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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회오리감자] 부의 전략 수업 #2

25.09.07
부의 전략 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

 

P307-308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1. 책의 개요


- 책 제목: 부의 전략 수
- 저자 및 출판사: 폴 포돌스키 저 / 고영훈 역 / 필름
- 읽은 날짜: 2025.09.06
-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금융전문가의 돈 경험담

 




2. ⭐ [✍️ 본 💭깨 ✅적]

 

[ ✍️ ] Chapter1 돈의 굴레

 

돈의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든 적든 자신이 가진 돈의 액수에 따라 행동해야 함에도 말이다. 돈이 부족하다고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것이다. 돈을 이해하면 인생이 한결 수월해진다.

 

돈의 진실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곧 삶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일이다. 젊을수록 이것이 막연하고 너무나도 큰 질문처럼 느껴지긴 할 것이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아내야 하고, 그 과정에서 용기와 정직함이 필요하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결점 때문에 행복한 삶을 살 수 없을까 봐 걱정한다. 불안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생계를 꾸리고 저축을 늘려가다 보면 마음의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 ]

  • 월부에 오기 전까지 돈을 이렇게까지 생각해본적도 없다. 그냥 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은 것 정도? 근데 더 솔직하게 파고 들어보니 필요한 것 이상으로 나는 돈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주변의 환경과 인식 때문에 티를 내지 못냈을 뿐이다.
  • 나는 좋은 투자로 현금 흐름이 생기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고, 나의 경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 남자친구의 가족, 주변 동료들에게까지도 경험을 나누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지금 내가 월부에서 하는 활동들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있더라도ㅎㅎ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것을 달성하고 싶은지 생각하면서 정직하게 또 용기를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 ]

➡️ 사람을 살리고 그것을 통해 세상을 변하게 하고 싶었던 과거의 나, 이제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을 다른 면으로 살리고 나누고 싶다.

➡️ 내가 되고 싶은 이미지를 시각화 하고 매일 상상해보자.

 

 

 

[ ✍️ ] Chapter2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키자. 이처럼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돈을 잘 다루는 첫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물론 불안해지지 않을 수는 없다. 나 역시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

  • 불안한 마음과 혼란이 닥쳐올 때가 있다. 사람 때문일 수도 있고 환경 때문일 수도 있는데 그 때마다 흔들릴 필요가 없다. 사실을 생각하자. 나는 건강한 사람. 내 곁에는 소중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들. 나는 내가 행복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심호흡 하고 차분하게 냉철하게 하는 노력이 분명 필요할 때가 있다. 이게 노력으로 가능할 지 몰랐는데 경험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으니 킵꼬잉.
  • 인간관계에서 뿐만 아니라 돈을 다룰 때 즉 투자생활에서도 그러한 모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불안함을 그대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한 발자국 뒤로 물어나서 불안감을 컨트롤 하는 노력.

 

[✅ ]

➡️ 감정과 반응 사이에 공간 있어요. 내가 화나고 힘든 이유는 그 사람, 그 환경 때문이 아니다. 심호흡 하고 내가 집중해야 할 것들을 바라보자. [그랬구나~ 알아줄게~] 하고 넘기는 태도 중요함.

 

 

 

[ ✍️ ] Chapter4 가격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사람은 자신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필수적인 것’과 ‘적절한 소비’에 대한 인식이 바뀐다. 수입이 늘어나면 소비도 덩달아 증가하기 쉽다.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

  • 투자의 핵심은 사자마다 돈을 버는 것. 즉, 저가치 저평가 되어 있는 것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월부은에서도 같은 말이 써 있었지. 그래서 공부가 필요하다. 가치에 비해 싸다는 감각을 알아야 한다. 선호하는 곳인데 이 가격이면 정말 싸다는 확신이 들어야 한다.

 

[✅ ]
➡️ 미래 시장은 예측할 수 없다. 그만큼의 공부는 못하겠다… 주식도 진짜 뭐라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제 지역을 알아가면서 싸다는 감각은 알아가고 있다. 현장에서의 가치는 이제 열심히 보겠는데 아직도 가격과는 덜 친하다. 9월에 앞마당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원페이지는 해나가면서 감각을 익히자.

 

 

 

[ ✍️ ] Chapter6 조직에서 살아남기

 

단지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조직이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조직이 클수록 내부 정치는 더욱 복잡해진다.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해야 한다. 또한 보상 체계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공정한 보상을 보장받을 수 없다. 결국, 사내 정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내 정치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의 신념과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위계를 분명히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그가 당신의 상사라는 사실을 알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야 한다. 그래서 각료들이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할 때 “대통령께서는 ~라고 생각하십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는 조직 내 위계를 강화하고 충성을 표하는 방식이다.

사람들은 일하면서 종종 불안한 상황에 놓인다. 논쟁적인 회의에 참석할 수도 있고, 실수를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다. 이런 순간에 상대를 더 불안하게 만들 수도 혹은 그를 수용하고 지지할 수도 있다. 그 사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보이면 그는 당신의 동맹이 될 가능성이 높다.
 

[💭 ]

  • 이제는 조금 회사에 집중해야 할 것들이 보인다. 너나위님도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했다고 했다… 그냥 그의 의견에 동조해주고 불편해도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든지 말든지 그 사람들 받아들이는 태도만으로 내 편이 되어준다면, 오히려 내 직장생활이 편해질 것이다. 안 해본 것이니까 해보자.
  • 직장상사를 험담하는 이야기에 절대 동조 금지. 다 어떻게든 듣게 되어 있다. 조직에서 살아남아야 [월]급 있고 그 다음에 [부] 있다.

 

[✅ ]
➡️ 불편한 사람에게도 받아주든 말든 인사하고 무조건적인 동조하기(부동산 사장님께 하듯 ㅎ)

➡️ 하기 싫은 이야기, 험담에는 동의하지 말고 공감도 말고 입 다물자

 

 

 

[ ✍️ ] Chapter9 돈의 원천

 

현대 경제에서 돈을 창출하는 주체는 중앙은행이다. 중앙은행은 돈을 만드는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핵심 질문은, ‘얼마나 많은 돈을 만들어야 하는가?’이다. 실업률이 오를지 내릴지, 내 저축의 가치가 상승할지 하락할지는 중앙은행이 풀거나 조이는 돈의 규모에 달려 있다.
 

중앙은행이 돈의 공급을 줄이면, 이는 의도적인 ‘가뭄’이 된다. 금융 시장에서는 이를 ‘긴축’ 정책이라고 부르며, 이는 곧 금리 상승을 의미한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 비용이 증가하고 소비가 줄어들며 실업률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이전 장에서 살펴본 집값 변동도 결국 중앙은행이 돈의 공급을 늘렸기 때문이다. 통화 정책이 ‘완화’되면서 금리가 낮아지고, 이는 대출 증가와 집값 상승으로 이어졌다.
 

중앙은행의 정책이 단순한 숫자 조정이 아니라 시장의 심리와 기대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따라서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결국 중앙은행의 정책과 금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 ]

  • 왜 이렇게 글로벌 금융 얘기는 듣기가 싫을까… 이제 크게 볼 필요도 있다. 회피하지 말자. 그릇을 키워야 한다.

 

[✅ ]

➡️ 연준이 어쩌고 하면~ 넘기지 말고 기사 꼭꼭 씹어서 보려고 노력하기

 

 


 [ ✍️ ] Chapter11 포트폴리오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내게 물어보곤 했다. 이에 대한 최고의 답은 ‘직접 해보는 것’이다. 
실제 돈이 걸리는 순간, 모든 것이 달라진다. 뇌가 완전히 다르게 작동하기 시작한다.
 

가장 좋은 조언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복리와 분산투자에 항상 집중하라는 것이다.
 

핵심 원리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가지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이 자산들이 서로 다른 시점에 상승하는 특성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비록 자산이 신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실제로 손실을 경험하는 것은 여전히 고통스럽다. 나는 예민한 성격이라 재난의 조짐을 쉽게 감지하며, 새벽 2시에도 포트폴리오 전체 혹은 일부가 무너질까 걱정하며 잠을 설치곤 한다. 이런 불안감은 투자자라면 누구나 겪는 숙명일 것이다.
 

어떤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든 가장 어려운 것은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투자는 모든 시도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때로는 손실이 발생할 것이고, 그럴 때 자신이 틀렸음을 인정하며 과감하게 손절해야 한다. 많은 투자자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이는 반드시 받아들여야 할 사실이다.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가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말했다. 
“제 비결은 ‘비타민 N’이에요.”
기자가 의아한 표정을 짓자, 그는 설명을 덧붙였다.
“ ‘비타민 N’은 ‘아니No’라고 말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절제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일정한 원칙 안에서 살아가다 보면, 그 원칙이 건강한 노년과 같이 더 나은 삶을 열어준다.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 ]

  • 투자생활 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행복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의미 없고 힘들다. 매번 괴롭고 힘들게만 사는데 돈이 생긴다고 갑자기 없던 행복이 생기지 않는다. 작은 것에서 오는 행복. 가족과 유리공과 보내는 소중한 대화, 식사시간들. 동료분들과 나누고 투자후기 듣는 즐거움. 지금부터 누려야 한다.

 

[✅ ]
 ➡️ 작은 것에 대한 감사, 행복 기록하기

➡️ 기록만 하지말고 실제로 표현도 쫌 하자🥲

 


 

3.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


P307-308 돈이 행복을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돈은 자율성을 준다. 그리고 자율성은 나를 훨씬 더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투자하며 살아갈 만큼의 돈이 있다. 결국 내가 얼마나 좋은 글을 쓰고, 얼마나 현명하게 투자하는가에 달려 있다.
나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한다.

 

Q1) 투자생활을 지속하게 만드는 각자의 행복 버튼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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