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8♨️7ㅣ회는 9체적으로 만들어야 보이조 _2강 후기_즈야] 나도 세금이라는 댓가를 치루고 싶다!

 완강을 위해

하얗게 불태웠다. 

 

나는 아직 투자를 시작해본 적도 없고, 임장을 가본 경험도 없는 완전 초보다. 

그래서 사실 처음 열반 스쿨을 신청할 때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 2강을 듣고 나니, “아, 나 같은 사람을 위한 기초반이구나” 싶었다.

물론 세금 부분은 들을 수록 머릿속에서 종이 울리는 기분이랄까…..댕….댕….

내가 배운 것들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느낀 건 투자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그냥 ‘좋아 보이는 매물 잡으면 되는 거 아닌가?’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강의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섯 가지 기준을 알려주셨다    

• 저평가 여부
• 환금성
• 수익률
• 원금 보존
• 리스크 관리

아직 실전에서 적용해본 건 없지만, 이 다섯 가지 기준만 머릿속에 넣어둬도 

앞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실수는 피할 수 있겠다 싶었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건  비전 보드 과제 였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내 통장 잔고와 현실을 보면 꿈 같은 얘기 같기도 한데… 

막연히 머릿속에만 두던 꿈들을 써보고 그림으로 그려보니 조금은 더 ‘진짜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다림.
투자를 해본 적은 없지만 성격상, 뭔가 시작하면 빨리 결과를 보고 싶어하는 편인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 투자라는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과 원칙이구나’라는 걸 배웠다.

마지막 세금대응 부분은 많이 어려웠다.

그렇다고 세금 바뀌면 그때 투자할 거니….?

 

나의 다짐 

 

• 아직 투자 경험이 전혀 없는 만큼, 강의에서 배운 원칙을 먼저  몸에 익히자.
• 조급해 하지 말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자.
• 비전 보드를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꿈을 조금씩 현실로 끌어오자.

투자를 해본 적이 없어도, 이렇게 하나하나 배우는 과정이 재미있고  설레인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열반스쿨 덕분에 나도 언젠가는 할 수 있겠다 는 용기가 생겼다.

3강에서는 또 어떤 깨달음을 얻을지 벌써 기대가 된다!

부자는 세금이라는 댓가를 반드시 치뤄야 한다는 

너바나님의 말이 아득함 속에 메아리 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