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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여덟단어
2. 저자 및 출판사: 박웅현/ 북하우스
3. 읽은 날짜:2025. 09. 11
4. 총점 (10점 만점): 7점 / 10점
자존 : 삶의 토대, 자기 자신을 인정하는 힘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저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한다.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남의 답이 아닌 나의 답을 찾는 사람이 되자
본질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 삶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남아있는 가치
본질을 붙잡지 못하면 결국 표류한다.
본질을 보기 위해서는 단순함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 화려한 장식들을 덜어내고, 핵심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이 관계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시간이 지나도 이것은 남아 있을까?” 질문을 통해 본질을 찾는 과정이 곧 자기 성찰이다.
고전 : 그 본질을 담아내고 검증해온 인류의 지혜
시간이 걸려도 고전을 가까이해야한다
그 속에서 한 문장이라도 마음을 울린다면, 그것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 특히 고전은 본질을 발견하는 눈을 길러주며, 자존을 지켜낼 힘을 공급해 준다. 고전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삶을 더 큰 맥락 속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견 : 깊이 들여다보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단순한 관찰을 넘어서 깊은 이해와 성찰
견을 기르는 방법은 느리게 보기, 반복해서 보기, 의미를 질문하며 보기다.
견은 곧 자기 성찰의 또 다른 이름이다. 세상을 깊이 보는 눈은 곧 자신을 깊이 바라보는 눈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견은 자존, 본질, 고전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이후 다루게 될 현재·권위·소통·인생과도 맞물린다.
현재 : “삶은 오직 현재에만 존재한다”
우리가 과거를 떠올리는 것도, 미래를 계획하는 것도 모두 현재의 행위다. 그러므로 현재를 소홀히 한다면, 결국 인생 전체가 공허해진다.
현재에 충실할 때 미래가 자연스럽게 채워진다.
권위 : 타당성에 기반한 존중받을 만한 힘
사람들이 스스로 동의하고 따르게 만드는 힘
스스로 권위를 쌓아갈 것: 직위가 아니라 전문성과 진정성, 타당성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자연스럽게 인정받는 권위는 진정성 있는 삶과 일관된 태도에서 비롯된다
소통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서로의 생각이 이어지는 것
소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청이다.
소통은 자신을 드러내는 용기와도 연결된다.
소통의 본질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
; 서로 다른 관점을 존중하며, 그 차이를 통해 더 넓은 시각을 얻는 것
인생
정답이 없는 과정
인생은 유한성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언젠가 끝을 맞이할 존재이기에, 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다. 인생을 어떻게 채워갈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저자는 “자존을 지키고, 본질을 찾으며, 고전을 읽고, 깊이 보고, 현재를 살고, 권위를 성찰하고, 소통을 실천하는 삶”이 결국 의미 있는 인생으로 이어진다
인생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기답게 살아가며 자기만의 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내 삶의 중심을 외부가 아니라 내 안에 두자. 그리고 순간순간을 진정성 있게 살아가자.
남과 비교하기보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기.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이것의 본질은 무엇인가?” 질문하기.
유행하는 글보다 오래 살아남은 책을 우선순위에 두기.
사진 찍듯 지나치지 말고, 하루에 한 번은 ‘멈추어 바라보기’ 실천하기.
하루 중 잠깐은 ‘미래 걱정, 과거 후회 없이 지금을 느끼는 시간’ 만들기.
“내 말이 맞다”가 아니라 “당신은 그렇게 생각했구나”로 반응하기.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적어보기
소통은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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