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시간민트] 월부월백 애드센스 실전반 2기 수강 후기

기초반 끝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실전반이 오픈을 하게 되어서 기쁨반, 걱정반으로 바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기초반부터 실전반까지 진짜 쉴틈없이 걸어온거 같습니다. 기초반도 아직 마스터를 못한 상태에서 올라와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조원님들과 오가닉님, 메킷님, 도리님, 제이디님 덕분에 완강을 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은 길이었습니다. 
서버 시작부터.... 워프까지.. 처음듣는 이야기들.. 아. 머리가 너무 아프고.. 그냥.. 따라가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새지 않고 그냥 강사님만 열심히 따라가니 승인도 나고 신기했습니다. 다른분들처럼 중간에 에러가 발생한 것도 없고, 반려받은 것도 없고 저는 별 이슈없이 그냥 무난히.. 평탄하게만 걸어왔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별 이슈가 거의 없어서 별로 성장하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

놀이터에서 다른 조원분들의 얘기들을 읽어보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많은 힘듬이 있었습니다. 뭔가 그냥 나만 안주하고 있나? 다른분들은 뭘 저렇게 열심히 하는걸까?? 하는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직도 여기서  어떻게 다른 길로 가야 할지 길을 못 찾고 있습니다.ㅜㅜ

솔직히 제가 따라가기에는 조금 벅찬 일정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뒤를 돌아볼 시간도 없이 앞만보고 가긴 가는데.. 그냥 빈수레만 끌고 가는 느낌..  그래도 조원님들 보고 손은 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단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정말로 너무 열심히 하셔서 포기를 하면 안될것 같은 상황?ㅋ )
같이 옆에서 응원해주는 모습들이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저는 챌린지는 잠시 쉬고, 천천히 복습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일단 포스팅을 조금 더 열심히 해야 할것 같고  (그간 핑계로.. 거의 못해서..ㅜㅜ)
매일은 못할거 같고 매주 2회정도 3종세트 꼭 실행에 옮겨 보는것 까지가 현재 제 목표입니다 (더 이상은.. 살짝 힘들어서..ㅜ) 조금씩 쓰면서 상황을 지켜보려구요...

오가닉님, 메킷님의 열정적인 강이 정말로 좋았고, 밤낮 가리지 않고 질의응답 해주시는 도리님, 제이디님 감사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건너뛰고 다음 챌린지에는 도전해 보겠습니다. ㅋ
모든 수강생분들 6주동안 진짜 고생하셨고, 앞으로 좋은 성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빨리 수익인증글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