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11<부의 전략수업> 독서후기[달쥬]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폴 포돌스키-<부의 전략수업>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90 인간이 가진 가장 희소한 자원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제일 먼저 느낀 점은 <부의 전략수업>을 읽으면서 ‘이해하기 굉장히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도서들을 읽으면서 그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는데, 유달리 이해하기 어려워 같은 구간을 2~3번을 읽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엔 조금 더 공부를 하다보면 시간이 쌓여 이해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의 전략수업>을 통해 부의 수학적 정의를 많이 나왔는데 (이게 나를 힘들게 한 걸까? 근데 나 이과인데 ㅋ)

열기 때 비전보드에서 계산하던 나의 노후 자금 구하는 공식이었구나 알게 되어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노후 자금을 적어볼 수 있었습니다.(여전히 40억 이상 필요 ㅎㅅㅎ) 그리고 돈의 목적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것이지 돈이 사람의 삶의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돈 걱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돈의 목적은 삶을 더 깊이 경험하도로 ㄱ돕는 것이지, 불안감 속에 우리를 가두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저자는 늘 행복의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문장이 큰 울림을 줬습니다. 돈은 행복을 만들어 주지 않지만 자율성을 주기 때문에 돈이 없을 때보다 있을 때 훨씬 행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76 돈을 제대로 벌려면 변화가 오기 전에 그 흐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돈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실력을 쌓기 위해 현재를 인풋으로 넣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시간 관리를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p.290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결국 우리는 늘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정말 매우 공감하는 문구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나 될까? 

한정된 시간, 그리고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다. 이것을 어떻게 보낼지 어떤 시간으로 채울지는 나의 선택이기에 시금부를 쓰면서 실제 투자 공부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고 여분의 시간이나 불필요하게 다른 곳으로 빠지는 시간들을 파악해 투자 공부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독후감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