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7기 독서근6 2만큼 키우조 공릉동부자] 월부은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 2025.6월, 그리고 9월 5-7일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부동산 투자의 바이블 같은 책. 시간이 지나도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STEP2. 책에서 본 것

• 1장: 인플레이션의 영향,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 우선 노후준비부터 시작한다. 
  #단순예적금 #이제그만! #인플레이션
  물가는 내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더 빠르게 오르기 때문에 내 생활이 점점 더 여의치 않게 되는 것. 사실 물가가 오르는 게 아니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비껴가는 사람은 없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이해하고 친해져야만 내 소중한 돈을 지키며 불려나갈 수 있다. 
  → 지난 14년 간 적금/예금을 반복해 온 시간들, 후회하기 보다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를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EBS 자본주의를 읽어서 좀 더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 2장: 생산 자산에 돈을 쓰자! 시간이 흘러도 가격이 오르는 신기한 자산. 
  #생산자산 #전세레버리지
  나를 대신해 일해줄 생산 자산에 투자하자. 내가 자는 동안에도 내 대신에 돈을 벌어줄 것이다. 
  <비근로소득 창출 6단계 실행> 근로소득을 생산 자산으로 바꾸자. 
  핵심은 레버리지! 전세 레버리지를 무이자로 활용한다.
  → 월부은을 통해 처음접한 전세 레버리지 활용! 내가 투자자로 거듭나기로 마음먹은 대목이다.
• 3장: 복기는 필수과정! 
  #복기가 나를 성장시킨다
  단지 선택과 투자 과정, 그리고 결론까지. 모든 과정이 순탄하지 만은 않았지만 결국 소중한 경험으로 남는다.
  → 나는 아직 투자를 진행하지 않았지만, 같이 조모임을 하는 동료들의 복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배우는 것도 많다!
  내가 곧 하게 될 1호기 투자는 완벽할 수 없다! 그 속에서 배우는 것을 기반으로 2호기 투자로 고고-💥
• 4장: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것은 투기다. 
  저평가 여부 확인 법=입지파악, 입지 대비 저렴한가=아는 만큼 보인다=앞마당이 있어야 알 수 있다!💯
  → 아직도 마음 속 한 켠에 있는 막연한 생각은 이제 그만!
• 5장: 확실한 투자기준만이 살 길이다. 명확한 기준과 순서를 지켜라.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 월부은이 출판된지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변하지 않는 원칙! 바로 어제들은 강의에서도 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
  절대 잊지 말 것! 현혹되지 말 것!
• 6장: 알았다면 행하라!! 
  의지와 열정이 충만해진 상태라면, 이것이 조급함으로 둔갑하는 순간을 경계하라. 
  1) 경제관련 서적 읽기, 2) 투자 강의 듣고, 투자 동료 만들기, 3) 실제로 투자 실행하기, 4) 반복
  → 모든 스텝은 매일매일 일상에 녹아있다. 이제 실전 투자만 남았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지금까지 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두려움이 커서 실행할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동안의 난는 ‘언젠가는 할 거니까 배워두자’라는 공부로 접근했던 것 같다. 강의와 책에서 보고 깨달은 것을 토대로 정말로 실행하여 나만의 경험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최근 들어 강하게 깨달았다. 이제는 정말 실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올해 안에 꼭 1호기 계약을 한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조급함을 버리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한다 → 3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산본-영통-부천)
  이제는 지역 간 비교가 필요한 때! 9-10월 비교평가를 게을리 하지 말자.
• 투자처를 제대로 확인하되, 1호기 투자, 올해를 넘기지 않는다. (실행하는 사람이 승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나는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는다. 
다만 시장이 흘러가는 과정에서는 크고 작은 흐름도 자주 생기고 없어지게 마련이므로 너무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같은 소식은 일반인들에게는 부동산 시장의 엄청난 악재처럼 비칠 것이다. 이렇게 매도자의 심리가 위축되는 시기에 장마철이나 여름 휴가철, 연말 겨울철 같은 계절적 비수기까지 겹치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라. 매수자 우위의 시장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 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