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1강 후기 [밥잘 튜터님] 잊지 말자 '저.환.수.원.리'

1강

지금 시장 상황에 대해서 짚어주셨다. 

유튜브에서는 거의 수도권 위주의 전망만 들을 수 있었는데, 지방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는 ‘규제 때문에 투자못할거야’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지금이 좋은 시기라는 것도 와 닿았다. 6월달에 현장에서 볼 수 있던던 서울 시장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2강 

저환수원리의 저평가와 환금성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저환수원리에서 '저'가 가장 앞에 있는 것처럼 

'저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함. 

저평가가 충족되면 뒤의 환수원리는 헷지가 됨. 

좋은 것도 저평가 되지 않았을 때 사면 버티지 못하고 손해보고 팔아버리게 됨(헬리오시티) 

저평가를 제대로 하려면 비교대상을 많이 만들어야하고 그래서 앞마당을 늘리는 것. 

환금성은 매도 시점에 잘 팔 수 있는가?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하는 단지, 즉 하락장에도 매도가 되는 단지여야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연식을 예로 들어 가치있는 아파트의 범위를 정해주셨음.

3강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관리에 대한 것. 

수익률에서의 진짜 의미는 

투자금 최소화해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아닌 보유한 투자금으로 충분히 수익을 낼 단지를 투자하는 것.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환원리로 투자하면 수익률이 확보되는 것. 

수익률 좋은 투자자는 

1. 어떤 게 더 00? 

2. 000 차이는? 

3. 둘 다 할 수 있다면 어떤게 더 00? 

결국 어떤게 더 좋은지를 판단하는 것. 

원금보존은 0000을 보고 판단하는 데, 

0000에 담겨진 진짜 의미와 적정 0000의 안전한 아파트의 의미에 대해 알아봄. 

리크스관리

00, 00, 000

리스크가 없는 상황에서만 투자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무조건 리크스 없는 상황에서 해야해!'라고 생각해서 공급이 많았던 지역의 물건을 제외한 나를 돌아보게 함. 

공급이 많다고 무조건 회피할 것이 아니라. 

전세가 하락에 대비할 수 있고 그 리스크를 감당할 만큼 수익이 크다면 투자할 수 있다는 것으로 사고를 확장시킴.

4강

저환수원리를 투자물건에 적용하여 물건을 선별하는 방법.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는 것이고 기준은 시장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는 것. 

다른 4가지는 숫자나 객관적인 데이터로 판단하기 용이했지만 

저평가는 판단이 항상 어려웠는데, 

1. 000을 넘지 않은 가격인가? 

2. 같은 00들과 비교시 더 좋은 00인가?

3. 00가 유사한 것들 중 0 00인가?

의 흐름으로 판단하면 됨.

매물을 검토할 때, 

비슷한 투자금이면 어떤 게 제일 좋은가만 판단했는데, 

처음부터 각각의 매물에서 저환수원리 적용 후 000을 제일 나중에 적용시켜 판단하는 연습을 꼭 해야겠음. 

지금 임장지부터. 

저환수원리에 맞는데 000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000 범위에 들어오게 할 수 있을지 조건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것.

5강

투자물건 찾는 프로세스

비교할 수 있는 앞마당이란 같은 급지간 비교도 있지만, 상하위 급지 비교도 있다는 것. 

시세조사(앞마당 전수조사)부터 거래협의까지의 총 7단계를 구체적으로. 

나에게 부족했던 단계가 무엇인지 어떤 어려움을 겪었었는지를 복기할 수 있었음. 

가격협상 하는 법에 대해서도 꿀팁을 많이 방출해주셨음.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넘지 못해서

 "아니, 그게 말이되요? 에이~ 그가격은 안되~ 주인한테 말 못해~"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바로 포기해버린 것이 후회됨. 

거절에 익숙해지자. 당연히 거절당한다고 생각하기. 

6강

투자사례를 통한 저환수원리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고, 투자 이후 결과를 복기하는 법. 

독-강-임-투 의 반복이 아닌, 독-강-임-투-복 ! 

복기를 통해 가장 크게 성장한다. 

투자를 해서 돈을 버는 결과도 너무 중요하지만, 한 채 사고 끝낼 것이 아니므로 투자 복기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튜터님이 실제로 하고 있는 독서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서 잘하고 있는지, 내가 하는 방법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는데 잘 적용해서 꾸준히 독서하는 투자자가 되겠다. 

상황의 어려움에 묻혀서 'why'가 헷갈려지면 안된다... 

힘들 때, 좀 쉬고 싶을 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때, 처음 왜 이걸 시작하려고 햇는지 목표를 다시 떠올려봐야겠다.
 

지금도 쓰시고 계신다는 목실감! 

감사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엇는데 목표와 실적도 추가해서 써봐야겠다. 계속 쓰시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