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추천도서후기

[으니으닝] 멘탈의 연금술_보도섀퍼 독서후기

25.09.09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멘탈의 연금술_보도섀퍼

저자 및 출판사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9.1~9.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버텨라#데드라인 #해결해야 할 문제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10점

 

 

 

본:1장_01. 버티는 자가 이긴다.

강력한 멘탈을 가진 연금술사는 버티는 데 각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일까? ‘이기는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예상대로 착착 진행되고 맞아 떨어져 쉽게 이기는 것’이다. 세상에 이보다 더 어려운 일이 있을까? 그래서 우리는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고 주저앉는다.

“버텨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 것 이다.”

포기하고 무대 뒤로 사라지면 다시는 무대에 설 기회를 얻을 수 없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 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깨: 2호기를 투자하고 투자금이 없어서. 돈을 아껴야 하니까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쉬고 있다. 쉬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꺼라 확신하면서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고 외쳤지만 어느 순간 루틴이 깨지고 있음을 느낀다. 잠과의 싸움에서 지고 형식적인 원씽을 내세우면서 자연스럽게 무시해버린다.

그러다가 내가 원하는 미래의 모습은 이게 아닌데 하고 반성하며 자책했다. 

9월에는 원씽 캘린더를 작성했다. 

강의는 못 듣더라도 사라지지 않기 위해.. 지난 2~3년 동안 해왔고 배워왔던 루틴을 지키려 한다. 

멘탈의 연금술은 나의 멘탈을 다잡아 주는 책인 것 같다. 처음 읽었을 때도. 두 번째 읽었을 때도. 지금도..

지금 상황에서 가장 와 닿는 그 말 버텨라..! 버티자!

 

적: 처음 열정이 차고 넘칠 때와 지금과 같지 않다고 자책하지 말자.  버티려고 애쓰자. 사라지지 말자.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하자. 그러면 이길 것이고 목표를 달성할 것이다.

 

 


: 1장_16.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궁극적으로 인간을 움직이는 두 가지 핵심 동력은 고통의 회피와 기쁨의 경험이다. 고통의 회피는 달아남을 통해 달성되지 않는다. 해결하지 않고 피해버린 문제들은 그림자처럼 우리를 따라다닌다. 

고통은 그것을 경험하기 전에 가장 고통스러운 법이다. 막상 고통의 구간에 진입하면 우리는 곧 깨닫게 된다. 고통스럽지만 견디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연금술사들은 말한다.

“고통은 단지 통증일 뿐이다. 실체가 없다는 뜻이다.”

고통은 우리의 감정이 반응해서 나타난 현상이다.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고통에는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 존재할 뿐이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깨: 고통은 실체가 없다. 하지만 고통은 두렵다. 걱정을 하면 걱정이 두려운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근데 걱정을 한다. ㅎㅎㅎ 그래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빨리 해결하고 다음 일을 하면 되는데 마음 속에 짐으로만 남기고 미루니까 점점 초조해지고 일이 쌓이니 내가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불안감에 또 힘들어진다.

답은 알고 있다. 쓸데 없는 고통을 만들지 말자. 

 

적: 무엇이 나를 힘들게 하는지 이미 알고 있다. 걱정만 하면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 말고 행동을 하자.

 


본: 2장_02시간을 할당하라

쓸데없는 걱정과 염려를 다루는 간단한 지혜가 있다. 

시간을 할당하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데드라인’을 보여하는 것이다. 

이는 간단해 보이지만 효과는 매우 크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과정을 구체적인 작업으로 나누고, 각 작업마다 시간을 할당하고, 나아가 작업을 끝마치는 데드라인을 부여하면 걱정이나 잡생각을 탁월하게 다룰 수 있다. 

평범한 사람들의 스케줄러에는 대체로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채워져 있다. 이는 CEO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그들의 스케줄러에는 해야 할 일들 목록 옆에 ‘마감 시간’이 찍혀 있다. 

시간을 할당하고 데드라인을 설정하면 하는 일에 촘촘한 체계와 탄탄한 긴장감이 생겨나 걱정과 잡념이 파고드는 길을 봉쇄할 수 있다. 

 

깨: 나는 기록을 잘 하지 않았다 ㅎㅎㅎ 쓰는 것을 싫어했고 굳이 기록을 해야 하나 생각도 했다. 근데 기억력이 나쁘니 생각이 안나고 기록을 하지 않으니 놓치는 일이 많아졌다. 그래도 월부 들어오면서 기록하려고 나름 노력하고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데드라인은 잘 지키지 못하는 것 같다. 나름 계획적이고 그 계획대로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회생활 하고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나는 계획적인 사람이 아님을 느낀다 …ㅎ

모든 일에는 데드라인이 중요하다. 데드라인이 없으니 딴 짓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중력이 약해진다. 

업무 시간에서 일은 쌓여 있는게 보이는데 끝내야하는 일정을 정리하지 않으니 걱정만 쌓여갔다. 

난 그나마 발전한게 평범한 사람들처럼 ‘해야 할 일’만 채워 놓았다. 이제는 연금술사의 행동처럼 데드라인을 정하자.

 

적: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데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정하자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으니으닝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