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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의 전략 수업 // 폴 포돌스키
*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 어느 정도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공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가 책에서 게임의 법칙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래서 정해진 규칙과 방법을 이해하고 그것을 그대로 행동하기만 한다면
부의 상위10% 들어 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법칙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 어떤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꾸준함’이라는게 전제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성과를 이루고 더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한다.
1) 돈을 제대로 알기 위한 여정에서 첫 번째 단계는 침착하고, 정확하게 자신과 주변 상황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P36
→ 개인의 처한 상황과 위치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기에, 정확한 나의 상태를 알고, 거기에 맞는 방법과 계획을
실행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첫 시작은 나를 잘 아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2) 자신의 재능을 찾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가?’이다. P66
→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성공의 방정식은 존재하고, 그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긴 시간 동안 어려움이 닥칠 것이고
그 어려움들을 잘 해결해나가야 한다. 노력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방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즉 내가 겪은
어려움을 먼저 경험한 사람에게 조언을 듣는다거나, 혹은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명확한 이유를 찾는다면
어려움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달성조건이라고 생각한다.
3) 자신의 계층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자기가 속한 나라의 경제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P100
→ 계층에 대한 구조가, 직업 뿐만아니라 국가간에도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인지하게 되었다. 나라마다 1인당 평균 자산이 국가에 따라 다름이 명확하게 나왔고, 즉 내가 부를 이루기 위해선
내가 속한 나라의 평균 자산이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검색결과 한국은 18만 달러로 유럽과
비슷한 수준이기에 우리나라는 자산을 높이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4) GDP와도 연결된다. 경제 성장률 역시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실질 성장률로 보고된다. P189
→ 금리를 설명하면서 실질금리와 명목금리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면서 인플레이션으로 상쇄되는 개념을
설명해준다. 즉 GDP는 실질 성장률이기에 인플레이션을 넘어설 만큼 성장인지 여부이다. 즉 실질 성장률이
꾸준하게 높게 성장한다는 것은 통화 정책에 영향을 받을 것이고, 자산에 투자를 한다면 꾸준한 상승이
유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절대 확신하지 않는다. 경제에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얽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복잡성을 깨닫게 되면
자연스레 겸손한 태도를 갖게 된다. P199
→ 투자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내가 공부하고 투자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영역에서도
입지와 현재 가격을 가지고 내가 알 수 있는것에 집중해서 투자를 하고 내가 알지못하는 것들
가격에 대한 미래의 예측은 할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겸손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겸손함은
또한 지속적으로 무언가 배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 가장 인상깊었던 부자가 되려면 규칙과 법칙을 따라야 한다는 부분인데. 나 역시 내가 가고자 하는 선배들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었는지, 그 규칙과 법칙을 그대로 따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그 단계를 넘어
내가 목표하는 곳까지 가기 위해서는 어떤 수준의 노력이 필요한지 알고 행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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