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뒤 가장 많이 오를 아파트 찾는 너바나 레시피 - [에이스1반/열반68기 리즤] 열반스쿨 2강 후기

안녕하세요.

리즤입니다.

열반스쿨 2강 후기를 시작합니다.

✨ 초보투자자의 걱정과 실전투자의 현실

실력있는 투자자는 어떤 투자자일까요?

흔히들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고,

바닥에 사서 꼭지에 파틑 투자자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투자자 피터린치의

연평균 수익률은 25%입니다.

언뜻 보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중요한건 이 수익률을 13년간 냈다는 것입니다.

"투자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오랫동안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매일 좋은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건 평균적으로 꽤 괜찮은 투자를

오랫동안 지속해나가는데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 가장 많이 오를 아파트는 어디?

(부동산 가치 판단의 기준)

전국의 아파트는 수도 없이 많은데요.

이 중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기준,

"입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50년뒤 강남이 제쳐질 수 있을까?

너바나님의 답은 No 입니다.

좋은 주식(좋은 기업)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지만,

부동산 입지는 그에 반헤 변화가 크지 않은게 특징이기에,

개인이 보다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상위급지와 하위급지를

명확히 알고

투자에서 우선순위를 지켜나가야겠습니다.

✨ 200억 버는 너바나 레시피

(너바나님의 투자원칙)

가장 중요한 다섯가지의 대원칙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관리

(feat. 저.환.수.원.리)

다섯가지가 무엇을 의미하며,

기준에 부합하는 물건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와닿았던 부분은,

"가장 큰 리스크는

투자에 대한 무지"

라는 것입니다.

1강에서도 나왔지만

위기가 위기인지 모르는게 진짜 위기라는 말.

지난 시장에서

단기간에 오른 물건은

그만큼 리스크가 있을 수 있다는걸

배웠지만 놓쳤고,

높은 전세가가

역전세로 돌아올 수 있다는 것 또한

놓쳤던 것 같습니다.

나의 리스크를 명확히 알고

투자에 적용해 가야겠습니다.

✨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기준이 변할 뿐

시장상황이 바뀌며,

전세가율 85%, 투자금 5000만원이라고 했던게

바뀐게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이 돌았는데요.

투자원칙은 변하지 않을 뿐,

여름에는 반팔티,

겨울에는 따뜻한 옷을 입듯이

시장상황에 따라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짚어주셨습니다.

중요한건 원칙과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는 것.

어제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강의와도

일치하는 메세지였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너바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