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성장하는 투자자 베비슈우 입니다.
저는 열반기초반 강의는 매년 1번씩 꼭 듣고 있습니다.
기초와 원칙을 다시 다지는 기회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강의가 올라오고 너바나님의 열강을 들으면서..
이번엔 내자신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번째 열기는, 지식으로 흡수하기 바빴습니다. (심지어 월부에서 들은 사상 첫강의!)
두번째 열기는, 응? 왤케 쉬워? 나 많이 아네? 라며 자만하면서 들었습니다. (너 미쳤구나야...)
이번 세번째에는, 아... 이런거구나. 이게 투자자의 기초이구나. 이마를 탁 치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마탁!)
1주차 강의에서 저는 3가지 큰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1. Not A But B
2. 어떻게 큰 부를 얻을 것인가 (feat.내 주변의 부자는 누구인가?)
3. 왕관을 쓰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왜 이 3가지가 가장 와닿았는지 connect the dot을 해보았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A라고 생각해왔던 것들이 사실 알고보면 B일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A라는 생각을 버리고 B로의 생각의 전환을 이끌어내야 합니다.
🌻단순히 돈을번다 인가? 아니다. 노후준비를 한다, 이다.
🌻자본주의의 눈으로 바라보면, 옳고그름이 아니다. 수요와 공급의 문제이다.
🌻월급만으로 무엇을 할수 있다는 노동소득만으로 부자될수 있는가? 우리나라 근로소드자의 상위 10%가 연봉 1.5억, 1%가 4.8억이다. 부자가 근로소득으로 되었겠는가? 아니다. 자본주의 세계에서는 노동에서 자본으로 전환하라
🌻생각은 바뀌는데 행동은 하지 않는다. 행동하라.
생각 .행동.습관.시간.인생.운명.아이의숟가락이달라진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B에 있는가? 아닙니다.
그나마 지금은 A에 있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다만 A와 B사이의 어느 지점에 있는것 같아요. 습니다.
그러면 B로 더더더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임의 룰을 이해하라.
- 우리는 자본주의의 세계에 살고 있다.
🌻월급으로 1.6억 버는게 쉬운가? 투자로 1.6억 버는게 쉽겠는가?
-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집중적인 하나의 주특기가 필요하다.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선, 그과정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하나의 주특기가 필요하다.
워렌 버핏도 주식외의 다른분야에 거의 자하지 않았다.
그것이 나에게는 부동산투자이다.
🌻그 여정은, 목표설정-경로설정-100일습관-커넥트더닷- 버틴다(환경) 로 이루어진다.
🌻내 주변의 부자친구가 있어야 한다.
A가 아니고 B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이제 B를 이루어 내기 위한 여정에서 나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A.K.A 상속자들)
🌻나는 너바나님처럼 하락장을 버틸수 있는가?
🌻5년이상 하락장이 오더라도 버틸수 물건에 투자했는가?
🌻사람들은 모든것에 기회비용이 존재함을 모른다.
🌻주변에 고연봉 억대소득자들을 보라. 얼마나 고생하는가.
그렇다면 50억버는게 쉬운 일인가? 벌고싶다고? 그러면 미친듯이 달려들어야 한다. 공부해야한다.
🌻번아웃, 가족관계에서 문제가 생길것이고, 결국 포기하고 싶어진다.
저는 이렇게 connect the dot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엔 not A but B 가 너무나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머리로 알고만 있었던거 같은데, 이젠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전엔… 사실 비전보드를 쓰면서도
언제 저기까지 가지? 내가 정말 할수 있나? 라는 의문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근데, 나도 할수 있을것 같아. 저곳에 도달할수 있을것 같아.
이렇게 내 생각을 가로막고 있던 투명한 막이 걷힌것 같았습니다.
내가 나를 믿고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너바나님의 마지막 말씀을 들으면서
얼마전에 본 토스 이승건 대표의 동영상이 생각났습니다.
창업자의 삶은,
쿨하고 멋있어보이지만,
사실은,
이렇게 고되고, 가족과는 멀어지며,
현금에 쪼들리고, 주변인의 시기질투에 시달리게 될거라고…
(6년간 8번의 실패를 겪은 토스 이승건 대표가 말하는 리얼 창업 현실)
이전엔 이해할 수 없었던 말들이 이번엔 너무나 공감이 됐습니다.
힘들고 고되지만,
그럼에도 목표가 뚜렷하기 때문에
계속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이때 필요한 게 뭐다?
환경이다. 동료이다. 멘토이다.
그리고 동료의 중요함은 항상 생각했지만, 멘토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좀더 마음을 열고 내가 먼저 다가가서 나만의 멘토를 찾아보려고 합니다.
소소하게…
왜 글머리기호가 해바라기 냐구요? 너바나님 바라기 할려구요ㅎㅎㅎ
이번에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친절히 세세히 목마 태워주셔서 또 큰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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