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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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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및 도서 소개
본것/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Chapter 01 : 돈의 굴래 / Chapter 02 : 끊임없는 혼란과 변화
본 것 :돈이 가진 근본적 속성 중 하나는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p.26)
혼란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이해해야한다.
눈사태는 아무런 이유 없이 발생하지 않는다. 모든 문제에는 명확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을 아는 자는 눈사태에 휩쓸리지 않는다. (p.29)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 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은 매우 섬세하게 이뤄져야 한다. (p.43)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돈을 잘 다루는 첫 걸음은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중략) 갑작스러운 변화는 정확히 예측할 수 없지만,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자체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p.53~4)
깨달은 것 : 문제에는 명확한 원인이 있다는 것. 항상 리스크를 대비해야한다. 변화를 예측하기 보다 대비 한다면, 문제에 직면해도 원인을 찾아 눈사태에 휩쓸리지 않을 것이다. 전세가 하락은 전세레버리지 투자에 있어서 필연적인 리스크. 예측하기 보다 그것을 필연적인 것이라고 받아 들이기
적용할 점 : 1,2 호기에 펼쳐질 리스크 별로 대응방법 구체화 하기. 전세금이 최대 얼마까지 하락할지, 그렇다면 그 대응은 어떻게 해 나갈지 플랜 구체화. 1호기 전세 만기 - 2026년 10월2일, 2호기 전세 만기 : 2027년 1월
Chapter 03 : 소득
본 것 : 일은 결국 자유를 돈과 교환하는 것이다. (p.56)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p.60)
경제는 바닷속 모래처럼 끊임없이 움직인다.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 그것을 인식하거나, 적어도 감지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의 변화는 곧 당신의 삶을 지배하는'혁신의 파도'가 되기 때문이다.(중략) 나는 내가 서 있는 빙산이 녹아내리는 걸 일찍 알았고, 그래서 금방 다음 빙산으로 옮겨가며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중략) 이런 변화를 감자히는 유일한 방법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다.
깨달은 것 : 영원히 안정적이고, 영원히 번영하는 것은 없다. 내가 속한 분야에 매몰되지 말고 열린 시각으로 저자의 조언대로 주변에 귀 기울이며 변화를 기민하게 파악 해야겠다.
적용할 것 : 지속적으로 환경에 머물면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동료들과 소통하고 인사이트를 받을것. 멘토님들 튜터님들께 영감을 받고 나도 베풀며 나눠주기위해 인사이트를 쌓아나갈 것.
Chapter 04 : 가격
본 것 : 자신의 직업을 소득을 기준으로 결정하고 싶다면, 돈의 흐름 속 어디에 위치할지를 고민해야한다. 강물의 중심부는 물살이 거세지만 빠르게 흐른다. 반면, 가장자리로 갈수록 물살은 잔잔하지만 흐름도 느려진다. 즉, 스트레스가 높지만 보수가 높은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안정적이지만 보수가 낮은 직업을 선택할 것인가?(p.80)
깨달은 것 : 지금 내가 있는 회사가 편하다는것 = 잔잔하지만 흐름도 느린 강의 가장자리에 있다는 것
적용할 것 : 큰 물살로 뛰어들 마음의 준비. 흐름에 도태되는 가장자리가 아니라 빠르게 흐름을 타는 강물의 중심부로 이동할것 .
Chapter 05 : 계층 구조
본 것 : 개인의 습관이 계층을 결정하기도 한다. 계층 구조를 형성하는 요인은 경제적 배경과 교육 수준뿐만이 아니다. 개인의 생활 방식과 습관 또한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p.100)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p.115)
어떤 길을 선택하든,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확히 파악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게임을 선택해야한다. 계층 구조를 분석해야한다.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계층 안에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스스로 원하는 계층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그 계층이 당신을 받아줄지를 확인해야한다. 사내 정치는 대부분 불편하다고 느끼는 주제지만, 이것 또한 돈이 움직이는 세계에서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면 모른 척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면으로 마주해야한다.
깨달은 것 : 저자는 자본주의 세계에서 계층 구조가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좌절하기보다는, 그 구조를 분석하고 스스로를 변화시켜 계층을 이동하려 노력했다. 사내 정치 또한 돈이 흘러가는 곳에 있는 필연적이라는 것을 받아들였다.
적용할 것 : 현재의 계층에서 한단계 올라가기 위한 액션 플랜을 구체화 하기. 사내 정치 까지 어떻게 대응하고 마주할지 예상하며 계획하기.
Chapter 06 : 조직에서 살아남기
본 것 : 사내 정치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친다. 능숙한 사람은 마치 정치에 전혀 개입하지 않은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만큼 잘하고 있다는 뜻이다. 최소한 우리는 스스로를 옹호하는 법 정도는 배워야한다.
보상 체계는 본질적으로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일을 한다고 해도 공정한 보상을 보장받을수 없다. 사내 정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보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p.121)
사내 정치에는 몇 가지 주요 요소가 있다. 위계 구조, 성향, 갈등을 읽는 법, 안전에 대한 욕구, 그리고 레버리지다.
사내 정치에서 성공하려면 단순한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누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들의 신념과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p.124)
미국의 직장 문화에서는 모두가 한 팀처럼 평등한 분위기를 조성하려 한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조직 구조는 권위적이며, 당신의 직장은 상사의 의지에 따라 유지된다. 특히 대기업일 수록 더욱 그렇다.
깨달은 것 : 한국만 정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도 위계와 정치가 있다는것이 놀라웠다. 회사를 비롯 평가를 받고 그에 따라 대가가 달라지는 모든 집단이 그러하지 않을까. ‘ 나는 정치 안해’ 라는 이러한 환경에서 스스로를 보호하지 않는 다는 말과 동일한 것 같다. 스스로를 보호하고 옹호하기위해서라도 정치 구조를 이해해야겠다.
적용할 것 : 이직을 하게되면 의사결정자가 누구인지를 가장 빠르게 파악하고 그의 의사결정 과정을 가장 먼저 이해할 것.
총평 : 마인드셋/ 자산관리 / 조직생활 측면에서 다양하게 인사이트를 많이 준 책이다.
단순히 자산가의 시선 뿐만 아니라 계층이동에 성공했던 직장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으로서 경제적 자유를 이뤄 나가기 위한 필수 덕목을 잘 풀어내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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