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만기 물건이 있는데 임차인은 전세 재계약 의사가있습니다.
제 생각은 매도를 위해 2년 재계약이 아닌 1년만 하고 싶은데요,
이때 임차인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전세가가 조금 빠진 상황이라서
전세금 동결 혹은 일부 내주고 협상하려고 합니다
솔직하게 1년만 하고 매도 생각이 있다고 이야가를 해야할지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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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언수룽님~ 어떠한 이유로 1년만 연장을 하시려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1년 연장 거주하는 부분은 임차인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계약을 1년으로 하더라도 임차인의 거주는 2년간 보장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만약 임차인의 전세금을 대출을 통해 모두 돌려드릴 수 있다면, 저라면 "개인 사정으로 1년 뒤에 실거주 입주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전세 연장을 1년만 해줄 수 있는지" 물어볼 것 같고 (이경우 전세입자 퇴거 이후 공실기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언수룽님께서 퇴거자금 마련이 어려우시다면 저라면 미리 1년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고, 추후 매도하는 시점에 사정에 의해 매도하는 부분으로 양해를 구할 것 같습니다. 향후 시장 분위기에 따라 실거주자에게 팔아야한다면 중도퇴거(이사비지급) 요청드릴 수 있고, 투자자에게 전세승계 조건으로 매도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기에 참고로 해보시고 현명하게 해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수룽님 위에 우도롱님이 잘 이야기 해주셨네요! 말씀처럼 1년만 연장 계약을 한다고 하더라도, 법적으로 2년 보장이 되기 때문에 저의 생각도 추후 정말 매도 등을 위해 세입자분의 퇴가가 필요하다면 그 때 대응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예상하는 시장과 그 시점의 시장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시점이 되었을 때 미리 방법을 찾아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1) 세입자분에서 해당 집을 사실 의향이 있는지 2) 그게 아니라면 혹시 이사비를 지원 해드릴 테니 이사가 가능할지 의 방법으로 대응 해 나가시면 어떨지요? 언수룽님 마무리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언수룽님 과정에 있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싶어서 위에 댓글이 있음에도 남겨봅니다! 이렇게 뭔갈 말씀드릴때 주의해야할점은 말이 바뀌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현재상황에서 섣부르게 1년후에 매도할 생각이라고 하셧다가 만약 거절당한후 갑자기 입주한다고 말씀드릴수 없잖아요 이해하시죠 그러니 충분히 고민하고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저도 윗분들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 화이팅이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