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유끼노] 독서 후기!!!!

25.09.09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책 이미지 삽입)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지음 / RHK

3. 읽은 날짜: 2025.09.05~2025.09.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66 어두 컴컴한 동굴 속에서도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이 눈에 가장 먼저 빛이 들어오듯,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덮어놓고 문제점만 비난하는 사람들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배워가며 노력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생긴다. 공산주의 국가에 속한 국민이나 과거 봉건주의 사회 속 농노는 결코 꾸지 못한 꿈을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꿀수 있다 물론 단점도 많고 완벽한 시스템이라 할수 없지만 자본주의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꿈꿀 가능성을 주고 이뤄낼 기회를 제공한다.

p93 투자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을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라면 투자처로서는 전혀 매력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라. 이런 상품들엔 투자라는 이름을 붙이기 조차 어렵다.

p222 단장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 직장인이라면 흐지부지 써버리고 말 용던벌이를 할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비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이면 팔지 않을 가치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을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부동산의 특성상, 짧은 미래는 그릴 수 없어도 10년 이상의 기간이 흐른 뒤 시장이 어떻게 될지는 오히려 알기 쉽다. 물가가 오르듯 부동산의 가격도 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는 결국 시간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P308 임장의 기술이나 노하우는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자가 유트브나 팟캐스트, 블로그 등에서 공개한 내용과 큰 차이가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른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짖 않았으면 좋겠다. 가끔 초보 투자자들과 함꼐 현장에 나갈 기회가 있다. 경력과 무관하게 부동산을 대하는 그들의 자세는 제각각이다. 그들 중 시간이 흐른 뒤 어떤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나갈지 예상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막연히 많은 돈을 벌고 싶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열심히 배우고 경험을 쌓아 정말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P331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해 옮겨라.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조만간 이 책도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서 먼지를 뒤집어 쓰고 잠든다, 그리고 당신의 내일은 어김없이 어제와 똑같은 모습으로 반복 된것이다.

P334 빨리 가고 싶다는 바람이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겅험이 부족하면 빨리 갈 수가 없다. 서두르다가 방향을 잘못 잡으면 되돌아오지 못한 수도 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으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보기 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고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고 성공이라고..

P360 성공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들에게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 아스팔트를 깔아두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니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p 32 통화량 증가= 돈이 흔해짐= 돈의 가치 하락이다. 돈의 가치가 핡하면 자연스럽게 예전과 같은 돈으로 할수 있는 것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설명해준 은행의 예대마진!!!!

→월부를 알기 전에는 자본주의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에 대해 무지 한 나 자신을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됬다. 월급을 타서 은행에 적금만 넣고 돈을 모으면 되는 줄만 알았는데….

p344 투자자로서의 성공이란 곧 살아남는 것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래가야 한다. 그리고 오래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 그렇다면 누구와 함께 가야 할까? 투자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어느 날, 아이를 품아 안아 재우다가 유독 집중해서 tv를 보고 있는 아내 곁으로 다가갔다. 아내는 sbs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k팝스타>를 보고 있었다. 과거에 데뷔했는데 성공하지 못한 지원자의 열창이 끝나자, YG엔터테이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말했다. “왜 본인이 과거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세요?” 지원자는 말이 없었다. 그러자 양 대표가 이어서 이야기 했다. “그건 지원자의 곁에 최고가 없었기 때문이다, 저는 항상 일을 할 떄 최고와 함께하려고 합니다.”

→ 이 책의 내용 처럼 혼자 하는 것은 언젠가는 지치기 마련이다. 투자자의 길이 쉬운 길이 아니기 때문에 주변에 같이 이야기 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이꿀어주는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월부 활동을 하면서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월부의 조모임이라는 환경이 왜 필요하지… 나는 혼자하는게 좋은데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지만 지내다 보니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자전거를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우는 것뿐 아니라 내가 달릴 길이 어떤 길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울퉁불퉁한 자갈길에서 아스팔트를 깔아두는 것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니깐.”

→ 처음이라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 나 어렵고 시작이 막막한 느낌이 든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서 그 분야에 성공한 선배님들의 노하우를 레버리지 하고 그리고 조 모임을 통해서 옆의 동료들이랑 메토님한테 배우다 보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길이 보이지 않을까? 그리고 누구를 쫒기 보자는 내가 할수 있는 한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시간을 보내다 보면 1만 시간의 법칙에 의해서 나보 모르게 조금씩 앞으로 나아아가고 있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들에게 핑곗거리르 제공한다고 하는데… 나역시 몸이 힘들거나 귀찮고 쉬고 싶을 때 이러니깐 하루정도는 않해도 되지 않을 까? 하는 생각보는 좋은 투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투자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무엇보다 책을 읽고 그냥 느끼는 것만이 아님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부할 시간, 책을 읽을 시간, 그리고 임장갈 시간을 확보하여 나의 리듬에 맞게 행하다 보면 책에서 선배님들의 말 처럼 생존을 알게 되지 않을 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