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후기 (따뜻한색)

25.09.09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부은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RHK

3. 읽은 날짜: 2025.09.06-09

4.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다양한 실전사례, 너나위님이 투자를 하게 된 계기, 투자에서 매물 선정 외에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시스템 투자, 투자 기준 및 프로세스, 너나위님이 얼마나 열심히 투자에 매진했는지 (독서 100권 → 강의 → 투자 → 복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투자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며 좋은 네트워크 또한 중요하고 그 시작은 나라는 점.

저평가된 매물을 찾는게 중요하고 사례를 통해 저평가의 의미를 깨달음 (가치대비 가격이 싸다는 것은 주변의 비슷한 입지의 매물 보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다른 지역의 비슷한 가격대의 매물보다 입지가 좋은 것)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다독 습관을 만들고, 강의를 듣고, 좋은 사람이 되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장을 가서 저평가된 매물 보는 눈을 키우고 리스크를 관리할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앞마당>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온다’라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있게 실행할 수 있다’라는 의미
p.163

부동산 투자에서 경험을 쌓지 못했다는 말은 이 책에서 누누이 이야기한 ‘아는 지역이 적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p.373

“가진 돈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월부은 p.140-141

<저평가>
나는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뒤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 대신 나는 임차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임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된 가치를 찾아갈지 예단하지 않는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것이다.p.158-9

<독서>
처음엔 용어가 생소하고 각종 원리도 쉽게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p.336

<실행력>
이미 많은 부동산 투자책이 나와있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읽었는데 왜 아직까지도 변하지 않은 사람이 변한 사람보다 훨씬 많을까. 행하지 않아서다.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은 뒤 현실을 바꾸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그래서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p.332

<관계>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p.36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립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가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월부은 p.120

<투자팁>
임장지역 선정하기
1. 사는곳
2 시구단위 시세확인 (전세가율70%이상))
3. 단지단위 시세확인 (단지단위 전세가율 85%이상)
4. 입주물량 확인 (호갱노노등)
5. 미분양 확인(부동산지인) 최근 3년 간 추세 보합 또는 감소
p.280

“투자를 해본 사람은 안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되는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절 상의 이유로 이사하기 좋은 봄, 가을 이사철에 많은 사람들이 거처를 옮기고 야외 활동이 힘든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엔 손님이 뜸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시장에서 선택받지 못한 매물들이 남아 있기 쉽다. 나는 지금도 그 시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하고 있다.”
-월부은 p.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