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살아 봅시다
잘봅입니다
최근 배우 김수로님의 명언이 많이 돌아 다니는 데요
처음에는 무슨 말일까…
뭔가 뻔한 소리고
그렇지 내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상황은 바뀌는 거지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알고리즘이 참 무서운게
몇 일 뒤 이 영상을 저에게 다시 보여주는데
아무생각 없이 봤던 것을 또 보게 됩니다
이상하게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문구..
삶이 망망대해라면
목표가 없다면
나는 바람이 불어오는데
바람이 부는 방향 대로
밀리고 밀려 어디까지 밀릴까?
종착지는?
실제로 망망대해에 떠 있는데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면
얼마나 불안 할까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돛의 방향을 조정해
직선으로 가기는 어렵겠지만
바람을 이용해 목적지를 향해
갈 수는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제 시선은 우연히도
휴대폰 배경을 향했고
제가 목표 설정 했던 내용들이 보였습니다
(N억은 순자산 기준입니다)
신기한 점은 실제로 24년에 N호기를
25년에 N억이 달성 되어 있었습니다
제 삶 통틀어서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도달한 것이 3번째 경험인데
새삼스럽게도 목표의 중요성이 이렇게나 크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늘 목표를 수정하고 도달하려고 노력하면
50%는 달성하지 않을까? 하는 삶의 모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목표 달성 못했던 것들도 80%정도는 달성을 했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이 처럼 목표 설정이 참으로 중요하구나
새삼 깨닫고
요 몇일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왜 멍하니 있을까 고민을 하다보니
이번에 받은 투자 코칭에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를 해 주셨기에
거기에 맞춘 목표를 재정비를 했어야 하는데
아직 재정비는 하지 못했고
기존에 하던 대로 하려다 보니
코칭의 방향성과 차이가 있으니
몇 일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주 까지 다시 한번 목표를 설정해 보려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목표는 무엇이었고
앞으로의 목표는 어떤 것이 있으신가요?
돌아보면 부단히 노력한 자신이
많은 것을 이뤘다는 것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 역시 여전히 목표를 향해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여전히 29년N억 목표는 변함이 없고
중간 과정을 조금 수정해 보려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29년 이후의 목표 또한
설정해 볼까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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