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39조 떠하루] 실행의 총량이 성공의 총량을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중반 47기 39조 떠하루입니다!

이번 밥잘님의 강의는 투자를 하는 데에 있어 “저,환,수,원,리” 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3개월동안 독강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가치가 있다 판단 후 매임을 하고 나서는 저환수원리에 따라 물건을 정리하지 않았습니다.

첫 열기때도 강의에서 얘기해주셨는데 그걸 잊고 투자금에 맞는 매물을 찾느라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한달 한달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면서 제가 스스로 업그레이드 되어 가고 있다고 느꼈는데요.

이번 열중은 흐릿해진 정석을 다시 복습하는 강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점점 해야 할 것이 많아져 잠이 부족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이 노력들이 저에게 쌓여질 것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다시한번 투자의 원칙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4급지의 앞마당에서 제 투자금으로는 투자할 물건이 없어서 투자가능한 5급지의 앞마당을 만드는 과정인데요. 앞마당에서 시세트래킹하고 입지 가치 순서대로 나열하고 1개씩 뽀개기를 하면서 전임,매임 뽀개기를 하고 

네고를 하며 협상하는 과정에서 안되면 다음 순서로 내려가고 하는 그 과정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진짜 투자를 준비할때는 저렇게 하는 거구나 느꼈고 다음 임장지에서는 저도 매물을 깊숙이 파고 든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세낀물건, 주인전세 물건 위주로 봐야되서 저는 세안고 물건들 위주로 전임,매임을 했었는데 초보투자자가 하는 실수 중에 입주물건이라고 무조건 피하면 안된다. 라는 말도 와닿았습니다 ㅎㅎ

정말 투자할거면 모든 물건을 다 털어야되는데 난 아직 투자할 마음이 없는건가? 라면서 스스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거절당하는 거에 익숙해지라는 말씀도 너무 공감되었어요. 쫄지 않고 익숙해지겠습니다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이라는 책에 나오는 10:5:4:3:1의 법칙을 얘기해주셨는데 내가 투자하기 위해선 단 한명의 부동산 사장님과 협상해주는 단 한명의 매도자, 단 한명의 임차인만 있으면 된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고, 10번을 해서 1번 성공한 사람보다 100번해서 1번 성공하는 확률이 높아지듯이 정말 얼마나 매물을 털어보고 얼마나 찾아다녔는가에 따라 제 투자의 성공이 달려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 ”이게 너의 최선이야? ” 라는 말을 계속 던져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밥잘님께 감사합니다!

원칙을 잊지 않고 투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