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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년 9월 7일 ~ 8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퀀텀점프 #충실한하루 #무의식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 이하영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1% 부를 이루게 된 의자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도서소개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굳이 열심히 살 필요없다.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보내면 그걸로 족하다.(19p)
📝
늘 열심히 살라는 말만 들으며 살아왔는데 별안간 열심히 살지 말라니… 어그로를 끄는 것인가?….
뒤에 이유를 읽어보니 열심히 산다는 건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라고 저자는 말을 합니다.
매일 매일을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지속성이 떨어질테니까요.
‘충실히’ 본인이 가고자 하는 미래를 꿈꾸며 가다보면 언제가 자신도 모르게 목표에 도달해 있지 않을까요?
📍BMPOINT
하루를 충실히 보내며 지속성을 높여 오래 투자생활하자.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54p)
📝
한국 사람이 실수나 실패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단순히 개인의 성향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한국 문화는 끊임없이 서로를 긴장시키고 스스로를 조급하게 몰아붙이는 문화 속에 우리를 살게 합니다. 저 역시 실패를 굉장히 두려워했고 피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피할 수 있을까요? 피할 수 없으면 우리는 실패를 역 이용할 생각을 해야합니다. 저자는 실패를 많이 해보라고 합니다. 오히려 삶의 자양분이 된다고요. 실패는 성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듯합니다. 실패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이라는 걸 하게 되고 작은 성장이 모여 큰 성공을 만드는 것은 자기 계발서에서 나오는 공통적인 이야기입니다.
📍BMPOINT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실패를 자주 해보자.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 당연함을 다시 보는 시선이 없다. ‘원그당’에 세뇌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서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82p)
📝
어릴적부터 대중들과 섞일 수 없는 성격을 타고난 저는 오히려 섞이려고 노력을 하고 취향이 아닌걸 따라하고 그랬던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이면 세상살이가 힘들고 사회부적응자 같이 보일까봐서 겁을 냈던 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고 보니 저자의 말처럼 오히려 대중과 멀어져 살면 유익한 부분도 참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나는 난데 왜 자꾸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하려고 했을까요? 이제부터라도 빛나는 나로 또 부자로 성장해보겠습니다.
📍BMPOINT
대중과 멀어져 나만의 철학과 생각을 반영된 인생을 살아보자.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아침에 일어날 때, 스쿼트 하나 할 때, 책의 첫 장을 펼칠 때 아주 유용하다. 생각의 간섭을 일으키지 않고 행동하는 방법이다. 바로 무산소행위, 3A(AnAerobic Activity)다. 숨을 참고 행동하는 것이다. 뇌에 산소를 주지 않고, 생각의 참견 없이 행동하는 방법이다. 한번 해보자. 몇 초 지나지 않아 침대에서 일어나고, 스쿼트를 하나 하고 있으며, 책은 손에 있다. 숨은 그 후 쉬는 거다. (137p)
📝
무산소행위, 3A(AnAerobic Activity)는 책 속에서 처음 알게 된 방법입니다. 특히 몸이 아플때 계획한 루틴대로 잘 행해지지 않을 때가 있는데 죽을 만큼 아픈 것도 아닌데 아프다는 핑계삼아 할일을 미루려고 할때 요긴하게 써보겠습니다.
📍BMPOINT
뭔가 하기 싫을 때 무산소행위를 해서 일단 행하게 만들자.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어릴 적 나는 용돈으로 하루에 100원을 받았다. 그 돈을 일주일 모아 200원은 나를 위해 쓰고, 500원은 성당에 헌금하거나 구세군의 냄비에 기부하며 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베풂과 기부와 감사’는 부자의 권리와 의무임을 그 당시 나는 알고 있었다. 그 부자의 마음을 나는 간직했다.(200p)
📝
베풂과 기부와 감사는 부자의 권리와 의미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사실 부자공부를 하기전에는 부자는 부모 잘 만나서 돈이 돈을 벌어주는 시스템으로 운좋게 돈을 벌어 명품 휘감고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부자커뮤니티에서만 주로 활동하는 자들 정도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힘겹게 노력해서 자수성가하고 어떻게든 본인의 것들을 나누려는 부자들도 있다는 것을 알고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POINT
멋있는 부자를 닮아보자.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막 살라는 의미가 아니다. 막 사는 마음의 기저에 어떤 무의식이 있는지는 당신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무의식은 철저하고 정확하게 그 모습을 현실에 펼쳐낸다.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216p)
📝
무의식이 만드는 미래. 그동안 나는 내 미래에 무의식이 어떤 숙제를 주었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절실하게 살자는 열심히 살자는 마음으로 주로 살아왔는데 늘 힘겨웠고 힘에 부쳤습니다.
힘든 이유는 모두 제 몸이 약해서 그런 것이다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읽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열심히는 살지만 마음에 즐거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힘겨움만 가득한 이세상을 살아내면서 나 스스로에게만 너무 채찍질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미안한 마음을 나에게 갖고 즐거운 오늘, 행복한 내일, 재밌는 모레를 살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BMPOINT
무의식에 즐거운 오늘, 재밌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그려넣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그 시작은 바로 돈에 대한 앎이었다. ‘돈이란 무엇일까?’ 돈에 대한 고민과 돈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에 대한 생각과 사유, 그로 인한 돈의 앎, 그 과정이 부자로 가는 나의 발걸음이었다.(172p)
부자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다. 부자는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하며 그 인연 관계를 축복하는 사람이 부자다. 그 내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때, 돈은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것이 사랑이다.(1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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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어렴풋이 알았던 부분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바로 이부분입니다. '돈에 대한 생각'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그간 책들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교정되었습니다. 돈을 제대로 알아야 부자도 될 수 있습니다. 막연한 관심으로 꿈꾸는 만큼의 부를 이룰 수 없을 것입니다.
철저히 돈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이젠 돈이 나를 사랑할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그게 자존감이다.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그래서 자존감은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며, 그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당신의 그 자존감을 응원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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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내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다. 내 내면이 내 세상을 만들고 있다'는 문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는 철처히 무너진 내 자신을 일으켜 세우느라 지난 5년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하고, 나름 이유있는 방황도 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건 아니지만 조금씩 자존감 회복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큰사람인걸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꾸 큰사람이 되기 위해 애쓰고 안간힘을 써서 만들고 싶었습니다.
돈이 많아지면 자존감이 부푸러 오르지 않을까?해서 덕분에 투자공부를 해서 돈도 벌었습니다.
이미 큰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늘 조급했는데 여유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습관의 힘이다.
습관은 한번 들이기 수비지 않지만, 습관이 된 일상은 하지 않으면 어색하다. 그 찜찜함에 나도 모르게 책을 펼친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126p)
📝
독서는 종이의 활자를 읽고 끝내는 행위가 아닌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고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매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 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 단어로 나의 세상을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라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하지만 대부분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와 통화하고, 술마시고,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을 기대한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성공을 꿈꾼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163p)
📝아인슈타인도 비슷한 명언을 남겼습니다.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에 걸맞게 움직여야 합니다. 저는 투자자로 성공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니까 독강임투인(人)을 충실히 반복하겠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더 바이브 / 이하영 저 / 미다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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