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저자 및 출판사 : 전성민 / 센시오
▶읽은 날짜 : 2025년 8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결심 #간절 #끈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점?) : 8점
저자 및 도서 소개
: 게임 폐인은 어떻게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했을까?
20대를 게임 폐인으로 보내다 31살에 공부를 시작,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동시 합격한 전성민 작가 책이 출간됐다. 책은 자신의 경험과 3,000권의 독서에서 얻은 지혜를 더해 ‘성공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대 중반 고시 공부를 5년이나 했으나 합격 근처에는 가보지도 못했다. 그러고는 게임에 빠져 폐인으로 지내다 쫓기듯 군대를 갔다 오니 31살. 가진 것도 없고, 이룬 것도 없고, 계획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그 순간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단 한 번도 간절히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길로 친구와 가족의 만류를 뿌리치고 고시 공부를 다시 시작한다. 1년 만에 행정고시 1차, 2차에 합격하지만, 면접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에 최종 합격. 꿈에서도 원하던 고시 합격증을 손에 쥐게 된다.
저자는 묻는다.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목표가 있냐고. 그 성공을 위해서 인생에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냐고, 혹시 노력은 하지 않고 안 된다고 불평하고만 있지는 않냐고. 그리고 이렇게 답한다. 당신이 바라는 성공이 무엇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불가능은 없다. 주변 환경을 탓하지 말고 인생에 변명하지 말자.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신간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는 당신이 원하는 성공을 향해 모든 걸 걸 수 있게 해주는 방법 여섯 가지와 그것을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액션플랜을 소개한다. 3,000권의 독서에서 얻은 지식을 적재적소에 비유하며 풀어내는 글은 쉽게 읽히면서도 설득력 있다. ‘간절히 원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 ‘그렇지만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에게 이 책은 그들이 원하는 목표까지 단번에 도달하게 해 줄 것이다.
인상 깊었던 부분(책내용)
-> 느낀 점
"기적은 내 안에 있고, 내가 거듭나면 놀라운 인생 역전이 벌어질 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1장_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P.28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게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납니다. 언젠가 꽃을 피울 것을 믿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자신감은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깁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 되게 많이 들은 내용임에도 마음대로 잘 안 되는 내용이다.
내가 멈추지 않으면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다.
P.32 삶을 바꾸는 자세, 좌절을 어떻게 대하는가
고난은 누구에게나 슬픈 것이다. 다만 고난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의 고난이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
-> 지금의 고난이 미래에 어떻게 연결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경험으로 잘 아는 부분. 가장 힘들었던 시기가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다.
기억하자! 내가 그 때 그 시절을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그때는 지옥이었잖아?ㅎㅎㅎ
2장_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P.54 지금 당장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라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은 공통적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아니면 머릿속에서 걸어 나와 행동에 옮길 용기가 있는 사람인가?
-> 나도 머릿속에서 많이 걷는 편이다. 투자를 하면서 더 느꼈다.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으면 행동하는 걸 두려워했다.
그래도 이번에는 많이 깨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내 성향과 맞지 않게 행동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랬기에 더 빨리 얻은 것 같다.
P.90 중요한 것은 지도를 보고 따라가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는 것이다. 예상했던 시간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지도는 여행의 나침반이 되어준다. 반면에 지도 없이 무작정 길을 따라 걷는 것은 용감한 게 아니라 무식한 행동이다.
->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착한다! 이거 목표를 이룰 때 정말 중요한 신념이다.
월부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과정이 길어지다 보면 내가 하고 있는게 맞나?라는 의문이 들기 마련.
내가 처음에 월부를 시작한 것도 이 방법을 신뢰하고 확신이 있었기 떄문이다.
지금은 괜찮지만 나도 가끔 슬럼프가 왔었고 마음이 어려울 때가 있었다.
하지만 안다! 올바른 길로 가고 있으니 내 예상보다 늦을 순 있으나 목적지에 도착한다!
P.92 운도 내 것으로 만드는 계획법
그가 세운 계획 중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운’을 그저 ‘운’으로 치부하는 데 반해, 그는 운을 적극적으로 쟁취할 수 있는 요소라 본 것이다. 그가 운을 획득하기 위한 요소로 제시한 것에는 플러스 사고, 책 읽기, 인사하기, 쓰레기 줍기 등이 있다.
-> 이 책에서 BM할 것!ㅎㅎㅎ
+상대방에게 늘 상냥하기, 예쁜 말 쓰기.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일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밀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이나모리 가즈오
4장_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P.150 3천 배의 부를 안겨준 하루하루의 힘
실력을 갖추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여야 한다. 지금의 노력이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보일지라도 언젠가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 주말마다 임장을 가고 매달 앞마당 하나씩 만드는 것.
빛을 발하는 때가 온다! 잘 만들어두자.
5장_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P.200 실패를 끌어안아라
실패가 완전한 정지가 아니라 쉼표임을 이해하라. 하나가 잘못됐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이 얼마나 끔찍한 지와 관계없이 내일은 반드시 온다.
-> 작은 것 하나가 잘못되면 세상이 무너진 듯 반응하는 편이다.
최근에도 그런 일이 있었고, 본질이 아닌 것에 매우 스트레스 받아했다.
아니나 다를까 시간이 지나니 그것도 큰 문제가 아니었다.
세상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다 지나면 별 일 아니다. 그런 시기가 온다.
그러니 너무 좌절하지 말자. 너무 날 힘들게 하지 말자.
P.210 그리고 실패는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길러준다.
하늘이 장차 큰 임무를 사람에게 맡기려 하면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그 몸과 살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을 빈궁에 빠뜨려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 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고자장하
-> 예전에 굉장히 좋아했던 내용이다.
이것을 알면 어려움이 찾아오면 기대가 된다. 얼마나 좋은 일이 일어나려구 이러지?하는 마인드 ㅎㅎㅎ
이번에 2호기 한다고 워크인 하고 물건 털 때도 이 생각을 했었다.
아 얼마나 좋은 물건이 나오려고 이러나? 다음 부동산에 기다리고 있으려나? 그럼 가자! 힘내자!ㅎㅎㅎ
P.241 잊지 말자. 포기하고 싶을 때 내딛는 마지막 한 발걸음이 질적 전환을 이루어내는 커다란 도약이 될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면 한번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자.
“인생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는가?”
-> 이것도 BM하기!
나는 예전에 포기하고 싶을 때. 너나위님이랑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이제는 좀 더 주체를 나로 가져와서 스스로에게 물어야겠다. 너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댓글
불국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