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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었던 한문장]
우리는 언제라도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항상 완벽한 기쁨을 맛볼 수 없다. 완벽한 기쁨을 기대하 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따라서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 지 묻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 라고 물어야 한다. 이 질문은 행복 추구가 어떤 지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행복의 의미에 대해 생각 해 보고 싶은 동료들에게 추천하는 책”
[본 >> 깨]
나는 행복한가?"라는 질문은 궁극적인 가치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를 갖게 하는 닫힌 질문이다. 행복하지 못 하면 불행하다는 식이다. 이런 식으로 접근한다면 행복은어떤 과정이 끝나는 곳에 있고 그곳에 도착하면 여행이 끝난다. 하지만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곳이 존 재한다는 믿음에 매달린다면 결국 불만과 좌절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는 언제라도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항상 완벽한 기쁨을 맛볼 수 없다. 완벽한 기쁨을 기대하 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따라서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 지 묻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는가?" 라고 물어야 한다. 이 질문은 행복 추구가 어떤 지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5년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하며 5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완벽한 행복이라는 가공의 지점에 도달하지 못 했다고 좌절하거나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따져보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곤 한다. 하지만 앞으로 얼마든지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궁극적인 가치를 달성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좀더 행복해지는 것은 우리 가 평생 추구해야 하는 일이다.
>> 이 책에서는 한 챕터가 끝날때 마다 나에게 생각 해 볼 시간을 마련 해 준다.그런 부분들이 나의 사고를 더 깊게 해주는 것 같아 전반적인 부분에서 마음이 들었다. 결국 이책에서 이야기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 않을까? 결국 행복은 스스로 의도적인 생각으로 내가 어떠헥 하면 좀더 행복 할 수 있을지 나에게 관심갖고 스스로 질문하고, 하루하루의 행복을 쌓아 나가는 것이라는 것, 행복은 거창 한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에게 선물같은 생각을 심어주는 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때로 규칙에 저항하는 이유는 규칙이 자발성 과 창조성을 앗아갈지도 모른다고 믿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자와 정기적으로 데이트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처 럼 대인관계나 예술적인 행위에서 더욱 그렇다. 하지만 우리가 하는 행동, 이를테면 체육관에서 운동하기나 가족 과 함께 시간 보내기, 독서하기 등은 규칙으로 정하지 않 으면 게으름을 피우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끌려 다니면서 시간과 에너지를 뺏기기 쉽다.
체계적이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24시간 대기하고 있을 필요가 없으므로 자발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시간이 남는다. 더 나아가 규칙에 자발성을 결합할 수 있는 여유 가 생긴다. 예를 들어 데이트할 때 어디에 갈 것인지 스스 로 결정할 수 있다. 이처럼 규칙은 오히려 우리를 자유롭 게 만들어 창의적이고 자발적으로 행동하게 한다. 예술가 든, 사업가든, 아이를 키우는 부모든 창의적인 사람들은 나름대로 규칙을 갖고 있다
>> 규칙에 저항하는 이유에 대해서 고민 해 본적이 있고, 개인적으로는 계획된 삶을 살아가는게 마음 편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서, 주변사람들이 계획적이지 않다는 부분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 규칙을 해나가는 시간들이 결국 반대로 내 관리의 영역이 되는 부분 이기 때문에 결국 더 많은 시간을 선사하고 그 시간들 사이에서 내 스스로 행복을 찾는 시간들로 규칙의 선 기능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
지속적인 행복을 얻으려면 원하는 목적지를 향해 가는 여행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 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다. 행복이란 산의 정상 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 과정이 행복하지 않으면, 그결과가 너무 좋다 한들 결국 부정적인 생각들의 결과가 주어지는 점이 굉장히 안타까운 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결국 부정으로 부터 얻은 행복이니, 이걸 오랫동안 지속 할 수 없겠다. 내가 행복의 길에서 얻은 결과가 더 좋은 기억을 남게 되겠다는 부분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던 순간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티몬을 성공의 본보기로 여긴다. 부모 들은 자녀에게 열심히 공부하면 티몬처럼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아이들은 그를 역할 모델로 삼는다. 티몬은 그런 아이들을 보며 동정하지만 그들이 자신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지, 어떤 대안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도 무슨 말을 해주어야 할지 모른다.
>> 월부에 처음 들어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스스로 답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열심히 살아서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결국 끝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발전이 없는 삶에 대한 회의와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들은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 성과 그리고, 성장이 없는 나 자신에서 괴롭움이 무엇인지 안다. 양적성장을 통해서 스스로 실력이 올라가고 그 결과가 기쁨으로,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는 내가 여기에 있는 의미를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목적지에 도착하고 목표를 달성하 면 행복하게 될 거라고 기대한다. 그리고 안도감을 행복 으로 착각한다. 여행하는 동안 짊어져야 했던 짐이 무거 울수록 안도감은 커진다. 그러한 안도감을 행복이라고 착 각하면서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행복해질 거라는 기대가 더욱 커진다. 물론 안도감도 가치 있고 즐겁고 현실적인 경험이지만, 행복과는 다르다.
안도감은 스트레스나 불안이 없는 상태인 부정적인 행 복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안도감은 불쾌한 경험 을 전제로 하므로 지속적인 행복이 될 수 없다. 머리가 깨 질 듯한 두통이 사라지면 고통에서 벗어난 것이 다행스러 울 것이다. 하지만 그 '행복'은 고통 뒤에 오는, 부정적인 경험에서 벗어난 상태에 불과하다.
하지만 "왜 당신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가?"라는 질문 에 대한 답은 단순하고 분명하다. 우리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이유는 인간의 본성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다. 어 떤 질문에 "왜냐하면 그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줄 테니까" 라고 대답한다면 그 타당성과 궁극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 우리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고 원하는 것이 결국은 인간의 본성이 라는 대목이 정말 많은 위안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안도하는 것이 행복의 모두는 아니라는 점! 행복의 의미와 안도의 차이를 제대로 정리 해 볼 수 있어서 이 문구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스스로 중요하게 여기는 어떤 목적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삶의 기쁨이다."
사람마다 의미를 느끼는 일이 다르다. 창업하거나, 노 숙자 쉼터에서 봉사하거나, 아이들을 키우거나, 의료계에 종사하거나, 가구를 만들거나, 그 밖의 어떤 일에서든 소 명을 발견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가치와 정열에 부합하는 목적을 선택하는 것이다. 스스로 선택한 일에서 의미와 즐거움을 느끼는 투자은행가는 어쩌다가 실수로 수도승 이 된 사람보다 더 영적이고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 니라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 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든 긴장에서 벗 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이 실현할 수 있는 잠재적 의미이다."
>> 다른 책에서 다루는 긍정심리학 베이스로 경험적인 결과들을 통해서, 그 행복을 연구해 내는 과정이 잘 담겨져 있다. 우리 행복하는데에 중요한 것은, 남이 아닌 내스스로의 인생을 내가 설계하고, 그 설계한 일들을 내가 치열하게 목적의식을 갖고 나아가는 것 그안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내가 지금 학교를 하는 과정이 딱 이 과정일 것 같다. 스스로 세우고 만든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이 시간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그안에서 의미와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지점에 와있다는게, 하루하루가 더 행복한 이유다.
[적]
딱 한문장을 스스로 떠 올리기, 어떻게 하면 좀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오늘의 행복 한가지를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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