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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계좌 vs 은행계좌 차이 👉 5분 만에 이해하고 첫 주식계좌 개설까지!

25.09.12
  • 주식 투자의 첫걸음은, 바로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 증권계좌와 은행계좌의 목적·주요 기능·예금자 보호·리스크 차이를 확실히 이해해 보세요.
  • 계좌 개설 방법부터 2025년 증권사별 거래 수수료 비교, 꼭 알아야 할 팁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주식 시작하는 법
  2. 증권계좌 vs 은행계좌 차이
  3. 증권계좌 개설하는 방법
  4.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2025
  5. 증권계좌 개설 시 알아야할 Tip 3가지
  6. 증권계좌 Q&A 3가지

 


 

 

주식투자하는 사람

 

 

"주식 투자, 이제 정말 시작해봐야지!" 마음먹었지만, 

첫 단계부터 막막하신가요? 

 

'증권계좌'부터 만들라는데, 

평생 써온 '은행계좌'와는 이름부터 낯설게 느껴지실 거에요.

 

괜찮아요!

투자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위해, 

이번 글에서 증권계좌와 은행계좌 차이부터 

실제 계좌 개설 팁과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까지

 

이 글만 끝까지 읽으시면, 

더는 헤매지 않고 오늘 바로 나만의 첫 주식 계좌를 만들게 되실 거에요!

 

 

 

주식 시작하는 법

: 증권계좌가 필요한 이유

 

 

증권계좌 개설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증권계좌를 개설하는 것입니다!

 

"그냥 쓰던 은행계좌로 주식을 살 수는 없나요?" 라고 궁금해하실 수 있어요.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은행계좌는 

  • 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예금)
  • 월급을 받거나(이체) 하는 

'일상적인 금융 생활'을 위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애플과 같은 회사의 주식이나 펀드 같은 '금융 투자 상품'들은 

은행계좌에서 바로 사고팔 수 없습니다. 

 

이러한 투자 상품들을 거래하기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전용 계좌가 바로 증권계좌예요.

 

쉽게 말해, 증권계좌는 주식을 사거나 팔고, 

내가 보유한 주식을 보관하는 등 모든 투자 활동이 이루어지는 계좌인데요.

 

그렇다면 이 증권계좌는 우리가 아는 은행계좌와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다를까요? 

아래에 이어서 한눈에 비교해 보겠습니다.

 


증권계좌, 은행계좌 뭐가 다를까?

증권계좌 vs 은행계좌 차이

 

증권계좌 은행계좌 차이 비교

 

"둘 다 내 돈을 넣어두는 건 똑같은데, 도대체 뭐가 다른 거죠?"

가장 큰 차이는 계좌를 만드는 목적에 있습니다. 

이 목적의 차이 때문에 기능·안전성·위험 부담까지 달라집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한눈에 이해되실 거예요.

구분증권계좌(투자를 위한 계좌)은행계좌 (보관을 위한 계좌)
개설 목적주식, 펀드 등 금융상품에 투자하기 위함월급 수령, 예·적금 등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이체하기 위함
주요 기능주식 매매, 펀드 가입, 채권 거래, 공모주 청약 등예금, 적금, 이체, 대출, 공과금 납부 등
개설 기관증권사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등)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원금 보장투자 상품은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예금, 적금 상품은 원금이 보장됨 
(은행이 망하지 않는 한)
예금자보호투자한 주식/펀드는 보호 대상이 아님
(단, 투자하지 않은 현금(예수금)은 1억원 원까지 보호)
1인당 1억 원까지 보호

 

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요?
답은 돈이 흐르는 방식, 즉 간접금융직접금융의 구조 차이에 있습니다.

 

  • 은행계좌(간접금융)
    은행은 예금자의 돈을 모아 기업이나 개인에게 대출해주고, 이자 차익(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냅니다. 대출 리스크를 떠안는 주체가 은행이기 때문에, 예금자는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죠.

 

  • 증권계좌(직접금융)
    증권사는 투자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중개자입니다. 투자자는 증권계좌로 주식·채권을 직접 매수하며, 배당·이자를 얻는 대신 투자 손익을 스스로 감당해야 해요.

 

결국 두 계좌의 차이는 리스크를 누가 책임지는가에서 비롯됩니다.
은행은 위험을 대신 지는 대신 낮은 이자를 주고, 

증권계좌는 위험을 투자자가 직접 떠안는 대신 더 큰 수익 기회를 제공합니다.

 


5분 만에 증권계좌 만들기

증권계좌 개설 방법

 

증권계좌

 

 

증권계좌는 비대면과 오프라인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 수 있어요. 

 

최근에는 비대면 계좌 개설이 일반적이며, 

5~10분 정도만 투자하면 간편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 

대부분의 분들이 이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증권계좌 개설 방법 1. 비대면으로 만들기

 

비대면 개설은 증권사 앱을 통해 진행돼요. 

아래 4단계만 따라 하면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 1단계: 증권사 앱 다운로드
    만들고 싶은 증권사의 공식 앱(MTS)을 스마트폰에 설치합니다 (예: 키움증권의 '영웅문S')

     

  • 2단계: 본인 인증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같은 신분증을 준비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 3단계: 계좌 정보 입력
    앱의 안내에 따라 이름, 연락처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여 계좌를 생성합니다.

     

  • 4단계: 은행 계좌 연결
    주식 거래에 사용할 은행 계좌를 증권 계좌와 연결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증권계좌 개설 방법 1. 오프라인으로 만들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직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싶다면 

가까운 증권사 지점 혹은 은행을 방문해서 만들 수 있어요.

 

  • 1단계: 가까운 지점 방문
    개설을 원하는 증권사 지점 혹은 제휴 은행을 방문합니다.

     

  • 2단계: 신청서 작성
    신분증을 제출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계좌 개설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3단계: MTS/HTS 설치
    개설이 완료되면 직원의 안내를 받아 주식 거래용 MTS(모바일 앱)나 
    HTS(PC 프로그램)를 설치하고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 2025

 

증권계좌 수수료 비교하는 사람

 

증권계좌를 개설하기로 결심했다면, 다음 단계는 거래 수수료를 꼼꼼히 확인하는 일입니다.
증권사는 기본 수수료가 다르고, 국내주식·해외주식·ETF 등 상품별로도 요율이 다릅니다.
 

아래 표는 2025년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기준 기본 수수료입니다.
증권사 이벤트나 우대 조건에 따라 실제 부담액은 달라질 수 있으니, 최신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2025년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기준 기본 수수료

구분KB한국투자미래에셋NH삼성키움토스카카오페이
국내주식0.197%0.014%0.01%0.01%0.147216%+1,500원~0.07%0.015%0.015%0.015%
해외주식0.25%0.25%0.25%0.25%0.25%0.25%0.25%0.1%
ETF0.198%0.015%0.01%0.01%0.147216%+1,500원0.015%0.015%0.015%

0.147216% + 1,500원 ~ 0.07%는 거래금액이 작을 때는 1,500원이 최소 수수료
일정 금액 이상부터는 0.07% 비율만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추가 팁

  • 각 증권사 신규 고객 이벤트나 조건부 수수료 면제 프로그램을 확인하면 거래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거래량이 많을수록 우대요율이 적용되기도 하니, 본인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증권사를 선택하세요.

 

 


증권계좌 개설 시 알아야할 Tip 3가지

 

증권계좌 개설 팁 설명하는 사람

 

 

1. 증권사별 기본 수수료와 우대 조건 확인

  • 증권사와 국내·해외 주식, ETF 등 거래 상품에 따라 수수료가 다릅니다.
  •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수료 면제 이벤트, 일정 거래 금액 이상 우대요율 등도 꼭 확인하세요.
  • 해외 주식은 거래 수수료 외에도 환전 수수료, 현지 거래세가 추가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2. 본인 명의 은행계좌 연결 필수

  • 증권계좌에서 출금하려면 반드시 본인 명의 은행계좌가 필요합니다.
  • 비대면 개설 시 은행계좌가 없으면 입금·출금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 주거래 은행 계좌를 연결해두면 이체가 빠르고, 출금 지연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20영업일 제한 규정을 기억하기

  • 대포통장 방지 규정으로, 한 번 입출금 계좌를 만들면 20영업일 동안 
    다른 금융기관에서 새 계좌를 개설할 수 없습니다.
  • 다른 은행이나 증권계좌도 계획 중이라면, 순서를 잘 조율해 불편을 줄이세요.

 


증권계좌 Q&A 3가지

 

증권계좌

 

 

1. 은행계좌 없이 증권계좌만 만들 수 있나요?

 

대부분의 증권사는 본인 명의 은행계좌를 연결해야 자금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은행계좌 없이 증권계좌만 개설할 수도 있으나, 입·출금이 불편하거나 제한될 수 있으니 

주거래 은행 계좌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아요.

 

 

2. 증권계좌도 예금자보호가 되나요?

 

주식·채권 같은 투자 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계좌에 남아 있는 현금 예수금은 예금자보호나 투자자예탁금 보호(1억 원 한도) 등으로 

일정 부분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습니다.

 

 

3. 증권계좌를 여러 개 만들어도 되나요?

 

네, 여러 증권사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관리가 복잡해질 수 있으니, 거래 목적(국내 주식·해외 주식·공모주 등)에 따라 

주력 증권사를 1~2곳 정도로 정해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건 누구에게나 낯선 도전이지만,

우선 시작하는 게 중요해요!

 

오늘 바로 증권사 앱을 설치하고, 

이 글에서 알려드린 절차와 팁을 따라 첫 주식 계좌를 만들어보세요.

작은 한 걸음이 내 자산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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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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