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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업무도 많고 예상하지 못한 이슈들이 자꾸 생겨서 강의와 조모임 대화를 따라가는 게 어렵고 버겁게 느껴졌다.
강의에서 업무와 투자를 본인이 선택해서 상위목표, 하위목표를 세워야한다는 내용이 지금의 저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었어요. 제가 선택하고 계획을 세워나가면 된다고 정리가 되고 나니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부의 추월차선에 타려면 어느 정도의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도 받아들이고 나니 우선순위가 세워지더라고요.
조모임을 연달아 불참하게 되어 민폐라는 생각때문에 조모임을 나가는게 좋겠다 생각했어요.
조장님이 격려와 응원, 다른 조원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 덕분에 남아있습니다.
조모임 덕분에 어찌되었든 따라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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