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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중47기 2왕 하는 거 독서에 빠져보자9🤿 회오리감자] 몰입 확장판 후기 #6

25.09.10
몰입 확장판

 

1. 책의 개요


- 책 제목: 몰입
-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 알에이치코리아
- 읽은 날짜: 2025.09.08
-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 위 점수를 준 이유 간략하게 

 소름끼치는 몰입의 경험.. 나도 언젠가 해볼 수 있을까?




2. ⭐ [✍️ 본 💭깨 ✅적]

 

[ ✍️ ] 1장 Work Hard에서 Think Hard로 ‘생각’을 이동하라

 

P32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힘을 기울이면 아래에 있던 물을 위로도 끌어올릴 수 있다. 펌프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위적(의도적)인 힘(노력)’이다. 

바로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따라서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한다.

 

P33 존 고든은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당신이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 당신이 누리고자 하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문제는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P35 우리가 정상에 다다른 순간 성취감, 상쾌함 등 커다란 쾌감을 느끼는 것은 더 이상 오르막을 오르지 않아서 고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도안 함께 쌓인 도파민,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들이 과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때 느끼는 쾌감이 강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이내 우리 뇌 속에는 좋은 기억으로 저장된다.

 

P61 칙센트미하이는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 단언하며, 몰입에 뒤이어 오는 행복감은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이어서 우리의 의식을 그만큼 고양시킨다고 했다. 몰입에 의하여 일과 놀이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삶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P71 마라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자신만의 페이스를 지켜야 하듯, 공부를 할 때도 각자의 상황에서 최적의 페이스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입시처럼 장기간에 걸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경우에는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서 하루의 패턴을 만들고 이것을 반복해야 한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충분한 수면 외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규칙적인 활동도 일상의 패턴에 포함시켜야 한다.

 

P77 “참으로 중요한 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생활이 단순하다.
   그들은 쓸데없는 일에 마음을 쓸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_톨스토이

P95 의도적인 몰입 이론은 바로 의식 무대 위에 내가 원하는, 혹은 필요로 하는 내용을 올리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내 삶의 행로의 확률을 바꾸자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는 달성하기 힘든 낮은 확률을 구현하고 나의 꿈을 향한 인생의 오르막을 오를 수 있음을 뜻한다.

 

P97 “혼신으로 힘을 다 썼지만 좋았다!”

누구든 이러한 경험을 반복한다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고 인생의 행로도 바뀌게 될 것이다.

 

[💭 ]

  • 그냥 풀어지는 게 자연의 법칙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이 당연하다. 힘을 줘야 노력을 해야 엔트로피가 줄어들 수 있고 타락의 길로 가지 않을 수 있다.
  • 내가 바라는 건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다ㅎㅎㅎ 진짜 가만히 있으면 습관처럼 데굴데굴 굴러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 바라는 저 위의 것을 보고 펌프질해서 올라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 저 행복한 몰입이 도대체 뭘까…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궁금하긴 한데 뭔가 시도해보려니 부담스럽긴하다. 진짜 궁극의 짜릿함을 맛보는 것 같은데 나도 언젠가 도전할 날이 올까? 튜터님들이 말하는 하루종일 부동산과 시세를 생각하다가 집에 들어와서 뭉탱이 시간이 있을 때 촤르륵 생각한 것을 풀어내는 과정이 슬로우씽킹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월부 동료들이 어떻게 적용하는지 궁금하다.
  • 진짜 운동하고 활동하는 것의 중요성은 어느 책에서나 나온다. 후기 빨리 쓰고 나가자.
  • 무대 위에 문제를 올려 스포트라이트 주는 것 정도는 우선 시도해볼만하다. 

 

[✅ ]

➡️ 익숙해진 것에서는 경사가 조금 높은 오르막길에 서본다든지 속도를 높여본다든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금 도전하고 있는 한 달에 30권 책 읽기처럼! 목표는 더 높게.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엇비슷하게는 올라탈 수 있게.

➡️ 긴장하지 않고 고민해본적이 없다.. 출퇴근 시간 활용해서 천천히 생각하고 생각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과정은 시도해보자. 스트레스 주는 직장 동료 문제를 올려봐도 좋겠다.

 

 

 

[ ✍️ ] 2장 본격적인 몰입을 시도하기 위하여

 

P121 운동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땀을 흘리고 재미있게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되, 30분 정도 하고 샤워까지 포함해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운동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하루 종일 끊임없이 생각을 지속하면서 떨어지는 수면의 질을 올리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자신감과 의욕을 만들어주고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몰입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다.

 

P173 내가 추천하는 것은 Slow Thinking, 즉 천천히 생각하기이다. 천천히 생각하기는 명상에 가까운 행위이다. 온몸에 힘을 빼고 목을 뒤로 기대고 편안하게 앉아 명상을 하듯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다음, 자신이 고민하는 문제를 아주 천천히 생각한다. 자율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기가 가장 효과적이다. 여기에 문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더 좋은데 이를 위해서는 매일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된다.
 

P182 문제와 직접 관련된 구체적인 해결책이 나오기도 하지만, 내가 어떠한 방향으로 노력을 해야 하고 어떤 문제에 집중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기도 한다.
현재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가 아닌, 다른 문제에 대한 답이 얻어지기도 한다.
몰입 상태에서는 무엇이든 상관없이 평소에 자신이 고민했던 문제들에 대한 아주 고차원적인 답들이 떠오르는 것이다.

 

[💭 ]

  • 진짜 진짜 운동의 중요성 운동 운동!
  • 천천히 생각하는 게 뭔지도 감을 못 잡겠지만 일단 해본다. 출퇴근길 가볍게.. 자기 전에도 가볍게!

 

[✅ ]

➡️ 응 나가서 운동하고 와~~ 넵, 

슬로우조깅 또는 계단오르기 꾸준히 해보자. 30분 안으로 운동 끝내고 돌아오기.

 

 

 

[ ✍️ ] 3장 몰입은 뇌와 인생을 춤추게 한다

 

P227 마찬가지로 어떤 일이건 목적이나 목표를 만들고 강화시키면 그 일의 의미가 생겨난다. 어떤 일이 나에게 의미가 있다는 것은 그 일의 결과에 따라 나의 시냅스가 흥분한다는 것이고, 그 결과 어떤 감정이 유도된다는 거다. 임의로 설정된 목표에 가까워지면 즐거움을 얻고 목표와 멀어지면 부정적인 보상인 불쾌감을 얻는다. 이것이 모든 게임의 원리이다.
 

P230 그의 성공철학은 다음의 네 가지로 축약할 수 있다. (나폴레옹 힐의 성공 철학)
   
   첫째, 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둘째, 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나간다.
   셋째, 주위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넷째, 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P231 회사에서 어떤 직무를 수행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매일 규칙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려는 다짐이나 생각을 하는 행위 자체가 주어진 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뿐만 아니라 성취 결과에도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낸다. 목표 의식이 강해질수록 주어진 직무와 관련된 일들이 큰 의미를 갖기 시작하고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마치 게임을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P244 애나 렘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선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곽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P253 예전에는 기분이 좋은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어느 순간 우울한 상태가 오게 마련이고, 우울한 상태를 맞이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좋은 시간이 오게 마련이라고 생각했다. 그것이 사람의 생리적인 현상이라고 막연하게 믿었던 것이다. 마치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듯 인생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섭리가 불안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이 쾌감이 끝나면 우울한 기분이 뒤따라올 것이라는 걱정 때문이었다. 그러나 숱한 몰입 체험을 통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P272 인생은 죽음을 향해 질주한다. 결국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죽기 시작한다. 이 숙명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 숙명적인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다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죽음에 대하여 내가 저항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것이다. 내가 살아 있는 시간이 유일한 기회이고 이 삶의 기회를 잘 보내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나한테 달려 있다. 서서히 다가오는 죽음에 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있는 동안 가장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다.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죽지 못해서 살아가는 삶이 아니라 죽음과 가장 반대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생동감 넘치고 삶의 희열로 꽉 찬, 그리고 작지만 내가 가진 모든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살아 있음이 나의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이다.

 

[💭 ]

  • 무슨 일을 하든지 목표와 목적을 만들고 그것이 지금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확 끌어올리는 순간. 그냥 시냅스가 흥분하고 일을 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질 수 있다. LIKE GAME.
  • 주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가 굉장히 중요 내가 목표하는 바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말들은 그냥 무시 패스하고, 용기를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남긴다. 어차피 모든 사람들 만날 시간도 없다.
  • 오 해야하는 일을 먼저 하면서 도파민을 차곡차곡 쌓아놨다가 나중에 쾌락적인 요소들 먼저 하기.
  • 김영철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일화가 생각난다. 불편한 걸 2-3개 해야 아침이 그리고 그 하루가 행복해진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전화 영어 하는 것, 그런 걸 딱 해놓으면 시스템이 구축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다 따라온다고.
  • 지금 살아있음이 나에게 유일한 기회이다! 죽지 못해 사는 하루로 오늘을 절대 만들지 않겠다.

 

📚 불편한 걸 2-3개를 해야 아침이 행복🎧 핑계고 김영철#힐링 #위로 #조언 #동기부여 #좋은글 #멘탈 - YouTube

 

[✅ ]

➡️ 하기 싫은 것 먼저 하기. 유투브나 넷플릭스 보고 싶으면 그 날 해야하는 원씽 먼저 해결 후에 남는 시간에 하기.

➡️ 출근톡/퇴근독 피곤하고 하기 싫지 쇼츠 보고 멍 때리면서 지하철 타고 싶지. 근데 30분이라도 먼저 도파민 저축하기 위해 책 읽고 시세보고 강의 듣는 것.

 

 

 

[ ✍️ ] 4장 몰입으로 학교와 직장에서 핵심 인재가 되다

[ ✍️ ] 5장 약하게 혹은 강하게, 몰입에 이르는 여섯 단계

 

P308 인류가 알고 있는 영역과 미지의 영역 사이의 경계를 지식의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 없는 이유는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한발 더 나아가는 교육이나 훈련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P329 몰입적 사고의 핵심 중 하나는 그렇게 초기의 막막함과 답답한 시간을 견디고 계속해서 하나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는 것이다. 이때부터는 강한 몰입이 주는 정신적으로 고양된 상태를 경험하게 되며, ‘이 문제를 내가 풀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시간이다’, ‘이렇게까지 몰입을 할 수 있다니 정말 귀한 경험이다’ 하는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결국에 답을 찾는 데까지 다다르게 되면 이때의 성공 경험은 자신감의 상승은 물론이고 더 어려운 문제에도 도전할 수 있는 도전정신으로 이어진다.

 

P336 행복은 몰입하려는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만약 돈을 버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더라도 몰입하여 그 방법을 찾아 일했다면 그 과정에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 
   몰입으로 이어지는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학습이나 일을 하는 과정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는다. 마치 테니스나 골프를 치면서 느끼는 즐거움이 긍정적인 보상이 되어 그 운동을 하는 행위가 목적이 되는 것처럼, 일을 수행하는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된다. 
   Think Hard의 패러다임에서는 보장되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실을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를 행복하게 산다. 그 과정에서 일의 성과도 높아지고 자신의 능력도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미래의 행복을 담보로 현재를 저당 잡히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누리면서도 그 결과가 보다 확실한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다.
 

P373 의도적인 몰입으로 선택적으로 장기기억 혹은 시냅스를 활성화한다는 것은 나의 인식을 선택적으로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내가 극도로 싫어하는 직장 상사가 있다고 하자. 그런데 매일 그 사람과 함께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스트레스를 피하기 힘들다. 이때도 찾기 힘든 그의 작은 장점을 찾아서 의도적인 몰입을 해보자. 그러면 그 장점이 증폭되어 “그 사람에게도 이런 점은 배울 점이 있다!”라는 감정을 갖게 되고 그가 달라 보인다.

 

P419 ‘어떻게 살아야 할까’라는 문제를 화두로 일주일간 몰입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결국 단순한 두 가지 결론을 내렸다. 하나는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해야 할 일을 최선을 다해 잘하자’라는 거다. 사람들은 해야 할 일을 그저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데 그러면 일도 삶도 재미가 없어진다. 일 자체가 이루고 싶은 목적이 되어야 능률도 오르고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공부 자체를 즐겨야 상위 1%도 되고 천재도 될 수 있다. 지금 해야 하는 일, 해야 하는 공부를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만들어라. 그러면 삶을 채우고 있는 모든 순간이 행복해질 것이다. 내가 이 책에서 말하려던 것이 이것이다. 해야 할 일을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나는 그 해답을 ‘몰입’에서 찾았다.

 

[💭 ]

  • 오 행복의 기원에서 읽은 것과는 또 다른 측면! 돈을 버는 것이 목표가 되더라도 몰입해서 방법을 찾아서 일했다면 그 과정 자체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러려면 몰입을 잘 해보긴 해야하는데… 아직 할 줄 모르는 게 문제! 궁금하긴 하다.
  • 몰입을 잘하게 되면 월부 생활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 인간관계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 행복 뿐만 아니라 일의 성과까지 함께 올릴 수 있는.. 정말 대단한 것.

 

[✅ ]

➡️ 지금의 작은 행복. 기록하고 찍어두자.

➡️ 성공으로 가는 길에 있는 행복을 발견해보려 노력하자.

➡️ 월부활동(투자를 잘하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목표로! 높게 세워주고 내가 먼저 인정해주자. 일이 아니고 힘든 것이 아니고 이루고 싶은 목적이고 재미있는 거고 그 과정이 행복한 것.

 


 

3.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


P244 애나 렘키 교수는 완전한 단절이 어렵다면 쾌락을 추구하기 전에 고통을 겪는 방법을 제안한다. 독서, 글쓰기, 공부, 운동, 찬물 샤워 등의 고통스러운 활동을 먼저 하면 반드시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기쁨과 쾌락이 뒤따른다는 것이다. 즉, 쾌락을 먼저 성택하면 빚내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과 같고, 고통을 먼저 선택하면 저축한 도파민을 사용하는 것곽 같아서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는 원리다.

 

김영철이 방송에서 얘기했던 일화가 생각난다. 불편한 걸 2-3개 해야 아침이 그리고 그 하루가 행복해진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 전화 영어 하는 것, 그런 걸 딱 해놓으면 시스템이 구축되고 나머지는 자동으로 다 따라온다고.

 

Q) 방송인 김영철은 매일 아침에 불편한 걸 먼저 해나가면서 하루를 성취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새벽에 먼저 아니면 출근/퇴근 후 먼저 [해내버리는] 나만의 루틴이 있나요?

함께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경험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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