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살아 봅시다
잘봅입니다!
뒤늦게 월부 커뮤니티에 합류하여
언더독의 잘살아 봅시다 프로젝트와 함께
마인드셋 관련 하여
일주일에 1개의 글을 남겨 볼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누구에게 도움이 될지
누가 관심 가져 주실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늘 느끼지만 제가 멘토님, 튜터님도 아니고
특별한 인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멘토님, 튜터님이 아니지만
평범한 수강생 임에도 4년간 투자 생활을 유지해 왔다는 자부심은 있고
저와 같은 평범한 수강생 분들도
뭔가 지속하다 보면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해서
스스로의 다짐이자
공표를 해야 뭔가 할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요즘 저의 고민은
과연 이 정도로 계속 하면 충분한가?
입니다
마침 지난 실전반에 독모책으로
10배의 법칙을 읽는 중인데요
이런 문구가 있습니다
성공하면 ‘좀 쉬어도 되고’ 처음에 기울였던
고단한 노력을 그만해도 된다고 믿는 건
순진한 생각이다
나름 투자도 했고
좀 쉬어가도 되지 않을까?
얼마 전 코칭에서 튜터님이 이제 좀 즐기라 했는데?
그래서 한동안 고민했습니다
내가 진짜 쉬어도 되나?
제가 오늘 아침에 내린 결론은
저의 현재 특별한 사정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렸던 상황에서
조금은 옆으로 눈길을 줘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 들이기로 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생각?이 조금 극단적이라
뭔가를 받아 들이면 그것만 해나가는 성격이 있는데
이런 점을 코칭 때 튜터님께서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말씀해 주셨으리라 이제야 이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 나갈 예정입니다
단, 이제는 옆에 눈길도 좀 주며
경주마 처럼 달리지는 않을 듯 합니다
이하영 원장님께서 유튜브 영상에 나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즐소충하라
언제나 개처럼 즐겁게 소처럼 충실하게
저에게 주어진 하루를
저 또한 개즐소충하며 살겠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도 내일도
목표 달성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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