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8기 5래 투자할 수 있게 오늘도 0차 조_웅키득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투자에서제일 중요한 점 : 원금보장, 잃지 않는 투자

2. 분산투자로 부자 된 사람 없음,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함

3. 자본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

4. L.E.D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고3처럼 공부하기(학생 때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음)

2. 부자마인드 세팅하기

3. 일희일비 금지

4. 부동산 가치판단 비교

후기

요즘 업무적으로도 바빠지기 시작하고 다음주, 다음달, 다다음달에 있는 마라톤 대회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처음 월부 강의 시작할 때 보다 조금 느슨해진 감이 있는 것 같다.

왜 그런지 생각해보니 시간의 문제 보다는 성격이 급하다 보니 빨리 손품, 발품에 대해 공부하고 싶고 임장을 나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내 앞마당을 늘리고 싶은 ‘마음’만 앞서고 정작 실력은 부족하다 보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못 잡고 있는 듯하다.

너나위님의 저평가 아파트 찾는법 강의를 통해 부동산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강의를 듣고 부동산 지식을 쌓기보다 나의 현재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여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금 현재 수강하고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통해 부동산 투자를 이제 시작하려고 한다.

거시적 관점으로는 평범한 수순으로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으나 미시적 관점으로는 조급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처음 듣고 있는데 이런 나를 저격하는(?) 내용들이 많아서 강의 듣는 내내 뜨끔하게 되었다. 부자가 되기 힘든 유형 중 첫 번째가 바로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래, 그 사람이 바로 나다(?) 애초에 생각이나 마인드 자체가 부자가 되기 힘든 상태이다.

그래서 이 강의는 나에게 진짜 중요한 강의라고 생각된다. 1강의 경우,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와 수강생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부자처럼 세팅해주는 강의다. 그래서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중에 부자마인드가 있게 되었고 심리적인 부분이 준비가 되어야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

그래서 부동산이 마라톤과 같다고 생각한다. 작년 가을부터 시작했을 때 러닝은 정말 형편없었다. 3km 뛰는데도 힘들어했으니. 그땐 그게 나의 수준이고 위치였다. 하지만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세부적인 플랜을 통해 노력한 결과 다음주에 하프마라톤 대회를 나가며 다음달에는 풀코스 나갈 예정이다.

부동산도 마찬가지다. 이제 시작한 3km 수준의 내가 풀코스를 바로 뛴다는 것은 불가능이다. 일희일비 하지 않고 나만의 원칙과 기준을 통해 꾸준히 공부하면 작년에 마라톤 준비한 나처럼 내년의 나는 부동산을 휘젓고 다니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월부 강의를 꾸준히 듣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학습하고 조모임을 통해 주위 환경을 조성하며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페이스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겼다.

그래서 남은 강의들이 더더욱 기대가 되고 이번년도 하반기에 월부 강의들로 목표를 꽉 채워 놨는데 내년에는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설렌다.

나의 인생은 내가 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나는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