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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2025.09.01 ~ 2025. 09.08 / 재독
4. 총점 (10점 만점): /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p012. 당신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 할만큼의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한,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그것이 결국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내 생각은 다 옳고 다른 이들은 모두 틀린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 ‘나는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히는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편견일 수도 있다. 내 생각이 틀릴 수 도있다. 염두에 두자.
p330. 모든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 작년(2024)에 이 책을 읽을 때는 거의 한달간 1/3을 읽고 포기했다. 내가 투자에 대해 아는 지식이 0인데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들었기 때문에 진도를 나갈 수가 없었다. 결국엔 책을 들기가 싫어졌다. 어려우니까,
이번에 읽을때는 편안한 마음으로 모르는 부분도 우선 맥락으로 이해하고 넘어갔다. 다 읽고 나니 무슨 말을 하려는지 이해가 가고 감동이 있는 책이었다. 투자 기술에 대한 이해가 떨어져도 읽을 수 있는 책이 되었다. (2024)
세번째 읽은 이번에는 그래도 편안하게 잘 읽을 수있었다. 한번에 100~120페이지씩 읽고 이해되는게 신기했다!
(2025)
p156. 미래가치의 실현여부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지만, 현재 기준으로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면 그것만으로도 수익을 내 수있기 때문이다.
~ 지하철이 개통되거나 근처가 개발되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거라는 소리는 누구나 쉽게 할 수있지만, 정작 우리는 그렇게 되지 않았을 때 벌어질 수있는 위험의 크기를 가늠조차 할 수없다. 그저 ‘발표가 되었다’, ‘이건 확실하다’와 같은 다른 사람의 말이나 아무도 책임지지 않을 신문의 기사만 믿고 어렵게 번 돈 수천만원의 돈을 묻는건 정말 불안하기 짝이없는 일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p034. 당신이 좀 더 주변을 주의 깊게 둘러본다면, 자본주의와 인플레이션의 본질을 인식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똑같은 회사에서 똑같이 일하고 똑같은 급여를 받았음에도, 그 자산의 격차는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인플레이션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다는것을 인식하고 받아들인다면, 평범한 직장인이 월급을 저축하는 것 만으로 완벽한 노후준비를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근로소득으로만으로 평생 생활 할 수 없다. 은퇴 후의 삶도 준비를 해야한다. 근로주의, 노예근성에서 벗어나 자산, 자본소득에 집중하자. 그게 시간의 20%를 투자 하고 얻을 수있는 파레토이다.
p130. 나는 무엇을 줄 수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깨. 내가 원하는 것은 나의 사정이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이것은 투자자로서 , 직장인으로서, 사업가로서 협상에서 중요하다. 상대의 마음을 얻는사람이 부자가 된다.
투자개념으로 실거주 집을 매수할 때에도 매물 사정상 집을 못보는 상황이었다. 대신 싸게 협상이 가능했다. 남편이 집을 안보고 계약을 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자! (남편은 이미 단지내 부동상 모두 가보고 매일도 충분히 진행한 상태) 라고해서, “집을 안보고 계약을 하다니??? 돈이 얼만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말도안되!” 라고 생각했지만 남편이랑 같은 단지에 비슷한 층 방향으로 매물 임장을 10번 넘게 하고, 비용과 편익을 다 써보니, 그렇게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줄수있는 것에서 최대한 노력해보니 나도 원하는것을 얻은 경험이었다.
p322. 내가 어찌할 수없는 일이라면, 그것의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말고 그렇게 된 원인과 과정, 결과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야겠다고 마음먹길 바란다. 정글에서 떠날 수 없다면 생존하는 법을 찾아 나서야 한다.
👉 자본주의에 옳고 그름은 없다. 내가 어찌할 수없는 것에 옳고 그름을 따지며 신세한탄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 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
-시장을 예측하려 하거나 탓하지 않고 열심히 독강임투-육아하기-원하는 연봉을 주지 않는 회사에 서운해하지말고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 직장을 유지만 해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기. 근로주의에서 벗어나 근로소득을 올리는것보다 자본소득을 쌓아 나가는데에 집중하자. 훨씬 더 빠른 길이다.
- 완벽주의 내려놓고 지속하기.
-독서: 모든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기
-일 / 육아: 이것을 병행하면서 한가지만 할때만큼의 퍼포먼스를 각각 기대하기는 힘들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꾸준하고 묵묵하게 할 수있는 것을 지속하자. 완벽하게 못한다고 자책하다가 포기하지말자. 포기하지만 않으면 성공할 수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p362. 좋아하는 것을 찾기 이전에, 필요한 것을 좋아하는 일로 바꿀 수 있을 만큼 매진해보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감사졸꾸님 )
3장에서 투자 사례 4건과 실제 투자할 때 중요한 투자 기준, 노하우들이 자세히 담겨있습니다.
3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투자 사례와 노하우는 무엇이었나요?
이를 통해 깨달은 바는 무엇이고, 나의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봅시다.
여름난초님 )
P130. 나는 무엇을 줄 수있는가?
발제문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있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못하느냐가 결정된다. '
투자 가격 협상, 연봉 협상등 자본주의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협상력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전 투자,사업 협상에서 타인의 생각을 읽고 마음을 헤어리려고 노력해본적이 있는지, 있다면 어떠한 과정이었고 이를 통해 깨달은 바는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신스트라님)
P.188 자본 재배치
책에서 너나위님이 전세를 옮기면서 전세대출을 종잣돈으로 활용했던 사례가 있더군요.
월부에서는 원칙적으로 대출 없는 투자를 지향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너나위님의 비교적 적극적인 투자 방식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도하마미라미님)
p.18 당신에겐 계획된 미래가 있는가?
당신은 당신의 1년 뒤, 5년 뒤, 10년 뒤의 모습이 그려지는가?
---> 아마 대부분 열기를 수강하고 열중을 수강하고 계실텐데요, 열기에서 만들었던 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공부를 시작하기 전과 지금의 모습이 궁금합니다.
미뽀기찐)
p.334 조급함버리기
많은 사람이 조급하다 나도 그랬다 투자를 막 시작했을 때 우연히 한 물건을 보게 되었는데 당시 그곳은 각종 호재로 전형적인 매도자 우위 시장이었다 물건의 가격이 직전보다 상승한 상태였는데도 급한 마음에 추격 매수를 했는데 결국 그것이 시간이 흐른 지금 나에게 아픈 손가락이 되었다.
ㅡ> 부동산공부를 하면서 조급해졌던 적이 있나요? 있다면 그 이유와 그 조급함을 버리기위한 자기만의 방법이 있나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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