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맞 독서후기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저자 및 출판사 : 너바나 알키

읽은 날짜 : 25년 9월 4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사이트 역시원칙은변하지않는다. 돈버는시스템 구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너바나

나는 나부맞을 한참 내집마련을 고민하던 시절 18년도에 처음 만났다. 그때 분명히 읽었는데…

역시 실행하는 사람만이 인생의 괘도가 변하게 된다. 그렇게 한없이 부족한 내집마련을 경기도에 하면서 이 보물같은 책을 예쓰24에 헐값으로 처분한 이 안복없는 내자신에게 찾아가서 따지고 싶…

나부맞은 이미 한 5회독은 한 것 같다. 이번 기회에 확실히 정리해보자 

2. 내용 및 줄거리

잃지 마라, 절대 잃지 마라, 월급외에 다른 수입원을 만들어라,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라

많은 책을 일고 좋은 정보를 아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방법을 연구해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은 한권의 책과 같다. 현명한 사람은 공들여 읽는다, 그들은 한번밖에 읽지 못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인생에 세번 온다는 기회는 사실 계속해서 오고 있다. 부정적인 편견을 버리고 기회를 잡는 것은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열정에 달렸다. 

가장 위험한 투자는 리스크를 전혀 감수하지 않으려는 투자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원금만 지키려고 하는 방식은 결국 실패한 투자자가 될수밖에 없다. 투자할 때는 통제 가능한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는 물건에 투자하면 된다. 내앞의 불확실한 투자 물건이 있다면, 이 물건으로 혹시 손해를 보게 되면 얼마나 볼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라.

부자의 관점에서 보라,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게 마련이다.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달은 사람은 더 큰 부를 쌓을 것이고 그 원리를 깨닫지 못한 사람은 계속해서 깨달은 사람이 더 많은 부를 쌓게 도울것이다. 

모든 대출에는 이자가 있다. 하지만 전세금에는 이자가 없다. 이사실을 명심하라, 무이자로 세입자의 돈을 빌려 레버리지를 얻을 수 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투자를 하는 것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익을 많이 얻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통상적으로 준무피투자는 매매를 통해 실현 가능하지만 무피투자는 경매로 실현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불합리하다고 여겨질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변할 수 있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꿔야 한다. 

소액으로 투자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몇건을 하고나면 더이상 투자를 할 돈을 마련할 수 없다는 점이다. 월급쟁이는 소득을 크게 늘리는 것이 불가능하고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시세차익형 부통산, 4848의 전랴근 한계가 있다. 한번 매입한 부동산은 잘 팔지 않는다. 월급을 통해 생활비가 마련되고 월세를 통해 투자금이 생기며 전세상승으로 인해 추가 투자금이 생기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입에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2번이다. 여름철 가장 무더울때, 장마철, 크리스마스때부터 음력설전까지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지방에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고연봉을 주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이나 향후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만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있는 지역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매전갭이 붙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투자하라.

부동산 경매는 싸게 사서 비싸게 필수 있다는 것이다. 시세차익형 부동산의 4가지 전략 1) 싸게사서 싸게판다 2) 싸게사서 비싸게 판다 3) 비싸게 사서 싸게 판다 4) 비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2-1-4-3-순이다! 처음에는 1번, 그 이후 4번 지금은 1, 2번으로 하고 계심, 싸게 샀을 경우에는 이를 오랫동안 보유할 수 있는 체력, 즉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투자는 외양 좋은 수탉을 고르는 게임이 아니다. 볼품이 없더라도 알을 낳는 암탉을 고르거나 오히려 병아리라고 해도 암컷을 싸게 구입해 가꾸고 건강하게 키워야 하는 것이다. 

대출이 너무 많은게 아니냐고 우려를 표할 수 있다. 그러나 내가 모를뿐 기업과 은행은 이와같은 방식으로 영업이익을 발생시킨다. 

수익형 부동산의 체크사항 1) 환금성, 2) 수익률, 3) 원금보전성

소액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하고 개수를 늘려나간다. 그리고 월세를 받는다. 원칙1) 낙찰가=대출+내돈 내 돈이 거의 들지 않아야 한다. 2) 월세로 들어오는 돈이 이자를 훨씬 상회해야한다. 3) 지속적으로 보유 물건을 늘려야 한다. 

비판하는 것은 쉽다. 하지만 그들이 비판할 때 어느 누군가는 땀을 흘리며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투자는 잘하면 큰 돈을 벌지만 잘못하면 큰 돈을 잃을 수도 있다. 많은 고민과 연구끝에 투자를 결정하는 이들이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준비되지 않은 투자자, 주관이 없는 투자자, 준비된 투자자(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에 관련 투자서적을 읽고 발품을 팔아 여러현장을 둘러보아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일상의 노예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보람차고 값진 삶을 살아 갈 가능성이 크다. 인생 목표는 무엇인가? 종이에 적어 두었는가?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해 종이에 적는다. 2.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가 필요하진 계산해서 구체적으로 기입하라. 3. 이 꿈을 언제까지 이룰 것인지 정하라, 4. 목표를 기한까지 이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을 고민하라, 5. 목표를 이룰수 있는 장기 중기 단기 연월주일 단위 계획을 세워라 6. 실행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라 7. 달성했다면 보상의 시간을 가져라 8. 삶의 목표를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라

나이가 들수록 본인의 근로소득 보다는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소득을 늘려야 한다.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노후에 필요한 자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다. 노후에 월소득이 계속 발생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흑자경영을 위해 우리가 할일은 1. 수익을 늘린다. 2. 비용을 줄인다. 

가계부를 쓴다. 수익형 부동산, 시세차익형 부동산을 보유한다. 월급 외 투자로 벌어들인 돈은 재투자하거나 그 수익의 20%이상은 노후를 위한 자금으로 묶어둬야 한다. 지출을 10%먼저 줄여보아라, 물론 지출을 줄이는 것보다 수익을 늘리는 것에 더욱 집중해야한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저지르는 실수가 조급하게 투자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1. 이 투자로 어떤 손해가 일어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가
2. 리스크를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
3. 원금 보존이 가능한가
4. 수익률(대출제외)이 내가 목표로 하는 수익률에 부합하는가
5. 매도할 때 다른 사람이 바로 받을 만큼 매력적인가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고 자신이 없다면 좀더 기다라라, 기다리는 것또한 기회를 갖는 것이다. 서둘러서 우연히 수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실패하면 시장을 떠날 수도 있다. 부동산이 매력적인 투자처이지만 모든이에게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절대 잃지 않겠다는 투자원칙을 지킬 수 있는지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 

가족이 필요한 최소한의 소득이 보장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안정적인 소득이 필수다. 부동산 투자로 인한 수익은 철저하게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접근해야한다. 투자는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다리이지 성공의 보증수표는 아니다. 제대로 준비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다음 검의 손잡이를 잡는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어떤 길들은 계속 따라가고 다른 길들은 포기해야했다. 최악은 그게 아니었다. 제일 나쁜 것은 자신의 선택을 평생 의심하며 그 길을 가는 것이다. 

경제신문읽기 (관심있는 섹션만, 대기업 동향, 뜻을 파악해본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내꺼다 생각하고 시세 체크)

투자책읽기 (정독하고 계속 읽어라, 통독, 필사, 적용) (EBS 자본주의, 설득의 비밀, 행복해지는법, 돈의힘 볼것!)

온라인활동하기 

주1회임장하기 (사전조사, 전임-10군데 이상의 중개사무소와 연락, 매도인/매수자/임차인롤로, 방문, 임보)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현장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임장을 꾸준히 하기는 어렵다. 

멘토만나기

자신만의 투자기준을 정립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보유하고 있는 돈이 얼마든 당신이 투자하는 방식의 수익률이 얼마인지에 따라 그 돈이 눈덩이 처럼 커질수도 있고 눈 녹듯 사라질 수도 있다. 대출 제외 수익률이 12% 홈런, 10%이상이면 안타로 본다.  부동산투자에서의 수익률은 10%는 되어야 한다. 대출도 빼야한다. 자기 자본을 최소화해서 나온 수익률은 숫자놀음일뿐이다… 수익률이 높을 수록 당연히 리스크도 커진다. 원금손실 가능성을 확인하고 레버리지를 적당히 활용하여 투자하자

성공적인 투자는 돈, 시간, 노력, 경험 네가지가 다 필요하다. 큰돈을 벌길 원한다면 아낄건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다른이의 시간을 사는 노력을 해야한다. 한두번의 경험 뒤에는 부차적인 것은 다른이에게 아웃소싱하거나 협업해라

큰돈을 버는 것은 결국 사장이다. 

투자하는데 전망은 무의미하다. 돈은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한 사람에겐 달라붙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릴땐 쏙 빠져나가는 것 같다. 자신만의 기준을 만드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돈이 보인다. 전문가의 말을 전부 믿지는 말자, 공감이 되었다면 반드시 발품을 통해 투자 기준에 적합한지 검증해보자

오를 거라는 확신이 든다면 절대 잃지 않을 준비가 되었다면 당장이라도 뛰어 들어라, 확신이 서지 않았다면 다음기차를 기다리거나 남들이 보지 않는 저평가된 근거가 확실한 투자처를 찾아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경계해야할 단어는 조급함이고 기억해야할 단어는 인내심이다. 투자 물건을 선택할 때는 주변 지역의 여건은 물론 비슷한 환경을 가진 지역의 상황을 같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월세 연체시 특약사항 명시 임차인이 차임을 연차하였을 경우, 가산금을 연 20%씩 넣는다. 보증금은 집주인의 최후의 보루다 최소한 월세 *10정도의 금액은 받아 두어야 한다. 2회 이상 연체시 법적절차를 진행하라, 연체하는 임차인도 존중받아야하는 사람임을 잊지마라

현장조사 역지사지가 중요하다. 내가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반응이 달라진다.

수익률 분석 단점을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는가?

입찰과 낙찰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투자세계에서 좋은 지인을 만나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혼자 가면 빨리갈수 있지만 멀리가려면 함께 가야한다. 

명도 그들은 무엇을 원하는가

내가 아는 것은 나의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 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나를 위해 일할 직원을 뽑는 것이고 여러명을 고용할수록 소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다만 얼마나 유능한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느냐 어떤 직원은 큰돈을 어떤 직원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경험이 쌓일수록 당신은 똘똘한 직원을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절대 잃지 마라, 물건의 가치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 최악의 경우 얼마까지 손해보게 될까 생각을 해봐야하고 그런 부담을 최소하는 방향으로 투자해야한다. 전세가는 그 물건의 실제 사용가치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걱정해야하는 것은 현금 흐름이다. 매년 꾸준히 투자금이 모이는 사람 앞으로 직장생활을 10년이상 할수 있는 사람에게 유리하다. 

1. 실투자금이 적게 드는 아파트를 골라라
2. 전세수요가 높은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라
3. 주변에 공급이 없는지 확인하고 골라라
4. 대단지 일수록 좋다 500세대이상
5. 역세권 아파트일수록 좋다
6. 소형 평형의 아파트일수록 좋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다시 한번 원칙과 원리를 기억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부동산으로 시스템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 자본주의에서 살아남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바로 월부은으로 고고!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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