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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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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5.09.05(완독1회차)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5.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부족한 2점은 앞으로 나의 실행, 행동에 따라 채워야 하기 때문
STEP2. 책에서 본 것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136-137
-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 /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P140
- 사실과는 다른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여전히 발목 잡혀 있는 사람들
특정 지역들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을 빼고, 저환수원리 원칙에 맞추어 지역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고정관념으로 눈을 가리지 말고, 운에 취해 원칙을 어기는 실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필요하다.
결국은 내가 직접 발로 뛰어보고 부딪쳐본 경험만이 온전히 나의 실력이 된다. 내공을 쌓는 시간을 견디고, 많이 부딪쳐야 한다. 처음부터 잘하려 하지 않아야 한다. 경험이 안겨주는 지혜의 힘을 믿자.
P157.
-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게 없다
마음이 조급해 질 때, 나의 대안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늘 준비해 두어야 한다. 따라서 앞마당이 많을수록, 비교평가의 대상이 많을수록 조급함을 내려놓고 현재에 집중할 수 있다.
p174
- 협상도 경험이다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전무한 것은 아니나, 협상의 경험이 별로 없었던 것은 그저 매도하면 좋고 세입자를 구하면 좋았던 쿨거래가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했던 지난날 때문이다. 생각해 보니 매도, 전세놓기 등의 경험은 있지만 정작 매수의 경험이 한번 뿐이었다. 책을 읽으며 생각했다. 올해 안에 매수를 통해 협상의 경험을 쌓기 시작할 것이다.
p187
- 작은 변화가 과거의 다른 삶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
나에게 작은 변화는 독서 시간 확보이다. 월부에 들어오고, 조모임으로 강제성을 부여한 현재 상황은 큰 변화이다. 씨앗을 두 개나 심은 셈이다. 시간이라는 물을 주고, 강의로 양분을 채운다. 조모임을 통해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진 인맥을 만들어 일조량도 맞춘다. 그리고 때가 되었다고 느낄 때 씨앗에 싹이 틀 것이다.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원칙에 맞는 투자를 할 것이다.
p193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행이 앞서는 관계로 이미 자본 재배치를 해버렸다. 엎질러진 물은 어쩔 수 없다. 자본 재배치라는 물이 마르기 전에 시간을 투여해서 또 다른 선택을 해야만 한다. 최고의 선택은 할 수 없지만 내 환경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어야 한다.
p331
- 변하고 싶다면 실행해라
모든 것은 행하는 자와 행하지 않는 자로 갈린다. 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에서 말하는 촉 인간이 나다. 명확한 규칙에 따라 움직이지 못하고 ‘촉’에 의지하여 움직이는 사람이다.
촉 인간에겐 명확한 기준에 따르는 연습이 필요하다. 내가 판단하는 사고 습관을 버리고, 기계적으로 선별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최근 두 달은 월부로 의지와 열정은 채웠으나 당연히 실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의지와 열정이 조급함으로 둔갑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무지가 조급함을 만들고 두려움을 키웠다. 그동안 나는 진짜 앎이 아닌 아는 척을 하고 있었다. 무지함을 인정하고 나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룬 사람들에게 배울 것이다. 진짜 아는 사람,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발로 뛸 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31. 변하고 싶다면 실행하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339. 내가 현재 하고자 하는 것들을 미리 해보고 성과를 낸 사람의 투자 스토리와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는 당신에게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할 것이다.
- 서로의 강력한 동기부여를 위해 각자의 ‘실수 혹은 실패 복기’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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