된 땅에 심을 때 그 배경은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은 덕분이라고, 감사해야 한다고 명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