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부로가는 4다리타9 경제적자유 이루조 리치풀마인드] 독서후기-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이지성, 정회일 지음

저자 및 출판사 : 이지성, 정회일

읽은 날짜 : 2025.9.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인생변화 #생존독서 #행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국민 멘토’로 불리며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자기계발 작가인 이지성과 멘티였던 정회일이 함께 쓴 책으로, 소설처럼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독서를 통한 인생 변화 전략을 다룹니다. 주인공 ‘홍대리’는 독서를 전혀 하지 않던 직장인으로, 멘토의 도움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단계: 생존 독서 – 100일 33권

홍대리는 회사 일에 치이며 미래에 대한 불안만 커져가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멘토를 만나 “책을 읽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조언을 듣고 100일 동안 33권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시간 부족과 집중력 문제로 힘들었지만 출퇴근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하며 조금씩 독서 습관을 길렀다. 이 과정에서 독서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생존 전략임을 깨달았다.

2단계: 프로 리딩 – 자기 분야 책 100권

기초 습관을 갖춘 홍대리는 이번에는 업무와 관련된 책 100권 읽기에 도전했다. 읽은 내용을 메모하고 동료들과 토론하며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회사에서 업무 효율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상사와 동료들의 평가도 달라졌다. 그는 독서가 단순한 지식 쌓기가 아니라 경쟁력을 만드는 무기임을 체험했다.

3단계: 슈퍼 리딩 – 1년 365권

다음 목표는 하루 한 권 읽기, 즉 1년 365권 읽기였다. 성공한 CEO, 역사 속 위인, 세계적 사상가들의 책을 접하면서 사고의 깊이와 넓이를 확장했다.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위대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경험을 했다. 또한 그는 동기부여와 자기관리, 리더십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책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이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도구이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생존 전략이었고 꾸준히 습관화하면 누구든 운명을 바꿀 수 있었다. 결국 홍대리는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뿐 아니라 삶의 주도권을 잡는 법을 체득하는 과정을 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새길 수 있었다.

p.101 어떤 일이 있어도 날마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습관이 필요한 거예요.

p.102 작은 책장 같은 사람과 도서관 건물 같은 사람, 그 차이가 분명하다.

p.102 컵 밑바닥에 닿은 첫 물 한 방울이든 컵을 넘치게 하는 최후의 물방울이든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자신을 믿고 계속 컵을 채우자.

p154. 자신을 성장시키는 독서는 공부처럼 해야 하고, 책을 읽는 사람들을 만나면 인생 공부를 할 수 있다.

p.227 누구보다 큰 꿈을 지니고 살았지만 꿈만 꾸며 살아온 공상주의자는 아니었다. 실제로 누구보다 치열하게 현실을 살아온 리얼리스트였을 것이다. 리얼리스트가 되라.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지녀라.

p.230 아무리 열정이 높아도 중간에 포기하면 아무것이 아니라는 것도 귀한 배움이었어요. 열정은 끈기가 뒷받침 될 때에만 의미가 있다는 것을요.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독서는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인생을 바꾸는 실질적인 도구라는 것과 독서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변화와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이유가 단순히 지식 때문이 아니라 삶의 태도와 사고의 깊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느꼈다. 나 역시 꾸준한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 전략이라는 말이 크게 와 닿았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는 생각을 했다. 결국 독서 습관이 쌓이면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독서 습관 잡기에 좋은 ‘하루 1시간 책읽기’(유영만 지음)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