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1기 독강임투 4년이면 경제적 자유 달성하조 대빵튼튼이] 1주차 강의 후기

강의에서 방랑미쉘님을 처음 뵈었다.

아기 낳기전 투자를 하시고, 애기 낳으시고 다시 투자를 시작하려 하신다니.. 부러웠다.

나는 애 낳기 전에는,,, 매번 놀러다녔었는데... 좀더 재테크에 관심을 가졌더라면?!(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ㅋㅋ)

방랑미쉘님은, 임신하셨을때 물건을 직접 보러 못가셔서, 가족을 총동원해서 매물임장을 하셨다고 했다.

나도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으면,,,, (매번 애나 제대로 보지, 무슨 공부하냐며,, 타박하시느 엄니...)하는 생각을 했지만,

우짜든가, 신랑이 응원해주니까,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ㅎ

나에게 이번 강의는 조금 어려웠다.

수도권에 대해 잘 모르고, 앞마당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투자의 명확한 기준을 세워주셔서 매우 유익한 강의라고 생각한다.

복습 열심히 해서 완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번 실준 강의 때, 조원 한분께서 비교평가가 불가능 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어서,

비교평가가 어려웠다는 조언을 들었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항상, 비교평가가 가능한 지역은 뭘 말하는 걸까. 궁금했었는데,

이번 열중 강의를 들으면서 , 비교평가가 가능한 지역의 기준을 방랑미쉘님께서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이해가 되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아는 것을 늘려가고, 아는 것이 늘어나는 만큼 보이는 것 같다.

처음 월부정규강의 열기를 수강 했을 때 보다는, 실준을 거쳐 열중에 오니 확실히 전보다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

(아직 갈길이 멀다는 건 알지만, 완전 왕왕초보에서 왕초보가 된 느낌이랄까..?)

종잣돈이 없다면 실력쌓기 가장 좋은 때!

아이들이 어려서 아직 임장을 자유로이 다닐 수 없지만,

느려도 괜찮으니 반드시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자!

방랑미쉘님의 응원에 힘내서 끝까지 목표지점에 도착하도록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