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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듣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졌어요
생각이 많아진 만큼 정리도 잘 되질 않구요..
쉬지 않고 일은 열심히 했는데 지금까지 일군 제 노력의 결과가 생각에 비해 못 미치니 욕심이 과한건지 이것만으로도 훌륭했던 거라고 위로를 삼아야 할지 갈팡질팡 하고 있지만 좀 더 노력해 보고 결과를 봐도 될거라는 생각 듭니다. 강의를 통해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댓글
한강집사
25. 09. 09. 23:11
에버님, 열심히 잘 사셨어요. 힘든 시기도 잘 견뎌오셨고, 지금도 열심히 살고 계시고, 더 멋지게 사시려고 공부도 시작하셨잖아요. 스스로에게 칭찬이 필요한 때입니다. 잘 해오셨습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잘할 겁니다. 에버님, 아프신 가운데에서도 조모임 참석해 주시고, 과제까지 다 하시고..정말 멋지세요. 오늘은 푹잠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