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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인생을 풍요롭게, 리치있는 삶을 꿈꾸는” 라이프리치 입니다.
임장이 뭐지.. 임보가 뭐지.. 상태로 아무것도 모른채 실준반과 서투기를 정신없이 경험하면서
많은 분들이 투자자의 입문과정이라 부르는 열기의 첫 강의를 수강하였는데요.
실준반과 서투기는 투자를 위한 실전을 배워가는 과정이었다고 하면, 열기는 투자자로서의 큰 밑그림을 그려보는, 방향키를 잡아나가는 강의로서 큰 의의가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항상 무언가를 해야한다고 하면,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달리다보면, 바로 눈앞에있는 돌을 보지못한채 걸려 넘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에,
내가 투자를 왜 하는지,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목표점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을 꼭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너바나님 강의에서 나에게 적용할 중요한 포인트들을 적어보겠습니다.
BM)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한 습관을 정하고, 꾸준히 할 것.
‘독강임투멘동’ 을 모두 실천할 것.
- 월부 3개월차에 접어든 지금 강의와 조모임을 꾸준히 하려 노력하고 있어서 칭찬합니다.
- 제 마음속 멘토는 너나위님, 제가 꼭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 무더운 여름날 매주 임장을 꾸준히 간 제 자신을 칭찬합니다.
- 다음주 투자코칭이 너무 기대됩니다. 제 투자플랜을 점검하고, 앞마당을 어디로 정할지에 대해 F/B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계획은 올해 12월안에 1호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 강의와 임장에 치이느라 챙기지 못한 독서.. 올해 가기전에 꼭 루틴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실감을 매일 쓰기.
- 너바나님께서 목실감을 꼭 써야한다. 힘들 때, 나를 버티게 만들어준다는 말씀을 하셔서 9월3일 부터 목실감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성과나 기록이 눈에 보여야 동기부여가 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이후에도 틈틈이 보면서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을 잘 가는지 점검할 것.
실준반 조장님이 비전보드 얘기하실 때는 와닿지 않았는데요.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해보니까 정말 필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월부에서 하는 모든 커리큘럼들이 쉬운게 없다보니, 나 스스로 이걸 왜 하는가, 무엇을 위해 하는가 에 대한 답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고, 지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나를 위한 투자지침서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심혈을 기울여 과제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매 분기마다 비전보드를 보면서 계획대비 얼마나 실천을 했는지도 꾸준히 체크하면서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잡는 도구로 쓸 것입니다.
BM) NOT A BUT B
내가 기존에 하고 있던 생각과 행동 루틴들과 부자들의 생각과 행동의 간극을 좁히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너바나님.
단순히 저평가된 부동산 매물을 찾고, 매수/매도를 잘하는 테크닉적인 요소 뿐 아니라 시장상황을 바라볼 줄 아는 통찰, 주변에서 뭐라하든 내 결정의 근거가 명확하다면 믿고 갈 수 있는 내면의 힘, 생각의 시간을 줄이고 행동으로 옮길 줄 아는 실천력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렇기에 독강임투는 하루 일상 속에 어떤식으로든 뿌리를 내리게 해야한다는걸 느꼈습니다.
BM) 한번 매수한 가치있는 물건은 계속 가져가라.
주식을 하면서 손실을 크게 본 적은 없지만, 높은 수익을 달성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으로 10% 이상을 매년 꾸준히 내기는 쉽지 않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산 주식의 가치를 제대로 모른채 적절히 들어갈 타이밍 만을 보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는 타이밍이 아니라 가치를 제대로 볼 줄 알고, 버티는 것이라는걸 비교적 최근에야 깨달았고, 주식과 달리 부동산은 가치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부동산 투자를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고, 시작만 중요한게 아니라 투자라는 행동으로 직접 옮기고, 목표를 이룰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을 해야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제가 가장 못하는건, ‘보상’ 인데요. 그렇게 죽을듯이 미친듯이 노력해서 결과를 만들어내도, 정작 제 자신을 위해 제대로 보상을 해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뭘 할때, 즐겁고 행복한지 에 집중하는 것도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 1호기를 달성하고 난 이후 저를 위해 어떤 보상을 줄지 즐거운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ㅎㅎ
부자가 되기 위한 전략,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일목요연하게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어제 첫 조모임을 했는데, 정말 좋은 동료분들을 만난 것 같아 이번 9월달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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