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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15조 정예부]절제의 성공학_세번째_절제를 다스리는 기술#3독서후기_no.49

25.09.05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에부]절제의 성공학_독서후기

 

[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정예부]절제의성공학_두번째 독서후기#43


책의 개요

1. 책 제목: 절제의 성공학

2. 저자 및 출판사: 미즈노 남보쿠, 류건 편저/바람

3. 읽은 날짜: 25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식’의 절제를 통해서 성공과 건강을 기원하는 것이 책의 요지이지만 넓게 생각해보면 ‘식’ 뿐만이 아니라 시간과 건강 돈 모두 절제를 해야하는 요소들이다. 어느 하나 절제하지 못 하면 원치 않는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 같다.

나를 다스리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2 모든 성공은 스스로 인생을 절제함으로써 완성됩니다. 작은 성취에 들떠 한눈을 파는 사람에게 성공은 달콤한 맛만 보여준 채 떠나갑니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절제한 사람에게 성공은 뜬구름일 뿐입니다.

-깨달은 것

 책에 소개하는 글에도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담겨져있다. 책에서는 식사를 절제하는 것을 기초로 하여 성공과 건강이 달려있다고 말한다. 

 인생이 완성되었다고 생각되는 시점은 언젠일까? 너바나님과 다른 튜터님들도 현재 인생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실까? 튜터님을 만난다면 질문해 봐야겠다. 

위 구절이 기억하고 싶은 이유는 결국 그릿이 담겨져 있기 때분이다. 한 순간에 성공은 오히려 독이 되며 인생을 완성시키지 못 하게 만드는 이유가 된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하는 모든 투자들이 성공을 바라지만 그 안에서도 실패는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실패했고 잃었는지 복기하고

어느 과정에서 절제하지 못 하였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더욱 복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다. 복기 잘 하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7 사람이 혼신을 다해 한길로 가고자하면 태산이라도 뚫을 수 있는 것이라오. 한길을 추구하다보면 성공하지 못한 일이 없소. 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스스로 노력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단 말이오.

p24 성공 여부는 자신이 얼마만큼 스스로를 다스리냐에 달려있소.

-깨달은 것

 절제의 바탕은 나를 다스리는 것. '나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가'라고 자문하면…아니다.

배고프면 손이 떨린다. 당뇨의 초기증상인지…그러면 식사시간에 많은 양을 먹는다. 남기지는 않지만 먹고나면 상당한 포만감에 점심시간에는 잠을 자고 여파가 한동안 있다. 독서를 시작하면서도 포만감있는 식사를 하니 책을 펴도 자꾸 졸아 책을 놓친다. 방법은 식사랴을 줄이는 것. 2월달에 식사량을 80%로 줄이는 것을 적용해보았지만 금새 잊어버린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식사량 부터 다스려보자. 식사량 50%줄이기. 다이어트도 되고 점심시간에 책도 안 졸고 읽을 수 있으니…

퇴근할 때는 당떨어져서 커피믹스를 마실 것 같지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1 사람들이 재물을 많이 모으는 유일한 방법은 절제를 지키고 자신이 얻은 이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일입니다. 절제를 지키고 자기가 얻은 이익과 지혜를 사람들에게 나누다보면 이것들이 천지에 가득 차게 됩니다. 가득 찬 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 이렇게 나눈 복이 다시 돌아와서 유복하게 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p60 일부러 도와달라고 하지 않아도 세상에는 나를 지켜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깨달은 것

 이 구절은 기버로서의 마인드가 담겨져있다. 기버앤테이크에서 나오는 기버가 왜 더 부자가 되는지,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왜 기부를 하고 글을 쓰는지, 빌 게이츠는 왜 재단을 만들어 사회공헌을 하는지… 나누는 사람이 더 큰 부자가 된다는 것은 이미 증명된 것 같다. 튜터님들도 동일하게 자신의 시간을 자신에게 쓰시는 것이 아닌 수강생들에게 쓰는 것도 이러한 이치이지 않을까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의 현재 그릇으로는 기버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나눔을 통하여 씨앗을 뿌려야겠다. 당장의 나의 투자도 빌빌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꾸준힌 나눔글을 쓰고 한 사람이라도 도움되는 자료가 있다면 만들어 보는 것이 지금 나의 그릇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인 것 같다. 나의 필요가 다른 사람의 필요일 수 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4 음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기세요.

 

-깨달은 것

 위 구절에서 음식을 인생으로 바꾸고 싶다. ‘인생을 즐기기 전에 먼저 성공을 즐기세요.’

투자공부를 하기 전, 초년생을 되돌아보면 무절제한 식습관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일상이였다. 인생을 즐겼다기보다는 낭비가 더 맞는 말이였다. 위 와 비슷한 내용을 너나위님께서 재테크 기초반에서 해주셨다. 30대의 나와 40대의 내가 달리기를 하면 더 잘 뛸수 있다고…인생을 즐기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된다라고 이해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가 아닌 ‘노세, 노세, 나중에 노세’로 바꾸어 불러야겠다.

성공이 우선이고 그 외(가족 제외)는 모두 후순위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시간을 낭비하는 것 또한 무절제의 하나임으로 비록 시간을쪼개어 계획대로 사는 것이 성격상 맞지는 않지만 내가 오늘 하루 목표한 것을 위해 쓰는 시간들을 헛으로 쓰지는 말자.


댓글


꼬미아버지
25. 09. 06. 00:54

예부님 독서 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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