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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북 입니다. 

 

작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투자자가 되어야겠다’라는 

다짐을 했고 그때부터 꾸준히 공부하며 달려왔습니다. 만 10개월 동안 쉬지 않고 

배워왔지만 아직 투자를 실행하지 못한 제 자신이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공부 과정이 쉽지 않다 보니, ‘내가 왜 이 길을 선택했을까?’라는 생각이 스치기도 했는데요. 

이번 열기 강의를 들으며 그 이유를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제 비전과 꿈을 점검하고, 비전보드에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투자 여정에 꼭 잊지 말아야 할 나만의 방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께서 강조하신 것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것은 루틴의 중요성이었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만의 루틴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들으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 역시 여러 가지 루틴을 만들기 위해 시도하고 있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멘토님께서도 안정적인 루틴을 갖추기까지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하시니, 그 어려움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과 긴급한 일을 구분하고, 

시간을 철저히 관리하며 나만의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정말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 가장 깊이 남았던 말은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월부 활동을 하며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지식을 쌓아왔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투자’는 아직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알고 있으면서 행동하지 않는 부분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안에는 반드시 첫 투자를 실행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지식 습득을 넘어, 초심을 다시 확인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정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


채니
25. 09. 10. 09:53

열반기초 다시 가셨군요 오오 스북님 옛날 생각이 납니다^^ 이젠 내공 많은 스북님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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