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후기작성] 내 아이의 숟가락을 바꿀 수 있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ㆍ나의 목표와 행동에 따라 내 아이의 숟가락이 바뀐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큰돈이 한번에 나가기 때문에 지출이 소득을 넘어선적이 있었다.

   그때 통장 잔고가 비는걸 보고 불안함을 느꼈었다. 
   지금은 결혼과 이사를 완료해서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고 자연스럽게 2세를 생각하게 되었으나,
   갑작스럽게  퇴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엔 두려웠고 세워놨던 인생계획이 무너지는것에 대해 좌절감을 느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대부분 오히려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해 주었다. 

   당시엔 위로겠다고 생각했으나, 생각을 곱씹어보니 정말 맞는 것 같았다.

   지금 당장 조급하게 이직을 하고 업무를 익히느라 바쁘게 살다보면 내가 그 전과 똑같은 삶을 살고,
   직장 선배들과도 같은 인생을 살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시간을 잘 활용해서 투자 베이스 지식을 잘 쌓고 
   1강에서 말한대로 [생각-행동-습관-시간-인생 → 아이의 숟가락]을 잘 이행해보고자 한다.
   
   1강은 불안했던 이 시기를 내가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닌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구나를 느끼게 해준 강의였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ㆍ현실적으로 우리는 언제까지 돈을 벌 수 있을까 ? 
   꿈꿔왔던 일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개소를 할 수 있다는 업종 특성상 
   은퇴나이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하지만 ‘돈’만을 위해 허덕이며 은퇴나이를 미루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계속 해나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인생 목표 설정을 해보고자 한다.  
    

ㆍ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 부모님께 생활비까지 드리면서 나의 노후준비 까지 함께하자. 
    현금으로 은퇴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임대수익을 받으면서 여유롭게 은퇴생활을 하실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고자 한다.
    내가 많이 벌어서 부모님께 생활비를 드리는것이 아닌 
    부모님의 캐시카우를 만들어 드리기로 마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