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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처음 뵌 밥잘님의 차분하고도 정돈된 강의, 열중반의 첫주강의로 찰떡

25.09.10

직장인이 10억 달성하는 법, 열반스쿨 중급반

글로만 보고 말로만 들었던 밥잘님의 강의를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1년전 열반기초반에서 듣고 마음속에 새기고자 했으나 머리로만 살짝 새겨진 '저/환'/수/원/리'를 이번 기회에 아주 정갈하게 머리 속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점: 글로만 외웠던 저환수원리의 진짜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평가된 아파트를 알아봐야하지만 항상 저가치와 햇갈려했었는데 저평가와 저가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의 눈이 애매했음을 깨닫습니다. 

또 마지막 강의가 매우 인상 깊었는데 독서의 중요성, 목실감의 중요성, 그리고 근육을 찢을 수 있게 나의 노력을 끝단으로 몰아야한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나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시작한 투자공부,,,,, 요즘 일상에 치여 힘들어지니, 지금 이 정도도 괜찮은거 같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게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밥잘님의 WHY를 헛갈리지 말라는 말씀에 뜨끔했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여기까지 와놓고, 몸이 마음이 힘들다고 되돌아가려는가? 처음의 WHY를 잊지말자.

목실감 귀찮다고 자꾸 빼먹는데, 멘토님들 하나같이 목실감을 목놓아 강조하신다. 멘토님들이 시키면 그냥 하자.

고.덕.사 , 들을려고만 하지말고 나먼저 하자. 나혼자 희생한다는 피해의식은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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