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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얼굴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 날짜: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P43. 당신은 어떤가? 지금의 소득 수준을 자녀가 성인이 되는 시점까지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가?
P59. 피해야 할 것은, 노후 준비와 투자의 필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는 태도다.
2장. Direction
P77.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87.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그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수준인가 하는 것이다.
3장. What
P106. 투자를 고려할 땐 입지를 우선순위로 보고, 그다음으로 신축인지 구축인지를 따져보는 것이 현명하다.
무조건 신축 아파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투자를 결정하지 않기를 바란다.
P113.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당신이 상대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당신의 투자 성과도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이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4장. Concept
P183. 여러 책을 읽고 투자 선배들을 만나면서, 돈을 이용해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원리임을 깨닫게 되었다.
깔고 앉은 돈을 최소화해 나의 돈이 나를 위해 일할 수 있게 배치하는 방식을, ‘자본 재배치’라고 한다.
P197. 당신이 이제 막 투자 시장에 입문하는 초보자라 해도, 2년가량 열심히 노력한다면 투자처가 없어 투자를 못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떨어져 투자를 못 한다는 선배 투자자들의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5장. How
P291. 한마디로 ‘그 동네엔 어디에 뭐가 있고 분위기는 어떤지를 현지인보다 더 잘 숙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P292.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나갔다.
6장. Mind
P346 투자자의 우선순위
1순위 : 가정과 투자
2순위: 회사
3순위: 기타(친구,지인 등)
생산재와 소비재의 정확한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소비재에 대한 소비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투자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이정도의 충격을 받아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부모님도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자본주의에 현실에대해
알게 되었고 너나위님께서 하셨던 행동들을 하나하나씩 따라가며 노력해야되겠다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 아이가 중고등학생인 시절은 50대인데 나는 그 소득을 지금처럼 유지를 하고 내 아들을 키울 수 있을까 ?? 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고민이 시작되었고 이런 저런 책을 읽고 유튜브를 보면서 가장 큰 마음의 울림을 줬던
너나위님의 아는 선배 영상을 보고 책을 당장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까지만해도 저는 행동 대신 불평만 늘어놓으면서 내가 아니라 외부적인 요소들 탓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변화는 없었고 목표도 없었고 행동변화도 없었습니다.
책을 읽고나서도 변화는 없었고 불안감만 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월부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불평 불만 대신에 행동으로 변화되었고
이 변화가 불안감을 없애주었습니다.
사실 매달 1일마다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주우이님께서는 매달 나부맞을 읽을 때 마다
그 때 그 때 마다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조금씩 다르게 와닿는 문장들이 한 두개씩 발견되어 아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2. 저의 20대는 항상 친구들과의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이 5명이 하는 팀게임을 하다보니 누가 잘못했니 그런 것들로 싸우는 일이 잦았습니다.
즐겁자고 하는 게임이 더이상 즐겁게 느껴지지 않게되니
친구들과 술을먹으면서 어느 한 친구가 ‘선택은 네가 했는데 왜 내 탓을 하냐??’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때를 계기로 더이상 친구들과 싸우지 않게되었는데
그리고 ‘언제나 선택은 본인의 몫’ 이라는 말을 가슴속에 갖고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걸 업무에서까지는 잘 이어가서 좋은 성과들을 낼 수 있었지만
재테크까지는 이어가지 못 했었습니다.
재테크도 마찬가지였는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P362 ‘이제는 당신의 몫이다.’ 라는 구절이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제 좌우명을 이제는 투자 공부까지 접목을 시킬 수 있게되 되었고,
아내의 지지라는 멍석까지 깔렸으니
이제는 열심히 안 하면 안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소망만 가득차서 하루하루가 불안했던 과거에서
구체적인 계획으로 목표가 있는 현재가 훨씬 더 즐겁고 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저로 변화하게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362 이제는 당신의 몫이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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