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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미라클모닝_#23독서후기
[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_정예부]미라클모닝_두번째 독서후기#42
책의 개요
1. 책 제목: 미라클모닝
2. 저자 및 출판사: 할 엘로드, 김현수 옮김 / 한빛비즈
3. 읽은 날짜: 25090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5. 느낌점
[아침에 일어나는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 문자 그대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지난 독서후기를 보니 너무 단편적으로 내가 책을 보고 이해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이 미라클모닝이라고 해서 단순히 '일찍일어나면 좋아요' 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재독을 하면서는 그걸 말하는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의 문구처럼 아침에 일어나는 태도를 바꾸면 내가 그리고자 하는 사람이 되고 성공이 후불로 따라온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성공은 선불이라고 말하는 것에 의미가 고생을 먼저해야 한다는 의미이고 ‘성공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지 신은 그제서야 ’이 정도면 줘도 되겠네' 라고 하여 성공이라는 물건을 주는 구나' 생각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 나는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타인에게 나의 마음을 확장시켜 나가기 위해 모든 기운을 쏟을 것읻. 내 힘이 닿는 데까지 타인을 이롭게 할 것이다.- 달라이 라마-
-깨달은 것
위 문구가 쓰여진 이유를 책을 다 읽고 나서 이해한 것 같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 후기를 작성하기 위해 다시 읽으면서 느껴졌다.
아침일찍 일어나는 것은 타인이 하라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자발적인, 스스로 해야지 발전하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경험하고 느낀 것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이 쓰여진것 같다. 그래서 위 문구와 책에서 담겨진 저자의 의지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타인을 이롭게 하는 것이 부자의 자질 중에 하나라기 보다 타인을 도우다 보면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이것도 기브 앤 테이크와 비슷한 결인 것 같은데…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큰 부를 이루지는 못 하는 것 같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여러 방법이 있고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지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부자를 만드는 부자 는 극히 소수인 것 같다. 나는 타인을 도우며 나의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 생각해 봐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3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미 지쳐본 경험이 있다. 고장난 삶과 관계를 고쳐보려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해보았지만 여전히 원하는 곳에 있지 않다. – 이쪽에는 좋은 정도가 아니라 상상으로나 가능해던 아주 특별한 삶이 있다.
-깨달은 것
위 문구와 마치 ‘몸에 이 약을 먹어봐. 내일 아침이 달라질거야’ 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토록 저자는 미라클모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고 싶은 것 같다.
타인에게 권유한 경험을 물어보면 나는 종교가 기독교라 전도를 해보기도 하고 해외선교도 해보았지만 적성이 안 맞았다. 대신 20대 때 클라이밍을 하여 직장동료에게 권하기도 하였는데 그 때는 운동을 하고 나면 체형이 바뀌다보니 권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
미라클모닝도 비슷한 것 같다.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이거 생각보다 좋은데’라고 느껴지면 다른 사람에게 권하기도 하는 것 처럼, 내가 부를 쌓아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나면 그 때서야 ‘이거 좋은데,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보세요’ 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몸에 좋은 것은 찾아 먹으면서 나의 가족과 인생이 바껴지는 것은 찾아 먹지 못 하는 내 자신을 되돌아본다.
특별한 삶을 원한다면 직접 맛을 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6 성공의 정도가 자기계발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p63 지금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p66 목표는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게 아니다. 목표는 결정하는 것이다. 목표는 창조하는 것이다.
p68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고, 궁극적으로는 우리가 창조하고 살아갈 삶을 결정한다.
-깨달은 것
성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지에 따라 성공을 하였는지 아닌지가 정해진다는 점에서 성공만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사람이 오히려 성공하지 못 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는 것 같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정의하고 그 목표를 위해 달려가면 성공은 후발대로 따라 오는 것임을 알았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성공이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성공은 내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 성공보다 먼저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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