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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RHK
3. 읽은 날짜: 9.5 ~ 9.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40p) 내가 보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아주 작은 리스크도 감당할 수 없다며 결과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으려는 태도다
- (65p)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 (70p) 워런버핏 ‘당신이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만 할 것이다.’
- (84p)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꺠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꾸준한 투자를 위해 성과를 내고 싶다면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다.
- (117p)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간절함에 귀 기울여야 할 의무는 없다. 그런데도 나는 떼쓰는 아이처럼 굴었다.
- (120p)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147p) ‘임장 후 모니터링’은 각 지역의 부동산 시세 흐름과 변화를 찾아내고 그 원인을 공부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안목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아주 좋은 공부법이다.
- (154p)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중략)---자산시장에서 투자자가 꿰어야 할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 (188p) 돈을 대하는 자세를 바꾼 후 희생이 따르는 절약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시간을 보낸 사람이, 그저 기분 내키는 대로 돈을 써온 사람과 같은 내일을 맞이 한다면, 그거야 말로 불공평하지 않겟는가?
- (241p)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도 결국 내가 그 자산의 소유권을 방어할 수 있을 떄나 의미가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물건임에도 당장의 역전세에 대응할 수 있는 현금이 없다면, 결국 매도할 수밖에 없다.
- (263p) 그럼에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떄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것이라면 특별한 촉ㄹ이 오지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 (313p) 투자 실패의 주된 원인이 되는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이 없을까? 내 경함상 가장 좋은 방법은 '거기아니면, 여기에 하지 뭐'란 마음이 드는 상황을 만들어 두는 것이었다.
- (316p) 직장인일 경우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게 좋다.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회사에 쏟는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간지다는 걸 염두에 둬라
- (331p) 당신이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에 대해, 돈에 대해 부동산 투자에 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면 그리고 지금 변화를 갈망하고 있다면, 아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반드시 이를 실행에 옮겨라
- (341p) 당신의 주변에 비슷한 생각과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두라. ---(중략)--- 같은 곳을 보는 사람들은 서로에게 연료가 된다.
- (346p) 내가 최고의 사람들과 함꼐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뿐이다.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여기서 말하는 좋은 사람이란,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란 뜻이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재능과 경험을 주변에 나누어야 한다.
- (355p) 1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는,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비로소 ‘이성과 논리'가 개입한다는 것이었다. 무슨 말인가? 동료들과 좋은 감정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그들이 당신을 이성과 논리로만 평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 (중량)---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중략)---'문제의 원인은 내가 아닌 상대에게 있다'라는 식의 아마추어 같은 사고를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프로의 태도로 바꾼것이다
- (357p) 매사에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족과의 관계를 잘 닦아가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는 걸 잊지말자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 전반적으로 태도에 대해서 다시한번 고찰을 하게되었다 나는 과연? 현재 투자자로써 위치가 어디일까? 초보라고 판단을 했다 첫투자를 한것에 취해서 또는 강의를 많이 들었고 임장지도 두자릿수가 되어서라는 이유로 투자의 영역을 관리의 영역이라고 착각하고 있었던것같다. 투자는 지속해야하면서도 ‘잘’해야 하는데 어느덧 ‘태도’가 글러먹은것같다고 책을 읽으며 반성을 많이하게되었다. 너나위님은 꾸준히 운동화를 회사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임장을 하며 언제나 적극적인 태도를 유지하셨는데, 다시한번 반성에 반성을 하는 대목이었다.. 노하우나 기술조차 없으면서도 무슨 자신감이었던건지 깊히 반성하는 대목이었다..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한다 → 어찌보면 위에처럼 태도가 글러먹게된 이유가 회사의 일이 바빠지면서 회사에 집중을 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다는 생각이 매번 있었지만 잘 생각해보면 핑계라고 생각도 든다. 하지만? 회사자체가 새로운영역을 이번해에 처음 시도를 해보다보니 초기 시간이 많이 투자되며 많은 의지력이 필요한것도 사실인지라 결국엔? 답은!!? 회사에 힘을 뺴는게 맞지만!!? 그 최소한의 경계가 어디인지 아직모르므로.. 투자영역과 회사영역을 아슬아슬하게 외줄타기하고 있는중이라고 생각한다. 불가능한일은 아니기에~ 그래도 책 후반부에 ‘감정’적인 소통에 문제가 생길 때 ‘이성과논리’가 개입한다라는 말의 뜻을 알게되어서 더 회사동료에게 잘 할 필요가 있음을 느꼇고 투자또한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할 수 있게 통시간확보를 철저히 지켜야겟다라고 생각했다!!
제일 중요한!! 가족과의 약속은 무조건 지킨다라는 마인드!! 매사에 책임감있는 모습은 아무래도 가족과 한 약속에 대해 신뢰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되었다. 나 또한 이 대목의 힘을 느껴본 자로써 계속 유지하고 지켜야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다름아닌 ‘태도’이다
→ 처음의 열정을 꾸준히 이어가는 태도로 파란열정을 지속해서 이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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