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부하는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처럼 굴었었습니다. ㅠ_ㅠ
학습된 무기력의 표본 그 자체였답니다.
지금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만, 1강을 수기하고 나서 조금 정신을 차리는 중입니다!
이렇게 노후 준비가 안된 상태로 노후를 맞이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생각해보니, 막막하고 아찔합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너바나님의 말씀 중 인상깊은 구절이 있었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성공 후기가 담긴 책들을 보면서 ‘아 그런가보다’하면 안되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나에게 적용시킬지 벤치마킹하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한다고 말씀하셨던 것..
그 동안 부자들의 사고방식이나 경험들을 그저 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왔었습니다.
저와는 아주 거리가 멀다고 느꼈었습니다.
근데 강의를 수강하다보니,
‘어쩌면… 나도?’ 하는 응큼한 생각도 들고ㅎㅎ
‘그렇게까지 높은 목표는 아니어도 내 입에 풀칠할 만큼이라도!’하는 욕심도 부려보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지금까지 안일함으로 점철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실함을 동경하기만 해왔고, 부자는 나와는 거리가 아예 멀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생각이 바뀌는 것만으로, 약간의 각도가 바뀐 것만으로도,
저는 이것이 행동, 습관의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믿습니다.
더불어 인생까지 바뀌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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