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투자자가 되고 싶은 설아링입니다.^^
오늘은 뚜또 튜터님께서 조장님들을 위해서 사전에 받았던 질문부터 시작해서 조장님들의 개인적인 질문들도 받아주셨어요^^
저도 손을 들었는데 ㅜㅜ 이번엔 너무 늦고 말았네요 다음번에는 좀 더 빨리 손을 들어서 꼭 튜터님께 질문을 해보겠습니다!!
먼저 1부터 사전에 조장님들께 받은 질문을 답변해주셨어요.
뚜또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장님들의 어려움에 공감을 할 수 있었고, 내가 잘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좀 더 신경쓰거나 좀 더 힘을 빼야하는 부분들에 대해 체크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조원분들의 성장과 함께 저의 성장 또한 놓치지 않도록,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본질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고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2부 뚜또 튜터님께 질문하는 시간에는 저의 질문이 채택되지 않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컸지만 ㅜㅜ
그래도 비슷한 고민이 있으신 조장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를 조장님들을 통해서 듣고 정리해 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 또한 0호기로 인해 투자금이 묶여 있어 앞으로 투자생활을 이어나갈 때 마음가짐이나 방향성이 궁금했는데, 다른 조장분의 질문에 뚜또 튜터님께 답변을 받은 것이나 다름 없네요^^
"어차피 투자를 10년 한다고 했을때, 투자하지 못하는 시기는 반드시 오고 항상 반드시 벽을 만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투자를 하지못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독강임투를 지속하면서 다음 상승장이 올때까지 투자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정말로 이 투자를 하는 본질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야 하고, 동료들과 함께 나아가는 힘이 필요하다!!
2년전 함께 했던 동료들이 모두 에이스반이 되었거나 운영진을 하고 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제가 오늘 받아들인 뚜또 튜터님의 답변인데 올바르게 해석한게 맞겠죠?! ㅎㅎ
이렇게 열정적인 조장님들과 함께 무려 7시부터 12시까지 5시간동안 쉬지 않고 갈아넣어서 열심히 튜터링 해주신 뚜또 튜터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 잘 정리하고 적용해서 오늘 귀중한 시간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B.M>
-내가 투자생활을 함에 있어서 상승장까지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임을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서 돈만있으면 언제든 살 수 있는 투자실력 키우기
-반드시 나의 벽 넘어가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면서 잔금여력이 안된다면, 세안고나 주전세 활용하기
밑에는 오늘 들은 튜터링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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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마당 비교해서 투자하는 방법
지금 중소도시끼리 비교가 안되는 이유는 천안 제일 좋은구, 창원에서 제일 좋은 구 해서 사상구랑은 부산에서도 입지 순위 아래 울산이 도시가 더 작기 때문에 더 제일 좋은 거만 가지고 있어서 비교가 안되는 거고 하위구에 있는 구도 인지하면 창원과 천안도 비교할 수 있고 구미도 비교할 수 있을 거에요
중소도시에서 앞마당 좀 더 만든다음에 그들끼리 비교하면 좋을 것 같음
지금 광역시는 전세가율 낮고 중소도시 전세가율이 높은 상황 앞마당들이랑 좀 더 비교해서 그 안에서 투자 해보셔도 좋지 않을까 하위급 구를 봐야 좀 더 비교평가가 잘 될 것이다
Q. 감당 가능한 잔금
서울에 기회가 왔는데 잔금이 안되면 떠돌아다녀야 되는건가? 상승장에 1년에 3개 과감하게 하는게 수도권에 기회가 올 때는 맞는것인지? 어느정도 잔금과 리스크를 생각하고 해야하는가?
-> 잔금을 친 이유는 전세를 놓지 못했기 때문에 내가 전세를 놓을건데 순간 잔금을 치는 거면 그때는 오히려 중도 상환수수료가 얼마인지 계산하는게 훨씬 더 유의미 이자금액으로 대출액 규모 판단하는건 크게 의미 없다. 분당 이런곳에 기회가 왔을때, 15년도 시장에서 분당에 한채만 하실 건가요? 내가 이정도 시장이면 이정도 전세가면 바로뺄 수 있겠다라는 시장의 가격에 대한 판단이 되어야 함. 가격 수준을 내가 알고, 차액만큼 투자금이 감당 가능하면 잔금에 대한 리스크 줄어듦. 단, 가격을 행복회로 돌리면 안됨. 메타인지가 잘 되어있어야 함
10채까지 경험 쌓으면서 이정도 시장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거의 나갈 수 있겠다 하는 가격감이 있어햐 함. 그래서 공부를 많이 하고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하고, 지금 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판을 알아야 함
할 수 있는 것, 그걸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가에 집중
Q. 급매 언제까지 잠금을 해주면 조정해주겠다
1호기부터 잔금을 치는 조건으로 투자를 하는게 맞는건지? 급매를 잡을 때 내 조건대로 되지않는 경우가 많고, 잔금을 쳐야되는 물건이 급매일때 해도 될지
돈 벌 수 있는게 보이는게 왜 안해요? 이번에 잔금치면 어차피 다음에 세 있는 물건에서 배우면 됨
돈 벌 수 있는 상황이면 하면 된다!
Q. 강남 단지가 너무 많은데 단지임장 루트 어떤식으로 짜야 도움이 될지
각 생활권에서 새아파트 1, 준신축1, 구축1 뽑아서 생활권당 3개씩해서 볼 것 같습니다
구축의 특징알고, 준신축의 특징 알고, 신축의 특징인지
그러면 전체적인 강남구의 느낌을 캐치할 수 있지 않을까
Q. 강의를 듣다보니 서울앞마당 만들때 서울 전체 지역 같이 보라고 얘기 많이 해주시는데 해당 앞마당을 만들때 앞마당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 줌인 줌 아웃을 임장하거나 임보쓸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비교분임은 같은 급지 하는게 좋을지, 같은 생활권 인접해있는 지역 보는게 좋을지?
-> 넓게보려면 서울에 앞마당이 몇개 갯수가 쌓여야 해요. 서울 처음도는데, 이걸 큰 판으로.. 서울을 한개구나 두개구 아는데 25개구 넓게 보려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거에요
넓은 판을 보려고 노력은 하되 안보인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아직 넓은 판이 안보이면 인접한 지역으로 보는게 좀 더 비교가 쉬울 것. 강서구를 본다면 양천구 볼 것 같아요. 지하철 노선따라서 인접한 지역 볼 것 같아요.
Q. 투자금 2억정도 있을 때, 0호기 있고, 내년말 자산재배치 가능. 그 중간에 너무 싼 물건을 찾았을 때, 미리하고 융자금을 갚을지...리스크가 괜찮을 지 궁금합니다
기존집 전세가 하락 리스크가 있고, 기존집 주담대 있다고 치면은 새로운 집에 추가적으로 주담대 더 일으키면 그 대출이 DSR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금액까지 나올것인가
그 리스크 감당할정도로 싸고 괜찮은 물건은 투자 해도 되고 애매하면 안하는게 맞겠죠
리스크 대비 물건의 적정성 따져보기
Q. 3월열기 시작으로 기초강의 듣다가 자실로 3개월 앞마당 늘렸고 11월에 지방 1개 투자하게 됐는데, 계약을 하고 나서부터 전세가 나오더니 셋팅한 가격이 기준이 된 전세 가격이 됐고 전세가 많이 나오기 시작.. 하루에 전임 6군데 씩 하고 부사님들한테 연락하고 있는데 가격을 조금씩 낮추고 있는데 전화 들어보니 비수여서 그런지 사람이 덜도는데 계약은 된다라고.. 조금씩 거래가 되고 있는건 같은데 전세 더 계속 낮춰 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지.. 잔금을 치는 방향으로 까지 생각을 해야 하는지..
잔금쳤을 때, 월 상환 90만원.. 전세금을 어디까지 낮춰야 하는지 vs 잔금을 치뤄야 하는지
직접 해보는게 의미가 있고, 제 물건이 어떤점이 부족한지 사장님한테 어떻게 하면 나갈 것 같은지 물어볼 것 같음 요인을 찾아야 함. 그래야 내 물건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음. 최대한 빨리 빼는 걸 추천 어차피 전세금은 다 돌려받을 돈. 지금 돈 묶이는거 속상할 수 있지만, 2년 생각보다 금방 옴.. 그 때 오히려 마음 더 편할 것.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서 기다리는 것
Q. 강동구 분임하고 생활권 순위 매기면서 의견이 나눠진 부분있어서 천호역 부근이 많이 변할 것 같다. 생활권 선호도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생활권 순위를 정할때 그런 부분도 고려해서 정해야하는지
앞으로 5~10년 가지고 간다고 생각하면 생활권 변화까지 미리 예상을 하고 투자를 고려해야하는지 현재상황을 우선으로 투자를 고려해야하는지 어디까지 생각해야하는지?
천호동이 더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이유?-> 막상 동 안을 들어가보니까 주변에 새로 생긴 아파트들 많음. 대단지 아파트들이 들어오면 비선호 하는 부분 정리가 되겠다 생각.
몇년 걸릴까? 1~2년은 아니지만 5년이내에는 바뀌지 않을까생각..단지 세대수가 얼마 안되잖아요. 천호동이 다른 강동지역에 비해 떨어지는게 균질성. 균질성이 그정도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냐?
둔촌주공 맞은편이 균질하지 못하는데 맞은편까지 개선의 요소가 있을지? 밝아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 새로운 아파트 들어올 때 세대수가 많을 때는 훨씬 더 신축 상권이 많이 들어옴. 둔촌주공은 세대수가 크기 때문에 충분히 개선여지 천호동은 세대수가 크지 않기 때문에 과연 개선될까?
현재 기준을 입지 순위 매겨놓고 이게 들어왔을 때 생활권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은 하되 그때가서 다시 매겨봐야 한다. 보통은 세대수가 적으면 활성화 되는 정도가 크지 않음. 대단지의 힘 기준을 어느정도로? 보통 3-4천 세대 들어오면 확실히 바뀜. 송파구 마천 롯데캐슬
Q. 광진구 분위기 임장 다녀왔는데 학군 좋은 광장동도 좋지만 아이없는 가족이거나 1인가족이면 교통 좋은 자양동이 더 좋은 생활권이나 입지가 될 것 같다는 의견. 광진구 내에서 학군이 좋은 광장동이랑 교통이 좋은 자양동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교통이 좋은데 균질성 떨어지는 곳 vs 균질성 학군 좋은데 교통 살짝 떨어지는 곳
내가 하고 있는 투자가 어떤 투자인지 인지하는 것이 중요
교통이라는 것을 포기하고 학군을 챙길 정도로 광장동을 갈까?
서울 수도권에서 동북권에 광장동 만큼 학군 괜찮은 지역이 없고 교통이 안좋다고 얘기할 수도 없음
건대입구 강남역까지 15분 광장동 25분 교통이 그렇게까지 안좋은 것도 아님
교통의 차이를 감수하기에는 학군의 독점성 적인 부분이 더 세다고 생각
자양동 구축아파트 vs 광장동 구축아파트 : 단지도 큼직하고 균질성 갖춰진 느낌 자양동은 작은 세대수 복잡한 느낌
Q. 2호기 찾아다니고 있는데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하려고 생각
튜터님 주거에 어느정도 쓰셨는지 월세 어느정도 가격대가 좋을 지
개개인이 얼마의 소득을 갖고 있고 얼마를 모을 수 있는지에 따라 다름
원룸 거주 수준이 맞다고 생각 연에 3천까지 모을 수 있는 돈 기준으로.. 역산스케줄링해서 주거비용 잡기
Q. 소액으로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앞마당 구단위 시단위로 보면서 공급보고 물량 증감보고 있고 특이점 있는 단지 전화해보고 하고 있는데 튜터님께서는 본격적으로 물건찾으실 때 어떻게 하셨는지
-> 전수조사해서 싼게 뭔지 계속 찾아야 함. 가능성이 있는 곳을 더 자주 보는 것은 맞음. 가능성 있는 곳을 인지하고 있으면 가능성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전임하고 매임하고 할 것 같아요 지금 시장이 물건을 깎아서 매수할 수 있는 확률 높음 깎이는 물건을 최대한 찾아내야 함
이정도 라인이면 싸다라는 것을 인지했으면 싼물건이 보이면 물건으로 털어야 함. 현장에서 물건을 만들어야 함. 그러면 안보일 확률 높음. 현장을 못가는 상황이라면 적어도 전화로는 해봐야 함 비교평가를 게임처럼 하면 안됨. 투자까지 연결하려면 거기 안에서도 깎이는 물건을 찾아야 함. 그 물건을 안놓칠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그런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함. 자본주의에는 감정이 없어요. 요기님이 지방을 가냐 못가냐는 세상은 관심이 없어요. 요기님이 못가는 사이에 누군가는 갔을거고 깎인 돈으로 샀겠죠
어떻게든 갈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 해야 할 숙제... 투자를 하려면 현장을 가야만 한다...가족들이 희생해준 만큼 책임감 있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Q. 지방에서 서울 가서 보니까 잘 했는지 확신이 들지 않고 임장 경험 많이 있으신 분이 없고 지방에서 가는 사람들이 시간하고 돈 투자하는 것 대비 확실하게 뽑아오는 방법이 궁금하고 제대로 임장을 한게 두번째라서 제대로 한건지에 대한 확신이 안들긴 함. 4개월 만에 되면은 영재 아닐까요?
저는 그거에 대해서 확신이 안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과거 대비 더 나아지고 있나
비슷한 생활권에 빌라만 모여있는.. 우리가 하는 투자가 뭔지 알아야 함. 세상에는 다양한 투자가 있음. 그중에서 우리는 부동산 투자를 함. 부동산은 환금성은 떨어지나 레버리지 일으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부동산안에서도 주거용 수단(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다가구...), 비주거용(공장, 임야, 논밭...) 우리는 환금성이 떨어지는 영역중에서도 환금성이 좋은 주거용 수단에 투자하고 있는거고 그 주거용 수단중에서도 가장 사람들이 선호하기 때문에 환금성이 괜찮은 아파트 투자하고 있음. 그러면, 그런 관점으로 주거용 수단 보고 있는데 내가 걷고 있는 곳이 빌라면, 청담동에 있는 빌라도 있고 중랑구에 있는 빌라도 있어요. 청담동에서는 아파트보다 빌라를 선호 같은 빌라 여도, 여기를 사람들이 아파트보다 선호할까?(특별한 경우아니라면 아파트 선호), 빌라가 엄청 많은 곳이라면, 이정도 선호도 떨어지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볼 수 있겠다까지 가야함. 더 정확하게 알고 투자를 할 수 있게 됨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봐야 함.
Q. 다수택자를 위한 프로세스가 있는지 궁금.. 세금, 리스크 등등 어떻게 해야하는지?
투자를 할 때마다 판단의 기로에 설 것. 첫 투자를 하면, 이 물건을 할 수 있는 것중에 베스트 인가? 신중하게 고민하는 사람 vs 동료투자따라하는 조급한 투자 각각의 투자자의 성격에 따라 갈릴 것. 2주택살때 1주택에 대한 비과세의 벽 넘어야 함. 비과세 편익 vs 다주택 편익 비과세 넘어설 수 있는 수익 낼 수 있으면 다주택으로 선택. 기대수익에 대해서 내가 조금 더 볼 수 있는 실력이 필요
투자는 싸게 사서 기다린다. 비과세 겪는것도 어렵고 종부세 겪는것도 아주 어려움. 그때마다 항상 테스트 받음.. 이런 시련이 있어도 할 수 있어? 항상 시험받을 거고 시험을 넘어서냐 못넘어서느냐는 굳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아마 선택하는데 굉장히 오래 걸릴 것. 벽을 넘어서야 함.. 은퇴를 해야하는 것에 대한 벽도 굉장히 높음.. 그 벽은 살면서 무조건 만남.. 그 때 꼭 폴짝 뛰겠다는 강한 마음 갖고 해내기..
Q. 0호기 잔금리스크
구미같은 경우 공급 많고, 전세가 전혀 나가지않고 쌓이고 있고 전세가 많이 떨어져 있고, 광주 서구도 가격 저렴해졌는데 전세 쌓이고 전혀 나가지 않는다. 지금 0호기 때문에 잔금이 안되는 상황인데, 힘이 빠졌었음. 잔금리스크 안되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궁금.
잔금을 치지 않아도 되는 물건으로 접근하는게 맞음(전세낀 물건이나 주전세 물건으로 하면 잔금 리스크 제거됨) 보고 있는 단지가 많을 수록 더 그런 물건 만날 확률 높음. 접촉할 수 있는 단지 물건 많으면 많을 수록 그런 물건 만날 확률 높음. 그리고 전수조사 해야함. 너무 색안경을 끼고 단지를 본건 아닌지 스스로 복기해보기. 너무 저평가해서 완벽할 일등 뽑으려고 물건쳐내면 안됨.
투자금이 감당 가능한 물건인거. 앞마당 늘려나가는 것만 하는 것보다 갖고 잇는 앞마당부터 전수조사해서 잡아야 함. 전수조사 하면서 물건 찾아내는거 20의 노력으로 80의 결과를 만들어줌.
Q. 여의도 재건축에 대한 가수요 붙어있는 낡은 구축아파트인 경우 단지임장을 해야 하는지
만약 단지임장을 하면 이런 아파트들 어떻게 임장을 하면 좋을지
가보면 70년대 아파트인데 관리는 너무 잘 되어 있었음. 실제로 샷시도 보면 수리되어있음 안에 삐까뻔쩍하게 하고 사는 사람들 있음. 일단 영등포구의 끝판왕인 영등포구는 언아더레벨이구나 보는게 의미가 있음. 이 물건을 사기 위해서 임장을 하는게 아님. 내가 살 물건만 보면 투자 할 수 있는거 아니야? 근데, 투자라는 것은 1. 싸게 사고 2. 기다린다. 싸게 사려면 내가 사려는 물건보다 좋은애들도 알아야하고 안좋은 애들을 알아야함. 그리고 들고 기다리려면 나에게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함. 그 확신은 좋은 단지 안좋은 단지 투자할 단지 다 가봤기때문에 생기고 장기보유를 하는게 굉장히 도움을 줄 것. 찍어주면 남의말 듣고 산 거라서 그거 들고 못기다림. 내가 투자한 논리가 있으면 이 물건을 기다릴 수 있음. 확신이 없다면 대출있고 이자낸다면 버틸 수 없음. 내 투자에 대한 내 생각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버틸 수 있는 논리, 기다림의 영역까지 끌고 갈 수 있음) 영등포구에서 가장 좋은 여의도를 봐야 당산이나 다른 곳들의 천장을 알 수 있음. 당산이 아무리 좋아도 여의도보다 가격이 넘어갈 수 없음.(좋을 것들을 봐야하는 이유) 여의도 당산과의 가격 차이보면서 현재 이정도 차이나면 여기도 선택해볼수 있겠다. 생각하는 영역까지 시도하기.
Q. 무례한 조원분
피드백에는 항상 노이즈가 섞여있음. 그 노이즈도 피드백이라고 받아들이진 않아요. 처음으로 선배와의 대화로 들어갔었을 때, 한분이 몇채 투자했고, 얼마벌었냐 물어봐서 엄청 당황해서 대응을 잘 못했음. 복기해보고 느낀건 그분들은 그게 예의에 어긋난 질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알려줘야 함. 개인적인거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됨. 그런 평가때문에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피드백을 신경쓰고 접근하기 시작하면 노이즈에 휘둘리면서 근본적인 목적이 뒤틀리면서 사리게 됨. 상처받는 경험을 하면 사리게 되고 진심을 다해 나눠주지 못하고 다른 조원분들에게 악영향이 간다. 그것에 대해서 내가 단단해질 필요가 있다. 그것때문에 상처받으면 내가 되게 힘들어짐
Q. 소액으로 서울 투자 사람들이 덜좋아하는 입지에서 덜좋아하는 단지위주로 소액투자 가능
그런 단지들은 기다림이 오래 있을 수 있다. 기회비용 측면에서 봤을때 오히려 지방에 있는 신축이 투자금 비슷하다면 낫지 않을까 생각. 튜터님이라면 어떤 투자를 하실지 궁금해서 질문
-> 투자가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각각의 사람에게 맞는 투자물건이 있음 그 사람이 어떤 투자자냐에 따라서 답이 다를 것 같음. 사놓고 기다리는 선택 이면 수도권 묻어두고 가만히 있으면 됨. 그런분은 그 투자. 광역시에 투자하면 분명히 언젠가 팔고 그 돈으로 수도권 투자해야함. 그것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인가가 중요. 지방투자는 언젠가 팔고 온다는 생각 반드시 해야 함.
Q. 서초구 좋은 지역 매물 임장
마음의 부담감.. 편히 매임을 가도 되는지 매임을 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는지.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지방보다 더 좋을거에요. 사장님들이 매우매우 친절.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왜냐면 지방에서는 사장님들이 복비 많이 못받는데 서초구 40억 매매하면 수수료 건당 몇천만원. 잘해주심.. 한 건 하면 됨. 걱정할 필요 없다. 다만, 임장할때, 서초구는 토지거래 허가제 지역이 있음. 매매하고 전세놓는게 안되기 때문에 투자자로서 임장하는 것은 불가하다.
강남 보고 나면 매임이 진짜 쉬워질 것
Q. 중소도시 0호기 두개 두번째집 입주하는 신축아파트 전세빼기 경험담
더 해야될게 뭐가 있는지
부동산 몇군데에 내놓으셨는지
내 물건이 1등인지 확인. 1등이면 기다려야 함... 신축아파트에서 전세뺄 때 영향 주는 것 옵션차이(시스템에어컨, 동층에 따른 가격정도) 도는 사람 자체가 없는것은 가격과 무의미.. 매 물건 브리핑 안되면 낮추는게 맞는 것
Q. 0호기 36만 중소도시 분양 받아서 입주 원리금 130만원정도 내고 있어서 종잣돈 모으는 속도 늦어짐 지투반에서도 50만 이후 도시에 투자하라고 권하셔서 종잣돈 모이는 시간 오래걸려서 1년 반정도 모아야 5천만원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공부를 시작하고 생각보다 오랜시간 공부 해야하는 상황일때 어떻게 살아남아서 공부할 수 있을 지
-> 강원도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 때문에 팔 필요 없음. 분양권은 입주하고 첫 2년은 거래가 잘 안됨 양도세 중과 이슈있기 때문에 거래 내역 잘 안찍혀 있는게 팩트. 주변에 있는 새 아파트 보면서 거래되는 가격 알 수 있음. 2년뒤 파는것, 전세주는 것 고민 해 볼 것 같음. 개인적인 상황이 엮여있어서 투자코칭 추천. 투자랑 내집마련이랑 어떤것을 위주로 할 것인지 실거주로 계속 들고 있을 것인지 따져봐야 함
Q. 1호기를 2년만에 하고 나니까 해냈다 끝 이런느낌이 들기도 하고 종잣돈 많이 소진하다보니까 종잣돈도 모아야 하고 텐션이 떨어짐. 오래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독강임투 해야한다는 너무 어렵다고 생각. 튜터님께서는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슬럼프 극복 방법)
-> 사는 게 제일 쉬움. 이거를 오랜 기간 반복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 1호기 하고 나서 왜 힘들었는지 스스로 메타인지 해 볼 필요성 있음. 다음 집 투자할 게 안보이니까 슬럼프 온 것 만약에 10년 투자한다고 했을때 매 순간 투자할 수 있을까요? 이것때문에 슬럼프가 와서 포기할 것 같다라고 가면 안되고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는 다른 것을 내가 찾아야 함. 원인을 해소할 수 없다면 원인을 감내하고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함. 이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는 다른 즐거운 게 필요. 실력을 쌓는 투자자가 되겠다고 다짐. 사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한계는 올거고 이것을 할때 어떤 점이 즐거운지는 스스로 찾아내야 해요.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본인의 포인트를 찾아야 함. 튜터님은 실력의 성장을 기폭제로 삼음. 어느 순간 투자가 한계에 다다르는 상황이 옴. 기술적인건 3년 그 뒤는 시간으로 통찰을 쌓아야 함. 사막을 걸으면서도 지속할 수 있는 나의 큰 원동력이 필요. 투자자로서의 성장 여정을 함께하는 동료들(선배, 후배 투자자들) 이 슬럼프를 이기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 이걸 왜 하는지 꼭 생각해보기
Q. 1등뽑기 관련 질문
잔금 가격대 중에서 저평가라고 생각되는단지 지도에 올리고 조건이나 갭이 되는 방식으로 해왔는데 추가해야할 부분. 그리고 당장 투자가 불가한 지역 1등 뽑기
->서울은 투자금이 안들어오기때문에 가치 대비 가격을 비교 가치를 인지하는 행위를 하는게 되게 중요. 가치를 좀 더 보면서 가치대비 가격이 싼곳이 어떤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내가 뽑은 이 단지들은 어떤것을 염두해 두고 있는 투자인지 생각해보기 ex)교통은 좋은데 구축, 교통은 좀 떨어지는데 신축
이지역에서 사람들이 제일 좋아하는건 교통? 교통 감수할 정도로 새아파트 좋아하나? 앞으로는 어떤 곳에서 더 투자기회올까? 전체적인 투자의 방향성 고민해보기
Q. 0호기 매도
매도 발생된 자금가지고 상급지 갈아타야 할 것 같은데, 19년 매수 당시에도 비싼가격에 산건 아닌데 가지고 가야 할지 매도해야할지 고민
-> 싸게 샀으면 들고 있어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다만 그 지역에 계속 거주할것인가 말것인가 생각하는게 중요. 팔고 다른 더 좋은게 보이면 매도하고 갈아탈 것 같음 매도 하고 들어올 법한 수도권 저평가 물건들이 있음. 앞으로 좋은 물건을 얼마나 볼 수 있느냐에 따라 다름. 호재 가격 다 받으려고 하는 점은 좀 고민 해 볼 필요성이 있음. 호재는 걷어내고 이 돈으로 다른거 할 게 보이면 매도하는거 고려.
Q. 전주 보고 있는데 지방 학군 의미 보다는 환경 위주로 보라고 했는데
가장 선호도 높은 학원가 가지고 있는 03년식 구축 한번 들어오면 초,중,고까지 이용 한번 전세, 매매 들어오면 쭉 사는 선호도 있는 지역이라는 생각. 전주에 향후 공급 물량 없다보니 전세물량도 0 이런곳에 선호되는 구축 매수 경험으로 도전해도 좋을지, 아니면 앞마당 늘리면서 종잣돈 모아서 비교평가 더 많이 될때 도전을 하는게 좋을지
->전주안에서 충분히 학군의 수요를 끌어당기는 곳. 해볼 수 있다고 생각. 지방에서 학군이 무조건 안중요하다는게 아니라 학군이 충분히 끌 수 있는 곳이면 해볼만 하다. 다만, 좀 더 객관적으로 비교를 하고 (3개지역정도) 충분히 고려해 본 후에 하면 좋을 것 같음
Q. 전세빼는 부분
잔금 2월 29일 D-70 부동산 50곳에 뿌렸고, 생각보다 많은 사장님 연락 전세가는 딱 최근 거래된 전세가 가격
지금해야할 것이 뭐가 있는지
내 매물만 너무 많이 붙어있으니까 집중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잔금을 2월말로 한 이유? 세입자가 아니라 매도자분이 살고 있어서
튜터님이었다면 잔금일을 무조건 3월로 밀었음
세입자가 연말 크리스마스때 물건 안봄. 시점을 잘못 잡음. 다들 놀러가기 바쁜 시기... 입주 많으면 +-3개월은 영향줌
조장님들의 조운영 어려움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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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조원분들의 리액션이 없어 힘들다면?
조원분이 리액션이 없다는건 디포트 그래서 리액션 하나하나가 힘이 된다고 이야기하기 내가 이 이야기를 해서 이 행동을 해주세요 인식을 주기 하트만 눌러셔도 좋다 적극적인 두분을 따로 연락을 하셔서 조장님 편으로 만들기 이렇게 해주세요 티내기 적극적인 2명 찾아서 조 톡방 분위기 좋게하기
Q. 조원분 조모임 참여 유도하기
조모임에 오면 좋다는 것을 보여줘야함 다음에 가보면 내가 몰랐던 것도 알 수 있겠다 자발적인 참여유도
->그분들에게 이것을 하는 이유 강의 먼저, 임보쓰는 과제 세번째가 임장 그것을 해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줬으면 좋겠어요 임장을 하면 열심히 한 느낌이 나서 뿌듯해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올바르지 않은 방향이면 의미가 없음 서울이라는 지역 어떻게 보는지 강의를 듣고 임장을 가야 ㅎ훨씬 더 효율적으로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음/ 임보를 쓰고 가라는 것도 마찬가지 이 지역에서는 어떤게 핵심입지인지 깨우치고 가면은 무엇을 보면서 가야하는지 알 수 있음조원분들에게 이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기 과정은 열심히 했어요 결과가 잘나왓으면 아 내가 노력을 해서 됐구나 내가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면 불운 결과에 의해서 되는게 아니라 과정에 집중해야 함 최선을 다했으면 스스로를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최선을 다했으면 자책하지 말고 적극적인 분들께 최선을 다하면서 투자자로서 성장하는 여정을 조원분들과 함께 즐기기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나는 이 조원분에게 최선을 다했나? 노력을 했는데도 손을 안잡는사람들을 데리고 갈 수가 없는거에요
내가 의도하지 않은 일은 항상 생긴다
지속성이 중요 소진되지 않는 상태에서 롱런하도록 하는 기버가 중요
테이커들한테 소진되서 빨리 떠나지 않도록
투자자로서 갖춰야할 중요한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
Q.조톡방 역할
어떻게 하는지 미리 알려주고 지침주기
Q.도와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구분 하셨으면 좋겠어요
내 스스로가 굳건해야지 뿌리깊게 남을 도와줄 수 있다
조장은 튜터가 아니라 러닝메이트 같이 달리는 사람
줄 수 있는 것과 줄 수 없는 것을 구분 실력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할 수 없는 부분
Q.스스로의 시간 부족
->내 성장에 지장이 없는 만큼만
내가 성장하면 나눠줄 수 잇는 폭이 크다
함께가면 멀리간다
내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함
임보를 너무 집중하다가 전화하나도 안한다? 이건 아니다!!
옆에 좋은 동료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 자체도 성장 오래 살아남는 선택
내 성장에 있어 진심을 다해 하고 잇는가
결국 부자가 되는 시점은 다음 수도권 시장이 올때 그때까지 내가 이 시장에서 살아남는 선택을 하는 것 나보다 앞서나가는 선배 투자자와의 접촉점을 늘리는게 되게 중요
내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꾸준히 점검을 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투자자로 갈 수 있는지 꾸준히 점검하기
댓글
아링님 복기할수 있도록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5시간 동안 들은 내용 정리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정리내용까지 같이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아랑님 할수있는것에 집중하면서 투자실력 같이 키워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복기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