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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15조 정예부]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_네번째_저자께서 이 책은 구식이라 하지만_#4독후_no.50

25.09.05

[열중21기 82억 부자되서 멘토로 만나조_정예부] 첫번째 독서후기, 1주차 과제 도서<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열중43기 47조 정예부]연1회1독하는 책_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열중 45기 39조 정예부]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_세번째_#32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090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밥잘님의 열중 강의를 듣고 월부은을 재독하니 책안에 상당히 저평가에 대해서 꾸준히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전에는 ‘저평가’였다면 지금 ‘저평가 ’ 로 보인다. 지난 달 재테기에서 너나위님께서 자신의 책은 오래되었다고 추천하지 않는 다고 하셨다. 하지만 기준은 다르지만 원칙은 2019년이나 2025년이나 바뀐 것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 투자는 그저 무언가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차익을 남기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는 실력의 영역에 속하며 역량이 쌓이는 순간,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p40 투자는 위험하다고? 천만에!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깨달은 것

 투자공부를 시작하고 2~3년이 지났다. 매년 작년의 나와 비교하면 그래도 작년보다는 지금이 낫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의 성장은 이루고 있지만 아직 통장에 돈은 쌓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 투자 실력과 역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재독에서도 나의 돈그릇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여전히 저의 돈그릇은 보잘것 없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싸게 사는 것도 안 되고 비싸게 파는 것도 안 되니

투자라고 말 할 수 없는 것이 저의 현재 상태입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투자의 실력과 역량은 다른 것 같다. 실력은 실력대로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고 역량은 책을 통해서 다듬어져야 하는 것 같다. 실력으로 그릇의 크기과 깊이를 넓힌다면 역량은 그릇의 강도를 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

나의 튼튼하고 크고 깊은 돈그릇을 위하여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7 국민 대다수가 자본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제대로 배울 기회를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공교육을 통해서는 알 길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생존을 위해 반드시 들이마셔야 할 공기처럼,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자본주의 환경에 살고 있으면서도 우리는 자본주의를 너무 모르고 있다. 나라고 달랐던 건 아니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나 역시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했다.

 

-깨달은 것

 자본주의에 대해서 왜 우리는 늦게 깨닫게 되는 것일까. 그것도 투자에 대해 마음먹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깨닫고 그중에 실행하는 사람은 또 극소수다. 그리고 또 투자로 이어지는 극극소수의 사람들. 지금은 투자를 하는 것이 당연하것으로 나의 뇌가 바뀌었지만 너나위님도 그랬듯이 나 또한 자본주의는 경제과와 경영과(?)에서만 다루는 이야기 인줄 알았다. 내가 사는 세상과는 별개라고 생각한 것이 제일 큰 문제였던 것 같다. 

22년부터 미약한 시작이였고 지금도 미약하지만 그 때부터 시작한 것이 큰 다행이다. 휴 늦을뻔…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자본주의를 모르고 사는것과 모른체 사는 것은 다르다. 알게 된다면 절대 모른체 살 수 없다. 

(부모님에게 물려받는 자산이 많아 내 자녀까지 물려줄 정도가 아니고 기름부자가 아니라면)

나의 부모님과 주변 지인 중에도 자본주의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경험해 봐야 알게 된 것을 지금은 월부 안에서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지만 이후에는 나의 후배와 내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주고 싶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9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겟다.

 

-깨달은 것

 부동산 투자는 손품과 발품으로 만들지만 인품으로 완성된다. 아직은 1호기 밖에 하지 못 했지만 투자를 하고 나니 더욱 왜 부사님과의 관계가 중요하고 매도인과의 관계가 중요한지 깨닫고 있다.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호구로 보일까봐 걱정되는 것이 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것과 호구로 남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기브앤테이크에서도 기버가 되라고 하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기버는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일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3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을 직접 찾아갔기에 가능했다. –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p313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 때다. ‘지금 이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가격이 훅 오를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깨달은 것

 종자돈이 모두 소진된 시점에서 나에게 해주시는 말씀이다. 총알이 없을 때는 투자 못 하는데 매임할 필요가 있나 생각하고 총알이 있을 때는 다급한 마음에 초초했던 것이 지난 1호기에 나의 복기다. 총알이 있든 없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하는데…가르쳐 준대로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내가 만든 앞마당 한땀 한땀 전수조사하기. 실준반 자료 그대로 사용하기. 매크로 사용하지 않기.

2호기는 저평가, 비교평가 제대로 하자.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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