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독서로 날개 달고, 꿈을 향해 26(이륙)하조🪽 아일린] 1강 후기_ 공부가 진짜 투자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방법

밥잘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니 왜 열중이 

투자에 A to Z 까지를 알려주는 월부의 유일한 강의라고 했는지 

바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지금이 왜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지

수도권과 지방 시장 상황과 가격 현황부터 시작해서

월부인의 투자 원칙인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그리고 기준을 적용해 실제 멘토님이 투자한 물건을 통한

저환수원리 적용 사례 스터디

거기에 이어

투자 물건을 선별하고 현장에서 대응하는 방법까지..

우리가 강의를 통해 배운 원칙과 기준이

 어떻게 실제 투자로 이어지는 것인지

전체적인 흐름을 볼 수 있는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그 중 가장 와 닿았던 것은

조건을 만들어 투자 물건을 찾는 방법 이었습니다.

바로 지난 달 1호기 투자를 진행했었기에

첫 투자를 진행하면서 제가 놓쳤던 부분들

제가 정말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들을 

정말 순서대로 말씀해 주셔서 살짝 소름도 돋았네요..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 나오는

10 5 4 3 1의 원칙

시도의 횟수를 늘려 될 확률을 늘리는 것. 

제안은 나의 몫 수락은 상대의 몫이라는 말씀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실제 투자를 진행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부사님들.. 매도자들과의 협상 부분이었습니다.

왜 부사님들은 항상 매도자 편인지

나도 정당하게 돈 내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항상 절절 매고 있는 건지

왜 부사님한테 휘둘리는 건지

처음에는 배운 대로 협상을 시도하다가도

거듭되는 부사님들의 짜증에

내가 뭔가 잘못하고 있나..라고 생각하고

저 사람은 왜 날 무시하지?

내가 어려보여서 그런가?

라며 감정적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이다보니

그 생각이 끝이 결국은

나는 투자랑 안 맞는 사람인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튜터님꼐서

제안은 나의 몫, 수락은 상대의 몫 이라는 말씀 해주시면서

부동산 거래를 소비의 영역이 아니고 거래의 영역이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에서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앞으로 앞마당 마다 매물을 더 깊이 있게 들어가서

내 조건에 맞는 거래를 할 수 있는

협상을 해보는 시도들을 더 많이 해보겠습니다.

더불어,

튜터님들이 왜 가장 좋은 물건부터 계속 보라고 했는지..

밥잘 멘토님께서 너무나 확 와 닿게 설명해 주신 부분과

복기하는 법을 알려주신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1호기를 밥잘튜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복기 하며

진짜 투자 인사이트를 쌓는 투자자로 성장하여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경제적 독립기념일을 달성 할 때까지 

멈추지 않고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