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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은은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은 투자자 스뎅이라고 합니다!
야근을 하면서, 퇴근길이 길어 지하철에서 귀참으로 듣는내내
밀도있는 질문들과 튜터님의 답변으로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샤터링데이였습니다🩷🩷
조장님들의 질문을 들어보니
저또한 비슷하게 늘 고민이였던 질문들이 꽤나 많았고
이번 대출규제로 인해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몇가지 제가 실천해야될 점들이 있었는데요.
- 가족투자
지금 부모님과 살고 있는 거주지가 할아버지때부터 살았던 지역이지만,
땅의 가치가 무의미한 지역이다보니 월부 생활을 하게 되면서 부모님을 설득시키고 싶었습니다.
제발 평수 줄이고 다른곳으로 가자고…
아니면 여기 지역 못떠나면 그냥 월세로 전환하고 이 돈으로 투자를 굴리자고
하지만 부모님은 한 평생 살던 지역이기도 하고 나이 들었는데 뭐하러 옮기냐고 절대 반대를 하셨는데요
제 입장에서는 부모님이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었지,, 부모님의 입장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샤샤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부모님한테 나는 여전히 애기 일 수 있겠구나
하루 아침에 부모님이 살던 터전을 다짜고짜 바꾸자고 떼쓰는게 결코 옳은 발언이 아니였겠구나 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제가 계속해서 투자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그때가서 마음이 바뀌셔서
그래서 어떻게 해야된다고~? 라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시면 그때 살포시 투자코칭 권유를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2. 소액투자
많은 조장님들이 소액투자로 생각하고 있는 앞마당이 저의 1호기 지역이여서 반가웠습니다 ㅎㅎㅎㅎ
시세를 따면서 살짝 호가가 올라갔다고 생각해서 임보 결론 부분을 쓸 때,
만약 n천만원의 투자금이 있다면 여기는 투자 못하겠군! 이라고 결론 지었는데
튜터님께서는 “호가가 약간 올랐지만, 투자를 위해서 좋은거 부터 봐야돼요. 그리고 오른 이유는, 당연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니까 먼저 오른거에요" 라고 말씀해주셔 다시 한번 또 선입견 필터링을 씌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투자를 진짜 하겠다고 맘 먹으면
매물 50개 보는 거쯤은 당연한 일이고, 제대로 된 선명한 앞마당을 위해 칼부림을 부려야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평생 모아온 돈,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선 역시나 나의 확신이 있어야 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눈이 돌아서라도 시야를 넓히고, 열심히 정확하게 볼 것!!
3. 지방투자 vs 수도권 투자
이것 역시나, 소액투자랑 연결이 되는 질문이였는데요!
이번 열기 조원들 뿐만 아니라, 동료들이 늘 고민하고 물어보는 단골 질문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강의에서도 나오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더 귀에 콕콕 박혔는데요!
남들이 안보는 지방 투자를 가서 수익 실현하는게 더 좋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튜터님의 대답은 그래도 지방 투자는 더 힘들기 때문에 수도권을 보시는게 좋을 거라고 추천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돈을 버는 건 마찬가지이지만, 지방은 매도도 신경 써야 하고 임장 가는 일이 보통이 아니며
차라리 수도권 구축이 인테리어를 한다해도 지방가는 비용이 비슷할거라는 말씀과 함께
투자는 1등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4등 5등 6등 매물을 우리는 싸게 사는 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못나보였던 저의 1호기가 갑자기 이뻐보이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ㅎㅎ
적용할 점
- 부모님 투자는 함부로 건드리는게 아니다. 부모님 설득시키기 전에 내 실력부터 많이 쌓자
- 열기의 임장은 절대로 장시간 하면 안된다!!!
- 그 지역을 온전히 파악하려면 매임까지, 그리고 투자할 땐 매물 50개 이상 보고 칼부림 해보자!
- 내 몸상태를 파악하고, 고정루틴을 정비화하자! 체력과 수면 신경쓰기
샤샤튜터님, 긴 시간동안 한 분 한 분 질문 다 받아주시고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열기 조장신청 하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장님들의 질문 덕분에 샤터링데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었습니다>.<
한 화면을 통해서 함께 참여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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