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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일독
저자 및 출판사 : 이지성, 스트로베리 지음 / 차이정원
읽은 날짜 : 25년 9월 9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독서리듬 #자기혁명 #일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의 저서를 통해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이지성 작가이다.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를 통해서 독서습관을 들이고 목표를 세워 자기 성장을 이루는 방법을 제시하여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일독>은 소설 형식으로 '고현성'이라는 인물의 성장기를 통해 '독서활동'의
다양한 측면을 보여주고, '독서'에 대한 다양한 의문점을 해결해주는 도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고현성'이라는 인물은 아무 생각 없이 일하다가 좌천당하고, 책이란 냄비 받침으로만 사용하는 인물로 설정되어있다. 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하루하루 꼬여가는 상황을 맞이한다. 다행히 다독가이며 신문 기자인 친구 '윤명훈'을 통해 독서멘토 '추미옥', 독서 메이트 '유하영'과 함께 책을 읽고 상황을 반전시킨다.
책을 전혀 읽지 않는 캐릭터인만큼 '하루 1줄, 1 단락, 1쪽 읽기'부터 시작해서 자신만의 독서리듬을 만들어가고
이후에 '2단계 : 100일 동안 33권 읽기', '3단계 : 1년 전문 분야 100권 읽기' , '4단계 :1년 365권 슈퍼리딩'
그리고 100일간 10명의 성공한 기업가 인터뷰하기로 단계별로, 그러나 폭풍 성장의 기회를 충실히 이행하며 성장을 이뤄내는 이야기이다.
독서란 도구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혁명적인 방법을 통해 사고의 확장을 이루고 삶의 주도권을 쥐면서 변화를 이끌어낸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독서라는 취미를 통해 '자기 혁명'을 이루는 단계에 대해 알게된 점이 매우 유용하였다. 자산을 가진다는 것이 나에게는 결국 '생각의 전환'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생각이 바뀌지 않았다면 나는 결코 자산을 소유하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독서 없이는 생각의 전환이 어렵고, 투자라는 것은 반드시 독서가 함께 이뤄져야 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어 독서 자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어 매우 유용하였다.
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현성, 멘토 명훈, 그리고 미옥과 지후, 메이트 하영은 독서를 진지한 태도로 임할뿐 아니라 내 삶을 변화시킬 돌파구로써 매우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용한 것오 인상적이었다.
나 역시 하루 1권 독서라는 것이 가능함을 인식하였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1년 전문 분야 100권 읽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머무르기보다는 독서 능력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되어 벅찬 감정도 느꼈다.
내 삶에 충실한 태도를 유지하고, 자기 확신을 갖는 방법은 독서와 글쓰기이다. 보다 적극적으로 임하자. 이번달 목표권수 늘리고, 넷플릭스 유튜브 구독 해지 유지하고, 책 읽고 독서 후기 쓰는 습관을 갖자.
1달 최소 4권 독서후기!(그렇다면 시간확보가 우선 되어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책 속에 나오는 주인공 현성, 멘토 명훈, 그리고 미옥과 지후, 메이트 하영은 독서를 진지한 태도로 임할뿐 아니라 내 삶을 변화시킬 돌파구로써 매우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용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나 역시 하루 1권 독서라는 것이 가능함을 인식하였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1년 전문 분야 100권 읽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에 머무르기보다는 독서 능력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되어 벅찬 감정도 느꼈다.
본문
“주변의 뛰어난 동료들이 무엇을 읽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번 잘 살펴보세요. 레드 퀸의 말은 옳아요. 최소한 제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뛰어야만 하죠. 다시 말해, 비슷한 경쟁에서 벗어나려면 열심히 뛰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그러려면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얼마나 운이 좋은가, 올해에도 모기에 물리다니!”
잇사의 하이쿠였다. 올해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한 듯했다.
‘그래, 삶이 있으면 희망도 있다고 했지.’
아침 태양이 떠오르듯 현성의 가슴에도 희망이 솟았다. 그래도 이만한 게 어디냐 싶었다. 월급을 받을 수 있는 회사가 있었고 가족이 다 뿔뿔이 헤어진 것도 아니었다. 고생은 하시더라도 아버지도 살아계셨다. 그리고 아직 자신은 한창 일할 수 있는 나이였다.
“독서하는 목적은 안 잊었지? 책을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야. 내가 왜 책을 읽으려고 하는가? 무엇을 위한 독서인가? 반드시 초심을 기억해.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한 세 번째 미션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는 거야. 책과 시간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지.”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주변에 많다는 건 고마운 일이다. 그들로 인해 내가 계속 달릴 수 있으니까. 역시 레드 퀸의 말은 옳았어.’ 예전에는 이런 식으로 생각하진 않았을 것이다. 현성의 마음속에서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었다.
미옥이 알려준 슬럼프 극복 방법은 세 가지였다.
첫째, 멘토를 만난다.
둘째, 동지를 만난다.
셋째, 도서관에 간다.
“멘토가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해요?”
“주변에 책을 좋아하고 많이 읽는 사람을 만나면 돼. 그런 사람도 없을 땐 지금까지의 독서 과정을 돌아보며 처음 책 읽기를 시작했을 때의 기쁨과 즐거움을 다시 떠올려보는 것도 방법이지. 결국 슬럼프를 극복하는 세 가지 방법의 근본은 하나야. 내가 왜 독서를 시작했는가? 초심을 되찾는 것이지.”
“열망, 열망! 그랬나 봐요. 삶의 변화와 성장을 바라는 진정한 열망!”
책을 읽을수록 생각이 깊어졌다. 절망스러웠던 여름에 비한다면 고요하고 맑은 겨울이었다. 여름 장마 후 거미줄이 쳐지듯 수많은 생각들이 들끓던 날들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복잡하고 어지럽던 마음도 평온함을 유지할 때가 많았다.
‘내 업무 분야에서 1인자가 되겠다.’
그것은 목표이자 결심이었다. 뚜렷한 목표는 강한 성취 동기를 불러일으켰다. 예전에는 무엇인가를 위해서, 무언가가 되기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를 세우고 나자 흔들림 없이 나아갈 힘이 생겼다.
하루가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처럼 느껴졌다. 매일 새로운 충족감을 느꼈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책을 읽는 도중 다음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훤히 알게 되는 일조차 생긴 것이다. 그리고 그 예상은 거의 들어맞았다.
혁명적’으로 삶을 바꿔야 한다는 말은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보자는 것입니다. 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이 정도가 제가 《일독》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삶의 모습입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본, 깨, 적 > 박상배지음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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