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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15조 정예부]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_두번째_파도타기 고인물도 시작은 이러하였다_#5독후_no51

25.09.06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_독서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너바나, 알키

3. 읽은 날짜: 2509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매주 너바나님의 필사를 3개씩 하고있다. 하여 책에 있는 내용과 카페의 글이 중복한다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책을 읽을수록 더욱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 시작을 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너나위님 보다는 너바나님의 신혼이 나와 비슷) 공부를 하는 시기도 비슷하지만 그 시간에 몰입하는 정도가 나와는 큰 차이가 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몰입을 하실 수 있는 것일까. 튜터님들의 몰입하게 만드는 원동력들은 무엇일까

먼저 자본주의 라는 파도에서 고인물과 같이 서핑을 하고 있는 튜터님들의 투자과정이 궁금해졌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 약2년 동안 대부분의 재테크, 부동산 베스트셀러를 모두 구입해서 읽었다. --재테크 공부를 시각한 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지식을 실천으로 옮겼다.

 

-깨달은 것

 너바나님도 공부를 하면서 투자를 하시지는 않았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책을 읽고 나서 그 이후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였다. 나도 1호기 투자를 한 것은 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넘어서야 하였다. 나와 너바나님의 차이라면 공부를 위한 시간이 내가 현저히 부족하였다. 책을 많이 읽은 것도 아니고 멘토들을 만난것도 아니고

3년이라는 시간동안 포기하거나 바로 투자를 하고 싶으셨을 텐데…너바나님은 인내하고 기회를 충분히 기다리신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왜 너바나님이 투자하실 때는 바로 투자를 하지 않으셨을까?!

충분히 자신이 실력이 쌓이고 나서 투자를 하는 것과 투자를 하면서 배우는 것의 차이는 무엇일까.

튜터님들마다 1호기와 2호기의 시간적 차이가 다른 것 같다. 나의 2호기를 위해서 부족한 점을 충분히 보충하여 시간을 떠나서 2호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과 역량을 쌓아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5 사실 이 물건 이후에도 수많은 기회들이 내 곁을 지나갔고 지금도 지나가고 있다. 신은 내게 계속해서 기회라는 공을 던져주었지만 쓸데없는 선입견과 편견으로 나는 기회를 놓쳐버렸다.

 

-깨달은 것

 기회를 포착하는 것도 실력이다. 기회가 왔을 때 방망이를 휘둘르거나 보내는 것도 실력에 달려있다. 기회들이 모두 홈런으로 이어지지는 않을테니…

너바나님은 이러한 기회를 선입견과 편견으로 휘둘르지 못 한다고 말씀하신다. 

공부를 해오고 있는 중에 나에게 생긴 선입견과 편견은 무엇일까? 

-종자돈이 없으면 투자를 못한다

-종자돈이 있는 사람만이 적극적으로 부사님과 협상을 한다.

-상급지에 투자하는 사람은 월래 돈이 많다

이외에도 공부를 하면서 생긴 편견들이 더 있을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나의 선입견과 편견을 깨부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편견은 공부를 하기전이나 후나 대상이 다를 뿐이지 계속해서 생기는 것 같다. 내가 못한다고 그것이 통상적일 거라는 것도 나의 문제이고 편견인 것 같다.

나의 문제점을 풀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1 자본주의는 바다의 밀려오는 파도와 같다. 우리 앞으로 계속 밀려오는 이 파도는 이를 활용해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서핑의 기회가 될 수 있겠지만, 스스로 헤엄치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목숨을 위협할 수 있는 고난이 될 수 있다.

 

-깨달은 것

 20대때 웨이크 보드를 배운적 있다. 일어서는 것이 되지 않아 하루종일 물에 빠지기만 하였다. 그리고 집에 돌아갈 시간이 되어 마지막으로 한  시도에서 마침내 일어서고 1~2분동안 보드를 타서야 웨이크 보드의 재미를 느꼈다.

이전까지는 자본주의라는 파도는 당연히 타지 못하고 그저 물에 빠지기만 한 것 같다. 2~3년이라는 시간이 그러한  시간이였다. 그리고 포기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을 때 1호기를 하였다. 보드를 타고 일어선 것 이다.

1호기를 하고나서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나서 걱정거리가 하나씩 생겨났다. 이러한 걱정거리는 잔금을 치루고 나서도 계속 생길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이 나의 목숨을 위협하지는 않을 것 같다. 나는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한 번 맛보았기 때문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앞으로는 반복 숙달의 시간이다. 보드를 일어서는 것보다 더 지겨울 수도 있지만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겹다고 생각하면 지겨울테니 이 시간들을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방법들을 찾아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5 조급한 마음으로 잘 따져보지 않고 덜컥 투자하기보다는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여러 번 현장에 방문한 뒤 투자를 결정하길 바란다. 내주변에는 2~3년이라는 기간 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한 덕분에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이들이 꽤 많다. 반면 성급히 투자하는 바람에 정말 쓰디슨 실패를 겪은 이들도 있다.

 

-깨달은 것

 1호기를 하고 나서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 내가 조급한 마음으로 했는지 기회라고 생각하고 했는지 고민하게 만든다.

 오랜시간 공부를 한 것은 많지만 깊이는 없었고 여러번인 것 같지는 않았다. 지금은 매물코칭이 있어서 이러한 판단을 하는데 시간은 단축은 하지만 결국 판단하고 투자는 내가 하는 것이기에 더욱 고민하게 만드는 것 같다.

조급하다면 아직 실력이 부족한 것이고 기회라고 생각된다면 실력이 있는 것 일까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3달이 지나서 1호기 두번째 복기를 할 시간이 왔다. 그 때는 내가 최선이라 생각하였지만 비싸게 산 것 같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투자복기를 위한 코칭도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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