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부의 전략수업 _ 폴 포돌스키
폴 포돌스키는 헤지펀드의 대부인 레이 달리오가 주목한 월스트리트의 새로운 자수성가 아이콘이다.
[부의 전략수업]은 부에 관한 예리하고 실전적인 내용을 담은 책으로,
돈이 우리 삶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는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 돈을 다루는 법과 부를 유지하는 전략을 전한다.
* 알라딘 책소개 참고
“ 인생을 바꾸는 건 돈이 아니라 돈을 보는 시선이다” _ 폴 포돌스키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Chapter04. 가격 _ 소비가격의구조
결국, 우리는 소비에 있어 도덕적 선택을 해야 한다. 내가 소비에 있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위치에 서려면, 누군가는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이는 또 다른 불편한 진실이다.
~ 결국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어떤 위험을 감수 할 것인가? 선택에는 분명한 리스크가 따르며, 이런 리스크는 가격에 반영된다.
: 이 구절을 읽고 내가 돈을 더 벌고 부자가 되고 싶은 이유를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고싶은 것을 하고 가족과 평화롭게 살기 위한 이유가 있지만 사실 이것은 부자가 되지 않고서도 충분히 기준을 내려 놓는다면 할 수 있다. 돈이 많으면 더 좋고. 하지만 나와 우리 가족을 더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준을 낮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 어떤 위험을 감수할 것인가?” 라는 물음에 우리 가족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리스크를 감수할 선택의 시간이 왔을 때 아쉬운 선택을 해서 후회하지 않도록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겠다는 구체적인 이유가 생겼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돈이라는 시스템은 복잡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당신과 당신의 삶에 무관심하다. 시스템이 당신에게 맞춰주는 것이 아니기에, 당신이 시스템에 적응해야 한다.
- 차분할수록 돈을 더 잘 다룰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첫번째 단계다.
- 항상 큰 그림을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자.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키자. 이처럼 차분함을 유지하지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 “경제 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그 이유는 반사성 때문이다” 더 나아가, 나는 이를 ‘인간의 심리’라 해석하고, 여기에 ‘혁신’을 덧붙이고 싶다. 결국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낙관과 절망)을 읽어야 한다.
- 불안에 휩싸여 무력해지는 것과,' 지금 불안함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인식할 수 있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 규제는 가격을 설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공급과 수요라는 근본적인 힘보다는 영향력이 약하다. **
- 투자의 핵심은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무언가를 보는 것이다. 즉, 아직 현실이 되지 않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그래서 가격보다는 입지가치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머리가 좋은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별개다.
- 지금 처한 상황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면, 당신에겐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그 변화는 절대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부의 상위 10%에 드는 사람들은 게임의 법칙을 이해하고 따르는 방식으로 그 위치에 올라선다. 반면 상위 1%에 드는 사람들은 그 법칙을 분석하고, 그것을 합법적으로 깨뜨리는 방법을 찾아낸다. 그렇게 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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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적용할 점
- 차분해지고 큰 그림을 생각하는 습관 들이기: 나는 건강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으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상기시키기. → 목실감 매일쓰기
- 현재 가격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가치가 무엇인지 확인 하는 것 → 앞마당 선명하게 만들기
- 머리가 좋은 것과 돈을 버는 것은 별개다. → 요행을 바라지 말고, 꾸준히 실행하고 노력하기! “비효율이 효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